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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태섭】 꺾인 꽃에도 빛은 필요한가 上

지독한 상사병에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었다.

이혼남 정대만과 꽃집 사장님 송태섭(헤게, 모브녀 언급 주의, 농구 안합니다) 딸랑 - “어서 오세요.” 가게 문이 열리는 종소리에 반사적으로 내뱉은 인사였다. 오늘은 비가 와서 손님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새하얀 리시안서스 꽃줄기 아래쪽을 꽃가위로 다듬고 있던 태섭이 고개 들어 시간을 먼저 확인한다. 게다가 저녁 8시가 넘었는데 어떤 손놈이지. 들리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