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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솔직히 니랑 나랑 베스트 프렌드, 까지는 아니잖아. 그냥 같이 노는 거지……. 괜히 말끝을 흐렸다. 나재민은 무슨 생각이 든 건지 도대체가 알 수 없는 눈으로 쳐다봤다. 아, 또 저 눈이야. 이동혁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슬쩍 눈을 깔았다. 정확히 8초가 지나고 나재민은 웃었다. 동혁이, 나는 우리 완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되게 되게 속상하다~ 내가 그정도밖...
시험관을 꺼냈다. 혈장과 혈구가 뚜렷하게 나누어진 액체를 흔들었다. 경계가 선명했던 혈액은 이내 선이 흐려진다. 재민은 진열되어 있는 시험관을 하나씩 섞어놓다가 흥미를 잃고 그만두었다. 마지막으로 집은 시험관에는 익숙한 이름이 적혀있다. 재민도 스무살이 되기 전까지는 매달 진료실 책상 위에 팔을 내밀었다. 보통 이차 성징이 끝나는 열여덟살에 샘플 채취를 중...
Orange County 나재민 X 이동혁 @summer_son_re (For @xxxky__) 한 번 겨눈 시위는 꼭 쏘아야만 만족하는 성정은 누구에게 물려받은 유산일까. 조준해서 빗나간 적이 없었다. 자, 눈에 힘을 딱 주고 두 손으로 잘 잡아. 정수리 위로 쏟아지는 말에 어린 손이 꼬물꼬물 총을 겨눈다. 짜그만한 애가 총을 겨눠도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
”그저.... 도련님 뜻대로 하십시오.“ 매사가 그러하였으니 이번이라고 크게 다를 리가 없었다. 항상 그런 체념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그 정도가 훨씬 더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고개를 조아렸고 눈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기다란 속눈썹이 촘촘히 눈을 가려 눈동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잡고 있던 부채의 끝으로 턱을 받쳐 얼굴을 들어 올...
말 그대로 인생의 노잼시기가 찾아왔다. 자주하던 트위터도 재미가 없어지기 시작했고, 의미없는 글과 영혼없는 알티만이 이어질 뿐 이었다. 전에는 조금이라도 더 하고 싶어 하루종일 트위터만 붙잡고 있었는데 이젠 조금의 흥미라도 생기지가 않았다. 할 게 없어 들어가긴 하지만 금방 나오기 일쑤였다. 내가 만든 팬 계정도 자주 못 들어가니 팔로우가 조금 줄기도 했다...
무전기가 울렸다. 민형은 가슴팍을 더듬었다. 조끼에서 무전기를 꺼내고 채널을 맞췄다. 작게 숫자를 읽는 기계음이 들린다. 눈을 비비며 숫자를 따라 암송했다. 집히는 대로 겉옷을 주워 입고 침대에서 내려왔다. 어스름한 새벽이라 보초병 외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민형은 보초의 반대편에 있는 창문을 열었다. 배관을 타고 내려오는 사이에 잠이 다 깼다. 휴대폰...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Trigger Warning : 가정폭력, 살인, 방화 너 지금 이 순간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 명심해. 영화 장화,홍련 中 사람들의 믿음이 곧 선이고 구원인 세상. 민형이 지내는 성당은 아주 작은 도시에 위치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도시보단, 마을에 더 가까운 곳이었다. 그런 시골 안에서도 가장 외곽에 자리잡은 성당. 오래되어 낡은 외관이었으나 낮에는 쨍한...
이번에는 돌아다니던 짤 보고 삘 받아서 그렸어용ㅎㅎ 개인적으로 잼른 중에 제일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커플...🥰
재민이 바다로 온 건 순전히 첫사랑과 헤어진 까닭이었다. 순수한 호감으로 시작되어, 열띤 애정을 지나 이제는 아무런 의미도 찾아볼 수 없이 끝난 애인(愛人)과의 편지 다발을 손에 든 재민의 표정은 짧은 울음을 끝낸 것처럼 어수선했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아야지. 모래사장에 앉아 둘러본 바다는 너무 조용하고 고요해서, 재민은 애써 가라앉힌 울음이 다시금 터질 ...
두번째 발걸음, 다섯 번의 밤, 그리고 세번의 손길. 누구에게 깃든 것이 아닌 온전히 나재민의 밤이 이루는 결정체다. 타고나길 숨어다는 기질이었기에 나재민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서나, 가시밭 같은 현실에서나, 한없이 무너져가는 그의 자아에서나 그림자가 된 듯 제 모습을 감추고 살았다. 걷다보니 그림자가 뒤로 숨은걸 발견했다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봤다. '...
재민 천러 - "하이." "또 천러 기다려?" 복도를 지나던 제노는 강의실 앞에 서 있던 재민에게 인사말 대신 다른 걸 질문했다. 재민은 에어팟을 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둘이 아직 만나? 장난스러운 제노의 질문에도 고개를 끄덕거렸다. 신기하게도 아직 잘 만나는 중이야. 제노가 손가락으로 계단을 가리켰다. "과실에서 기다리지, 나 가는 중인데."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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