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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슬라임처럼 늘어져있던 다니엘이 문이 열리는 소리에 자리에서 번떡 일어났다. 이미 습관될 대로 되어서 익숙한 움직임이었다. 다니엘이 빠릿하게 구는 걸 보고서 성우와 재환이 따라서 몸을 일으켰다. 이제 2학년이 되었지만 동아리에서는 아직 제대로 된 신입생도 맞이하지 못했으니 어쨌든 이 방에 들어올 사람은 선배일 확률이 99퍼센트는 넘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 봤을 때부터 언니를 좋아했어. 그래서 티까지 냈는데, 언니는 하나도 모르잖아. 내가 아무한테나 그러겠어? 다른 애들한테는 별 관심도 없고, 내 관심은 언니한테만 쏟아져있어. 내 시선은 오직 언니한테만 가 있는 거 느꼈잖아. 언니가 나 볼 때마다 눈 마주치는 거, 우연인 줄 알지? 나는 항상 언니만 쳐다보고 있어. 내가 언니한테 관심 있는 거 언니만 몰...
잠시 잠깐, 너를 사랑해서 미안했다네가 나를 영원히 꿈꾸지 않는 걸 알면서도너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다/강태민, 너를 잊어주기까지 나는 꿈속에서도 울었다 사랑해, 사랑해, 그 말을 입에 담아버렸다. 결코 알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던 그 감정을 배워버렸다. 너로 인해 발전해버린 나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너무나도 변해버린 내 모습에 정답을 알지 못해 감히 ...
헤어질까,유나야. 오랜 침묵 끝에 나온 첫 마디였다. 흩날리는 벚꽃잎들과는 대비되는 말이었다. 은비는 유나의 손을 놓지 않은 채로 다시 물었다. 유나야,우리 그만할까. 유나는 대답이 없었다. 둘은 손을 맡잡은 채 벚꽃잎 사이로 걸어갔다. 밤거리여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공허한 침묵만이 흘렀다. 벚꽃나무를 여덟그루 쯤 지나쳤을까,드디어 유나가 입을 열...
쾅―! 점심시간이 막 시작 됐을 즈음, 스튜디오의 문이 거칠 게 열리는 소리였다. 그것은 흥얼흥얼 정신없이 작곡 중이던 츠키나가가 화들짝 놀라 고개를 들 정도로, 꽤 큰 소리임에 틀림이 없었다. 바닥에 아무렇게나 앉아 작곡 중이던 츠키나가가 고개를 쭉 내밀며 ―츠키나가의 말에 따르자면― 세나 하우스의 문을 거칠 게 열어젖힌 인물을 찾았다. 세나가 여기서는 ...
아저씨, 안녕! 저 예림이에요. 뭐 이런 걸 다 쓰냐고 하시겠지만, 그냥. 쓰고 싶어서요. 오늘은 감사했어요. 생일 케이크 받는 것도 진짜 오랜만이다. 근데 3단 케익은 조금 너무했지 않아요? 무슨 돌잔치라도 온 줄 알았네. 아, 물론 싫다는 말은 아닌 거 아시죠? 좋아서 그래요, 좋아서. 그 친척들한테는 연락도 없더라고요. 있을 거라고 기대는 안 했지만....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아프로디테가 아도니스의 피 위에 달콤한 신주를 뿌리자 마치 빗방울이 떨어질 때처럼 작은 거품이 일고 바람이 불자 붉은 꽃이 피어났다. 바람은 이 꽃을 오래 피어있게 하지 않았다.” - 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 중에서 - I. “이렇게 저녁먹는거 오랜만이네. 그치?” 대답을 바라는 듯한 그녀의 애절한 두 눈이 보였다. 머릿 속에서 떠다니는 단어...
살아감에 있어서 누군가를 소중하게 여길 수 있다는 것보다 끔찍한 일이 있을까. 이미 버렸다고 자신했던 감정이 떠올랐다. 나 자신을 위해 살아왔다. 어두운 과거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그래왔다. 이기적이고, 독하며, 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그게 나였다. 네게 필요한 존재였...
날씨가 좋지? 라는 질문에도 쉬이 대답할 수 없었다. 어쩌면 그 눈망울때문이었을까. 마른 침을 삼키며 몇 번이고 눈을 옮겼다.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좋아해. 세 글자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나도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어쩌면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그 별 아래서 같은 꿈을 꿨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떨리는 목소리로 네게 한 자 한 자 진심을 전...
-응가 뭐 해? -응가 바빠?? -전화 좀 받아... -어디야... -내가 잘 못 했어... -보고 싶다... [음성 메시지(10)] [부제 중 (100)] [메시지 (50)] 보고 싶다고 우는 너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난 끝까지 못 됐지 참 이기적이게도 나를 잊었으면 하는 마음 반 잊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 반 [미안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토고파카 괜찮은것같지 않아..? 골목에서 자살기도 하다가 실패해서 스스로 쓰레기 같은 기분 즐기고 있던 이치가 오소 잡아서 보복하러 온 토고 발견, 도망치려고 하지만 뒷덜미 콱 고양이 붙잡아가듯 질질 끌어서 뒷골목 구석으로 쳐넣어버리고 말하면.. 죽일거다.. 하는 토고 이치 겁에 질려 고개 끄덕끄덕 피칠갑된 손목 보고 하, 하고 비웃은 토고는 생각보다 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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