뭐랄까, 대화하면 대화할수록 다른 세계선에서 사는 사람같네. 안 그래? 이래서야 모든 게 정반대잖아.
아, 맞아. 아직도 그런 구시대적인 방식을 채택하는 학교가 있더라. 두발 규정 유지는 어느정도 납득이 된다만, 그래도 지금의 사회 분위기랑은 좀, 사고 방식이 많이 다르지 않아? 나도 물론 학생의 신분으로서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사이즈 딱 맞춰 나온 교복을 단순 미관 상의 이유(물론 전적으로 본인들 기준에서의 아름다움이지만.)로 줄여입거나, 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