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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오, 마이 가쉬! 구름, 내 뜻은 그게 아니야! 널 그런 식으로 '안고' 싶지 않아! 우리의 사이는 뭐랄까, 아주 소꿉장난하는 것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시작하고 싶었다고!"] 크리스가 울부짖었다. 양손으로 손사래까지 치는데 되게 억울해보였다. 구름은 이번에도 가휘의 통역을 빌릴 수 밖에 없었다. "아.... 대체 뭐라는 거야.... 야, 너 쟤한테 뭐라고...
이름 크리스 하워드, 나이 23세, 키는 190에 몸무게 89kg, 잘 뻗은 콧날과 금발기가 도는 적발이 아주 마음에 드는, 본인의 외모에 아주 자신이 있는 미남, 이라고 크리스는 '그 날' 아침도 거울을 보며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헤이, 크리스. 오늘도 넌 빛이 나는 하루를 보내게 될 거야."] 가이드로 발현한지 4년, 장래가 유망한 럭비 ...
AM 7:40 -띠리리-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 소리, 보쿠토였다. "아카아시~ 언제 나올 거야? 나 5분 동안 기다리고 있어~" "50분에 만나기로 한 거 아니었나요?" "호오...! 그랬었나?! 집에 아무도 없으면 들어가 있어도 돼?" "문 열어드릴게요" 쿠당탕탕 보쿠토가 계단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철컥- "조금만 기다리세요 옷만 갈아입고 나올게...
회의가 끝나자 저녁 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으면서도 사람의 뱃 속은 왜 시도때도 없이 밥을 달라고 하는 것인가를 고찰하며, 구름은 저녁에도 닭 먹자고 하면 한가휘가 짜증내겠지? 라고 중얼거리며 키득거렸다. ["마이 달링!"] 협회 로비 소파에 경비원의 가드를 받고 앉아있던 크리스가 구름을 발견했다. 긴 다리를 꼬고 앉아있던 크리스...
* 성행위에 대한 약간의 간접적이거나 은유적인 표현들 있음 주의 70. 너무 유명해서 섹스도 맘대로 못하는 마법세계의 구원자 너무 유명해서 섹서도 지 맘대로 못하는 마법 세계의 구원자 핼이 버터가... 성적 취향도 지랄 맞았으면 좋겠다. 해리 누구 앞에서 그런 취향을 차마 전시할 용기가 안 나서 머글 컴퓨터 가지고 만날 혼자 공부나 하고 망상이나 하고 그러...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얼쑤. 한세시의 말 중간중간에 추임새가 들어가자 이야기가 아주 풍성해졌다. 가휘는 소리꾼의 이야기를 들으러 온 사람 마냥 홀딱 빠져들어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재촉했다. "겨우겨우 수치를 40%까지 올려 폭주는 막았지만, 가이드들이 전부 다 지친 상태였습니다. 들어서 아시겠지만, 서구름은 한가휘 씨 외의 모든 가이드들과 극악의 매칭률을 달리고 있었거든요....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지던 날 "아... 우산 없는데..." 학생부에서 우산을 빌려 온 아이들이 서로 무리지어 빗속을 뚫고 나간다. "지금 가면 너무 늦겠지..." 비를 맞기는 죽어도 싫었기에 다시 교실로 돌아가려던 찰나, 내 어깨위에 누군가 손을 올렸다. "야 방망이. 가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한 날이자, 가장 큰 행운이 찾아 온 그날. 내 ...
[.... 다음 소식입니다. 해외의 한 가이드가 파트너 계약을 깨고 싶다며 법원에 정식으로 소를 제기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가이드는 원치 않는 상대와 단순히 매칭률 때문에 계약 관계를 맺어야 하는 현재 상황이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에스퍼와 가이드 간의 비율이 불균형한 상황에서 같은 국적을 가진 에스퍼와 가이드 사이에서만 매...
우리 둘은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였다. 어딜 가든 함께했고 무얼 하든 같이 했다. 우린 작은 마을에 살았고, 사내아이는 우리 둘 뿐이었으니 우리에겐 그 모든 게 당연했다. 가령 길을 걸을 땐 손을 맞잡고 걷는다거나, 기쁜 일이 있는 날엔 상대의 볼에 입을 맞추거나 하는 일들. 그게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낀 건 열여섯의 겨울이었다. 언제나처럼 맞잡은 손엔 이상...
응, 엄청 놀랐어. 네가 친애하는, 이라는 단어도 다 쓰고. 확실히 성숙해진 느낌이라 낯설어. 물론, 싫은 건 아냐. 그냥 어색한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겨도 돼, 레오. 음, 그래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나도 나름 무난한 생활을 하고 있어. 좋은 소식 하나와 나쁜 소식 하나가 있는데, 좋은 소식은 내가 퀴디치 선수를 ...
🌕내용 삭제처리 공지🌕 안녕하세요. 환노생입니다. 2023. 8. 7일 <금파>가 리디북스에 단행 출간될 예정입니다. 미처 못 보신 분들은 꼭 단행본으로 함께해요🥺 에필로그와 외전을 동시에 출간하려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두 이야기는 추후 따로 외전 단행본 형식으로 출간하기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8월 7일 이후 외전 단행본도 빠르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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