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무허가 공유 금지 COPYRIGHT ⓒ 2019
절대 내가 더 감정이 무뎠다든지 담담하다든지 혹은 잘 울지 않는다든지 아니면 내가 이성적인 사람이라든지 그래서 너한테 헤어지자고 한 건 아니야 그냥 현실의 벽에 부딪쳤을 뿐이야 일찍부터 너랑은 행복하면 안 될 거라는 거 알고 있었거든 너랑 행복의 대가가 이렇게 공허하고 텅 빈 기분이다 잘 울지 않는다던 네가 지금 울고 있을지 궁금해 네 감정은 어떻니 날 원...
새벽 1시가 막 지난 참이었다. 난간에 기대서 멍하니 밤하늘만 구경하고 있는 꼴이 참 처량하다 싶었다. 사실 밤하늘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1층에서 벌어지는 술판의 왁자한 소리가 2층 발코니까지 울리는 탓이다. 아래층에서 올라오는 목소리들 중 듣고 싶은 것을 골라내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 수십 명의 것이 온통 뒤섞여 뒤죽박죽이었다. 포기하고 생수를 벌...
너는 쉽게 나와 남이 된 것 같겠지만 난 절대 쉽게 이별한 적 없어. 적어도 너보다 몇십 번은 더 이별을 생각했을 거야. 어쩌면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헤어질 걸 생각하고 있었다고 사실대로 말하면 너는 더 상처받겠지.
2019년 첫 일기다. 이렇게 오래 쓰지 않을 생각은 없었다. 2018년 12월 중반부터 휘몰아치는 과제와 시험에 정신 없이 보냈다. 그 이후에도 여러 일들이 겹쳐 기록하고 싶은 날과 기록하지 않을 날들이 뒤섞였다. 보고싶은 마음과 혼자 있고 싶다는 마음은 언제나 양립한다. 외로운 날이 다시 찾이올 것이란 예감은 일찍 지치게 만든다. 어제 케이켓페어에 다녀...
3월은 매 해 학생회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즌이었고 그건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3월 안에만 단과대 체전 예선들이 나뉘어 치러졌으며 동아리별 새내기 맞이 이벤트, 엠티가 있었다. 그 일들이 끝나면 4월, 5월에 있을 답사와 축제를 준비해야 했다. 그러고 나면 중간고사가 찾아올 것이다. 성적을 위해서나, 정신건강을 위해서나 웬만한 일들은 되도록 그 전에 ...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 / / / / / / / / / / / / / / / “왔냐.” 오랜만에 돌아온 그의 안식처에서 마치 자신의 것인 양 보란듯이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 리크가 그를 유일하게 반겼다. “.........강아지라도 기를까보다.” “응? 갑자기 왜? 아, 난 기를거면 포메라니안이 좋아.” 라고 시덥잖게 답하는 그를 보며, 아무개는 왜인지 어딘가 안심해 버렸다...
채원은 전교회장이다. 소위 논다는 아이들의 협박성 인기투표나,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겠다.' '전 학년에 피자를 돌리겠다.' 같은 단순 호응 유도를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자들의 성질과는 결이 달랐다. 앞서 말한 예시는 기호 1번과 3번으로 서로 비등비등한 표를 얻어 갔다. 채원은 기호 2번이었다. 채원은 친구도 적당했고 집안 사정도 평범했으며 공약 또한 무...
짐본즈 수인AU 앤솔로지 '난 의사지 수의사가 아니야' 표지, 내지 편집 디자인입니다. A5, 118page표지 디자인(금박)약표제지, 표제지, 목차, 장페이지, 본문(소설+만화), 축전, 후기 페이지, 판권지 디자인
아침부터 스케줄러를 들여다보고 콧노래를 부르는 민규를 보며 석민과 승관은 학과가 망할 때가 된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지만, 그런 것들이 민규의 귀에 들어올 리가 없었다. 저녁에 일주일 전 겨우 잡은 지훈과의 밥 약속이 있었다. 일부러 선약이었던 후배와의 약속도 미뤄가며 점심도 아니고 저녁으로 잡았다. 점심은 정말로 밥만 먹고 끝날 것 같으니까. 다른 사람이...
1학년 때 과대였고 2학년 때도 과대였으므로 3학년 때 과장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는지 모른다. 과 동기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웃음거리로 회자된 민규의 공약이란 <가식 없고 청렴한 인간관계를 지향하는 학생회>로, 누가 봐도 빈약하고 맥없으며 의지 없기 짝이 없었다. 후보 등록 이틀 전 출마를 결정하고 급하게 나가게 된 선거에 제대로 된 공...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