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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민성시점 “안녕하세요.” “... 그래.” “... 수학문제 풀러 온 거 첨 봐요?” “뭘 어쨌다고 시비냐.” “노려보길래. 아니면 말고.” “문제 풀러 왔으면 문제나 풀고 가라.” 그 사람은 눈을 질끈 감더니 손으로 짜증스럽게 머리를 털어댔다. 나는 그 모습까지 보고 선배자리로 발길을 돌렸다. 벌써 며칠 째 선배 반으로 수학문제집을 들고 하루도 빠짐...
*14권까지의 내용이 있습니다. 스포일러 有 *적폐캐해 多 *나나미 없는 이노나나 *이노의 이루어지지 못한 짝사랑? *쓰다가 갈 곳을 잃어서 그냥 갈겼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언젠가 나나미는 이노에게 말했었다. "그렇다면 적어도 옳은 죽음을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드물게 나나미로부터의 말이 아닌 타인에게서 전해져 온 말이었다. 그 말을 전해준 상대...
2학년 2학기 과제 연인과 함께 떠나는 마지막 여행
#15 펭귄은 무척이나 추워 보였다. 회색과 남색이 섞인 새끼 황제펭귄은 분홍색과 크림색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털 담요를 몸에 두르고 있었다. 크림색과 분홍색이라니. 어릴 적 좋아했던 사탕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아무튼, 그 모습이 어찌나 기묘하던지, 하마터면 소리를 지를 뻔했다. 나는 황급히 내 앞에 나타난 펭귄의 날개를 움켜잡았다. “아니, 아니. 뭐 ...
가휘가 구름의 손목을 잡아채더니 입을 맞췄다. 가이딩하는 것도 아닌데 입부터 들이대는 행동에 놀란 구름이 뭐하는 거냐고 발을 굴러댔지만, 오히려 혀가 쑥 침범했다. 거의 20센티나 차이나는 신장 탓에, 거기다 상체를 숙이는 매너도 보이지 않은 가휘 탓에, 구름의 뒤꿈치가 들렸고 고개는 뒤로 완전히 꺾여버렸다. "으음!" 서로의 타액이 진득하게 섞일수록 구름...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다, 야.” “그러게. 이번엔 좀 쉬나 봐? 요즘은 뭐, 찍는 거 있어?” "아니, 요즘은 대본 보고 있어." 한숨과 함께 웃음을 터트린 김진우가 젓가락을 들었지만, 고기를 날름 낚아채는 집게때문에 잠시 허공을 맴돌았다. "참, 다음 주에 영화 개봉하는데, 시사회표 줄까? 올 수 있어?" "우선 줘. 상황봐서 갈 수 있으면 갈게." "...
오랜만의 사복이지만, 구름은 하나도 들뜨지 않았다. 안 그래도 사람들이 어리게 봐서(가휘는 23살이면 어린 게 맞다고 말했다가 등짝을 얻어맞았다) 빡치는데, 방송에 나간다고 협회에서 기껏 준비해준 옷이 영캐주얼이라니! 거울을 이리 살피고 저리 살펴도 정복이나 전투복을 입었을 때 보이던 콧털만큼의 카리스마가 사라졌다. 분홍색 후드티라니! 종아리를 덮는 긴 양...
가휘는 늘 구름이 의외로 말을 잘 듣는다고 생각했고, 그건 맞았다. 성질을 있는대로 부리긴 했지만 구름은 가휘의 허벅지를 베고 누웠다. “뭐가 좋을까? 오이? 알로에?” “그냥 아무거나 해!” “음, 그러면 진주로 하자.” 포장지를 뜯은 가휘가 팩을 펼쳐 구름의 얼굴에 조심스럽게 올려놓았다. 공기가 들어간 곳 없에 꼼꼼하게 피부에 밀착한 가휘는 손에 잡히는...
바늘 묘사, 유혈을 동반하는 폭력 묘사가 있습니다.건강하지 못한 관계성 주의 바늘의 끝을 보고 있었다. 피어싱 가게 직원의 라텍스 장갑을 낀 손이 바늘을 소독한다. 검은 장갑이 알콜에 젖어 번들거리는 것이 꼭 도마뱀 같다고 엔무는 생각했다. 비록 잘릴 것은 꼬리가 아닌 제 혀 일부겠지만. 갑자기 왜 혀를 뚫겠다는 생각을 했는지는 그 자신도 모를 일이었다. ...
샹들리에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눈부셨다. 빳빳한 촛대는 태양 조각을 머금은 마냥 이글이글 타오르고, 굽이치는 선에 매달린 투명한 보석들은 밤하늘의 별을 따다 걸어놓은 듯 아름답게 반짝였다. 그 아래를 배회하는 사람들은 또 어떠한가. 은은한 빛깔의 옷을 차려입고 입가엔 미소를 아로새긴 고귀한 인간들이 빙글빙글 춤을 추고 있었다. 금을 주고도 못 살 악기...
레니가 정보부 소속 간부, 메리가 레니의 부대 소속 현장요원인 AU입니다. 뭐하다 이렇게 길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설정덕후가 설정썰을 푸느라 그랬나봅니다.. 뭔가 너무 설정에 심취해버려서 코드명을 멋대로 막 지어버렸는데...레니의 부대는 코드명이 후르츠 바스켓(과일바구니)라서 개인식별코드를 과일명으로 씁니다..레몬이 레니, 체리가 메리이고 사령실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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