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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야! 다이쨩, 살살해!” 쯧, 아리오카는 혀를 차면서 손가락에 연고를 담뿍 묻혀 도화지처럼 하얀 등 위 검은 물이 들듯 둥그렇게 남은 멍자욱에 얇게 펴 발랐다. 그때마다 움찔대며 아프다고 우는 소리를 하는 이노오에게 ‘뭘 잘했다고 엄살이야!’ 하고 그 살집 없는 등짝을 때리며 소리치고 싶은 기분을 억누르는 아리오카는 새카맣게 타는 속 만큼 힘 주어...
오늘도, 인가. 벌써 오늘로 3주나 지나있었다. 이노오에게서 「미안, 다이쨩. 오늘은 일이 많아서.」 하는 메일을 받은 것이. 그 회사에 일 하는 사람이 이노오 혼자일리도 없는데. 3주나 연속으로 야근이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아리오카는 3주 전 이노오를 내려 주었던 그 멘션 앞에 차를 주차 시켜 놓고 불이 환히 밝혀져 있는 2층을 노려 보았다. 남...
지잉, 베개 아래쪽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나는 부스스 눈을 뜨고는 주변을 살폈다. 아무도, 없었다. 빳빳이 긴장했던 온몸의 근육들이 풀어진다. 머리맡을 더듬어 휴대폰을 꺼냈다. 「이노쨩, 잘 잤어?」 오전 8시에 발신된 그 메일은 아주 간단한 한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 담고 싶었을 수많은 말들이 듣지 않아도 들려올 것만 같았다. 여러 번, 썼다 지웠다를 반...
이런 짓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저것 걸리는 것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나를 가장 괴롭혔던 것은, ‘응? 아, 아, 그, 나도 물론 다이쨩이 때리려고 했다거나 설마하니 그런 생각을 할 리가 없잖아. 그냥, 요즘 손목이 자꾸 간지러워서 하하, 하하...’ 움츠러들었던 너의 어깨, 겁에 질린듯 질끈 ...
뚜벅뚜벅 큰 보폭으로 멀어지는 너의 등이 코너를 돌아 사라질 때까지 눈에 담고 있었다. 구둣발 소리 마저 흐려지고 나서야 얄팍한 메뉴판을 손에 들고는 정신없이 부친다. 덥다, 더워. 역시 이 한여름에 긴 팔은 힘들다. 그렇지만, 긴 팔을 입지 않으면 이 약속은 취소해야했다. 그럴 수야 없는 노릇이 아니겠는가. 그러니까 자꾸만 땀이 나는 것쯤은 감수해야 할 ...
어제는 그렇게 세상이 떠내려가라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은 마치 거짓말처럼 맑았다. 시끄럽게 울어대는 알람을 끄고나서도 나는 한동안 이불을 벗어나질 못했다. 방 문에 걸어둔 달력이 게슴츠레 뜬 눈의 흐릿한 시야로 들어왔다. 붉게 동그라미 쳐 둔, 8월 17일, 오늘은 너와 만나는 날이었다. 나는 감전이라도 당한 사람처럼 벌떡, 이불에서 몸을 일으켰다.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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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이었다. 정확한 내용은 흐릿했지만, 그것은 분명히 좀 더 예전의 기억이었다. 얼굴까지 찌푸려가며 꿈의 내용을 더듬어 보아도 소용없는 짓이었다. 고작해야 그곳이 병실이었다는 것밖엔 떠오르지 않았다. 샌드위치 한 입을 베어 물며 오이카와는 뉴스 채널을 틀었다. 딱히 내용을 듣지 않아도 아침을 먹으며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었다. 특별한 뉴스는 없었다. ...
영혼 깊숙히 뿌리박은 젊은 나무 생생한 가지를 내뿜고 싱그러운 젊음을 만끽하는 제 머리위로 벌레가 기어다닐지언정 언제나 웃음을 향유하는 은은한 공기를 마신다 그런 나무가 결심을 한다 나에게도 아름답고 매혹적인 꽃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나 비는 오지않고 가슴만 메말라간다 그 때 소리없는 바람이 속삭이길 너의 양분은 물도 아니고 태양도 아니며 나도 아니다 나무...
저보다 높은 모든 존재들이여 저는 제 열화로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심겨있던 열꽃은 제 온 몸에 피어나 저의 영혼을 괴롭게 태우고 있습니다 왜 저에게 이런 것밖에 주지 않으셨나요 가슴속을 파먹는 기생충같은 열정은 필요없습니다 왜 저에게 쾌락의 정원을 선물해주시지 않은 것입니까 저는 오로지 이 온 몸에 타들어가는 열꽃만을 피워내는 것말고는 아는게 ...
건화카이 배포전 <화개장터>에 발간된 건화카이 임튀 게스트북 <날 잡아봐요>에 참여한 단편 <북향화北向花>를 유료공개합니다. 주의 : 엠프렉, 임신튀, 알오버스 북향화 北向花 류연성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그의 앞으로 올라온 상소문을 정리하고 있었다. 지시할 사항을 세밀하게 정리해가며 상소문을 치워내던 연성은 익숙한 필체에 얼...
"愛を込めて歌った曲は名曲になる。 だからあんたと私の歌はいつも名曲になるの。" "사랑을 담아서 부른 노래는 명곡이 돼. 그러니까 너와 나의 노래는 항상 명곡이 되는 거야."
「私はあんたのレディーでも、こひつじちゃんでもないから。」 "나는 너의 레이디도, 어린양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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