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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시우민인터뷰 12 이주일 전 즈음 촬영했던 1박2일이 텔레비전을 통해 보여졌다. 나는 아직도 무언의 반항 중이었고. 절대로 뜻을 굽힐 생각은 없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신인이라며 몰이를 당하는 모습도 보고, 여기저기 바삐 뛰어다니는 모습도 보고, 재주가 안 좋아 이런저런 벌칙을 모조리 수행하고 있는 모습도 봤다. 그리고 어...
루한, 시우민인터뷰 11 동이 틈과 동시에 눈을 떴다. 동네 어디에 사는 개들도 짖고, 닭들도 울어대는 통에 잠을 자는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팔만 겨우 빼내 침낭을 해체시키고 몸을 일으키니, 언제부터 그러고 있었는지 꼬맹이가 침낭 속에서 얼굴만 빼꼼 내민 채로 가만히 있는다. 옆에서 나는 인기척에 고개만 뒹굴 옆으로 돌리고. 잠이 안 왔어? 하고 물으니 그...
루한, 시우민인터뷰 10 나는 온전하게 가정이라는 것을 가져본 기억이 없다. 어릴 적의 기억이라곤 고아원 원장에게 툭하면 맞았던 기억, 혼자 방 안에서 울던 기억. 그러다가 누군가가 찾아와 나를 살피더니 '이 곳에서 나가고 싶니? 나가게 해줄까?' 라며 달콤한 제의를 했던 기억. 그러다가 그 해에 나는 집을 옮겼다. 같잖았던 고아원에서, 더 같잖은 회사로....
루한, 시우민인터뷰 09 약 일주일간의 근신이 나에 대한 솜방망이 처분이었다. 이정도면 기사도 다 내려갔고, 팬들도 잠잠해졌으니 괜찮겠다 싶었나보다. 주말에 있을 1박2일 촬영, 그와 함께. 평소 같았으면 좋다구나 받아들였을 것인데도 나는 얼떨떨했다. 그와 내가 같이 해야할 스케줄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지만 그것보다는 며칠 전 종대형과의 통화가 좀. 한...
루한, 시우민인터뷰 08 "전화왔어? 누구야." "아.... 윤수형이요." "뭐래? 지금 오래?" "네에, 녹음실로." 그는 뚜벅뚜벅 걸어 침대 옆 실신한 옷가지들 앞에 우뚝 섰다. 고개를 약간 찡그리며 옷가지들을 들추더니 성공적으로 옷을 찾아 순차적으로 꿰어 입었다. 그 모습이 더할나위없이 자연스러운 나머지 나는 그 모습에서 전혀 이질감을 찾을 수 없었다...
루한, 시우민인터뷰 07 행복에 파묻힌 상태에서의 불행은 불현듯이, 그리고 갑자기 찾아오는 법이다. 언제였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와중 흐르듯이 종대형이 말한 적이 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것이 마냥 좋다가도 어느 순간 불안해지는 때가 온다고. 그 때가 불행의 시작이라고. 내가 그 불행의 때를 생각보다 빠르게 맞이했던 것은 유감이었다.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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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시우민인터뷰 06 낯설었던 노래가 익숙해지고, 낯설었던 함성소리가 익숙해질 때즈음. 벌써 막방이었다. 동시에 라디오에 나가는 첫 날이기도 했다. 이유는 그의 얼굴 멍이 메이크업으로 완벽히 가려질 정도의 시간이 지났기때문에. 가장 만만한 것이 라디오니까 시작은 라디오로, 그리고 점차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이 목표였다. 라디오가 2시쯤이고, 음...
루한, 시우민인터뷰 05 뮤직비디오에 이어 공개했던 음원은 당연하게도 성공적이었다. 지붕뚫기라고 했던가, 몇개의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는 민석이 노래들 뿐이었다. 그 덕분에 상위권이었던 노래들은 10위 바깥으로 밀려나버리는 일까지 생겼다. 민석이의 뮤직비디오를 아직 접하지 못했던 머글들 마저 음악차트를 보고 '얘는 뭐야?' 하며 당황하다가 모두 팬이 ...
루한, 시우민인터뷰 04 나는 까무룩하던 새벽이 지나가고 제법 아침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하늘이 베란다 창을 통해 비춰질때가 되서야 정신을 깼다. 그리고 또 그제서야 알아챘다. 내가 새벽에 그에게 얹다시피 덮어주었던 도톰한 솜이불이 어느새 나에게 옮겨왔다는 것을. 아마도 그가 덮어준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니 그는 집안에 없는 것 같았다. 라디오 스케줄...
루한, 시우민인터뷰 03 두 시간을 도로 달려 숙소에 돌아왔고, 지금 시각이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숙소 앞에 잔류해있는 팬들은. 매니저형과 그에겐 익숙할지 몰라도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나를 지치게 하기엔 충분했다. 모르긴 몰라도 앞으로 밖으로 나가기란 그리 쉽지는 않을테다. 새벽에 나오는 낮에 나오든 저녁에 나오든,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의 ...
~ 1편은 글을 여기저기 옮기는 과정에서 공중으로 증발되어 버렸습니다. 1편은, 민석이 숙소가 제대로 준비가 안 되어서 잠시 루한의 숙소에 떨궈진(...) 그런 내용입니다. ~ 루한, 시우민인터뷰 02 나는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몇시간을 그러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내가 머무를 방이라고 해도 그닥 편안한 곳은 되질 못했기 때문에 방 안에 콕 박혀있기도 뭐했...
루한, 시우민인터뷰 00 처음으로 나의 이름이 붙은 대기실을 가졌다. '김민석' 이라고 정자로 쓰여진 종이가 붙어있는 방문은, 그 자체로도 나를 마냥 설레게 했다. 데뷔 직전이라는 불안함보다, 곧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더 컸다. 하루빨리 내 이름을 걸고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사람들에게 내 이름 석자를 하루빨리 알리고 싶은 마음, 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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