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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환승연애 한지우 강서준 EP 11. 당신은 당신의 X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다들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지우만 말이 없었다. 원래도 굳이 많은 말들을 입밖에 꺼내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더 그랬다. 그걸 바로 눈치챈 건 다름 아닌 서준이었다. 지우의 반대편 소파에 앉아있던 서준은 저도 모르게 지우를 힐끔거렸다. 오전부터 제법 오래 이어진 비에...
전남친의 절친이랑 사귄 썰 푼다 그렇게 알아서 각자 집 들어가고 몇 일이 지났어. 이제 진짜 졸업도 얼마 안남았고 축제도 끝나서 우리반 애들끼리 뒤풀이를 가기로 했어. 어딜 가긴 어딜가. 그냥 동네 치킨집 갔다가 노래방 갔다가 뭐 이것저것 하는거지. 근데 학교 끝나고 애들 다 뭐 각자 할일하고 만나니까 저녁이 된거지. 근데 우리 부모님이 늦게 다니는거 되게...
먼 옛날, 두 종족이 지구를 지배했다. 인간, 그리고 괴물. 어느 날, 두 종족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긴 전쟁 끝에 인간들이 승리를 얻어냈다. 인간들은 괴물들을 마법의 주문으로 지하에 봉인했다. 201X년, 한 인간 아이가 에봇 산에 올라갔다. 하지만, 전설에 따르면 에봇 산에 올라간 자는 돌아오지 못한다. 노란 꽃들의 향기를 맡으며 몸을 일으켰다. 3...
밤새 전정국의 뒷모습이 떠올라 또 잠을자지 못했다. 늘 넓다고 생각했던 전정국이 추욱 쳐져서는, 그런 모습은 처음이었으니까. 등교는 또 어떻게하냐고오… 기분이 불편해서 전정국을 볼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렇다고 냅다 피하기도 그렇고. 엇 정국아ⵈ. 빨리 와. 평소에도 그리 다정한 편은 아니었지만 더 싸늘해지는 말투에 등이 서늘했다. 함께 등교를 하는 그 2...
“ 제국에서 별 반응이 없는 건 여전합니까? ” “ 예, 다시 전쟁을 일으킬 조짐도 보이지 않고, 온건한 정책만을 취하고 있습니다. 너무 온건해서 오히려 내부 반발이 일어날 거라 생각했는데.... 황제만큼은 적안을 잃지 않았고 권능도 유지하고 있어서, 귀족들도 반발하지 않고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 이제 벤체스터 안으로 들어가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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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느 정도는 그러하듯 나 또한 특별한 사랑을 꿈꿨다. 또 동시에, 그런 사랑이 정말 세상에 존재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특별한 사랑들이 끊임없이 재생산 되는 것은 그것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 같은 것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겨우 스물 몇 살 먹은 어린애가 너무 염세적인 게 아니냐고 한다면...
심각하네? TALK 完 6-1 제노 둥절 왜 저래 진짜 응 너 머리 황인준 아주 직설적이야 맞쥐 맞쥐 고게 맞쥐 공주가 여주 남친인가 ㅋㅋㅋ 질색팔색 ? 이건 이동혁 탓 이동혁 약간 짜증남 ㅋㅋㅋㅋ 에휴 진짜 그러지말자 후잉 뭔지 몰라도 하지마 ㅎㅎ 인준이가 그런 드립 치지말래 이동혁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몰 알아 동혁이편 네 언니
그날 김태형은 만나지 않았다.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마지못해 얼굴이라도 비췄겠지만, 근처에 일이 있어서라고 하니 그리 신경 쓸 일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지금 나는······. "······." 낡은 초인종 앞에 서 있다. 고개를 살짝 드니 언제나 그랬듯 새빨간 지붕이 나를 바라봤다.
“저기 봐!” 누군가의 외침을 듣고 멀리서 가까이서 병사들이 위를 올려다 보았다. 검고 퀴퀴한 기공포 매연이나 섬뜩하게 빛나는 청린수 연기와는 달리, 마음껏 헤엄쳐도 좋을 높고 푸른 하늘. 그곳 한 점이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일그러지며 수축했다. A은 알았다. 저건 그 자신이 이곳에 도착했을 때도 동일하게 나타났을 현상이다. 전이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은 ...
시간은 언제나 제 속도로 일정하게 흘러간다. 하지만 이석민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그건 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기어다니지도 못하던 아이가 언제 커서 벌써 온 집안을 다 뒤집어 놓고 말괄량이 처럼 뛰어다니게 됐는지. 사진과 영상으로 남은 아이의 과거를 보면서 이석민은 혀를 내둘렀다. 이렇게나 쑥쑥 클 줄은 몰랐다. 돌아오는 아이의 생일에는 교외로 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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