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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인워 스포 포함 스티브.부드러운 부름에도 스티브의 어깨가 딱딱하게 굳는다. 편안하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경직되는 것이 피부로 느껴져서 버키는 스티브의 뒷모습을 힘주어 끌어안았다. 버키가 다급하게 내려놓은 잔이 떨어져 깨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도 스티브는 뒤를 돌아보지 못한다. 돌아보면 그때처럼 사라질 것만 같아서 스티브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숨을 ...
-엄마에게 - 살아가는데 회의감이 든다. 라고 하지요. 저는 가끔 또는 자주 '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라는 추상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집니다. 언제나 질문의 답을 하지 못해요. 스무 살을 넘었는데도 저는 제 인생의 주인공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물론 오디션은 많이 봤어요. 인사를 잘하는 아이역. 태권도를 다니는 아이. 피아노 학원을 다니는 아이. ...
필사만 하다가는 오랜만에 또 새로운 글을 써내려가본다. 반년이 넘어가는 시간이 이미 흘렀는데 난 왜 아직도 그곳에 머무른 것만 같은지 모르겠다. 지금 너는 어디서 누구와 무얼하고 있는지, 아직도 네 일상이 궁금한 나는 아직도 여전히 널 사랑하고 있나보다. 잘 조절되지가 않았다. 내 감정이. 모든게 엉망이었다. 내 일상이. 엎어버린 물처럼 시간이 흘렀다.시간...
※ ※ ※ 한편, 리오는 창문 하나 없는 어두컴컴한 방 안에 혼자 묶여 있었다. 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머리를 크게 얻어맞아서인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핑핑 도는 정신은 제대로 돌아올 기미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다가 나는 평생 이렇게 머리가 아픈 걸까, 그러면 집안은 어떻게 되는 건가, 나까지 죽으면 우리 집은 괜찮은 것인가 등등의 복잡한 생각마저 하느...
※ ※ ※ 사락, 사락, 사락. 누구도 없는 도서관을 적막한 어둠만이 채우고 있는 가운데, 3층 구석에 있는 작은 등 하나가 홀로 빛을 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한번 사락, 사락 하며 책장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책을 덮는 소리가 났다. 다음에는 드르륵 하며 의자를 밀고 일어나는 소리, 작은 등이 들어 올려지는 소리, 저벅저벅 하는 남자의 구둣발 소리...
합작페이지: https://purgatoryof.wixsite.com/newtminho
단순한 쾌락과 화려함을 좇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버리고 만 것 같았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은 꽤나 어려워서 나는 가만히 정적인 상태로 스며들어갔고, 안쪽에서 문을 잠근 채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 아프다는 감각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그 이후 상처가 곪을 것이라는 예상이, 그 미래가 두려울 뿐이었던 것이다. 피가 흐르는 귓불을 만지면서 나는 약도 재차...
* 별의 축제 하편에는 G19 ~ G21, 그리고 마비노기 전체 메인스트림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특히, G21을 클리어하지 않은 분들은 클리어 후 읽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메인스트림이 존재하지 않는 에린의 밀레시안은 어떤 삶을 살까* 선동과 날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정 파괴 날조력 100 %* 저도 제가 무슨 글을 쓴 건지 몰라요...... 이...
잃은 후에야 소중함을 느낀다 했다. 얻은 후에는, 잃을 것을 두려워한다. 우린 얻은 후의 일이 없었다. 우리가 연애를 하는 건 당연했으니까. 그러니까 두려움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너와 나의 사랑은 운명이었다. 네가 언제 어디서 죽든, 그것도 운명이었다. 개죽음을 당한다 한들 개는 원래 개처럼 죽는다. 특히 너는, 한 마리의 아름다운 개였으니까. 그런 ...
_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차 연성 _ 엔딩 날조가 있습니다. _ 짧게 보고 싶은 부분. _ 즐겁지만은 않은 이야기. 죽고 싶지 않아. 소년은 목이 찢어지도록 울부짖었다. ――반짝. 링크의 눈이 들렸다. 그와 거의 동시에 침대가 흔들렸다. 불시에 뜨인 눈이 사방으로 움직인다. 여기는? 상아색 벽지, 고급스러운 가구. 하나 이 모든 것을 눈에 ...
※ ※ ※ “아 뭐야, 공작 집안 도련님이었어? 그럼 그 유명한 애가 너구나?” “아, 예….” “저기, 그렇다고 갑자기 존댓말을 써야 한다든지, 무릎을 꿇어야 한다든지 그런 건 아니겠지? 난 그런 거 싫어하거든. 여기는 극장, 그리고 나는 오늘 밤의 여왕이니 마땅히 네가 무릎을 꿇어야 할 거야.” “괜찮습니다. 차라리 지금이 편해요.” “근데 아까 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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