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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기는 감툴루의 1~3부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시나리오를 읽은 후, 혹은 플레이 후에 읽어주세요!! 아래로 후기가 이어집니다. 후기 MeerKute 저는 이영도 작가님의 오랜 팬입니다. 작가님의 작품은 모두 읽었고, 문장 하나하나를 기억할 만큼 작품들을 전부 좋아합니다. 또 저는 올해로10년차TRPG 플레이어이고, 마스터링 경력도 그 정도 됩니다....
세션카드: @theni_RT 지원 다가오던 말발굽소리가 잠깐 멈췄다. 안개 저편에 무엇이 있는지는 잘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이파리 보안관은 상체를 앞으로 조금 숙였다. 앞으로 걸어가려는 것처럼 보였다. 보안관과 내 거리는 몇 미터쯤 떨어져 있었고, 그 거리는 영원히 줄일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때 무엇인가가 포석을 강하게 때리며 굉음을 내었다. 이영도...
*동양풍, 관청에서 일하는 왕이보와 대신관이었던 샤오잔 *선 결혼 후 (자각 없는) 연애, 오메가버스 *실제 인물이나 지명 기타 등등과 아무 관련 없는 허구의 어쩌고 저쩌고. *역사적 배경 없고 설정이 뒤죽박죽 섞여 있습니다. 흰 멱리가 바람에 살랑거렸다. 옅은 푸른빛의 안감을 덧댄 흰 옷자락도 걸음마다 나풀거렸다. 얼굴을 가린들 훤칠한 키와 신선같은 풍모...
. . . . . To. 에이든씨 안녕하세요, 저는 정화에요. 다른게 아니라 당신을 처음 봤을때부터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당신에게 다가가는것은 두렵고, 무서워서 못 다가갔지만 다시는 못 볼거 같아서 이렇게 편지를 써서라도 제 마음을 전달하려 합니다. 사실 전 당신을 정말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좋아하기보단 사랑하다고 말해도 되나요? 그러니...
뮤지컬 트레이스유 210928 기반 스포일러+주관 포함 00. 비가 오는 새벽 4시는 눈부신 햇빛 아래 찬란히 빛나는 봄일까 푸른 숲이 눈을 뜨고 청량함이 가득한 여름일까? 나무가 옷을 갈아입고 발밑에서 부서지는 낙엽이 경쾌한 가을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날일지도 몰라. 네가 벽에 기대 잠이 들면 이불을 덮어주고 잠에서 깨면 작게 속...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책을 읽다가 허공을 보며 중얼) 아... 시끄럽네요." 🐹이름 : 서 회 (書 灰) 글 서 / 재 회 잿빛 글이라는 의미 🐹나이 : 18 🐹성별 : XX 🐹종류 : 펄 햄스터 🐹키/몸무게 : 178cn / 정상 🐹외관: 🐹성격 : 기분파, 솔직한, 찬찬하다. 🐹L/H : 독서, 조용한 곳, 부드럽고 따뜻한 것 / 방해받는 것, 시끄러운 것, 좁은 곳이...
* 읽기 전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준젼 써 놓은 글이니 이 점을 꼭 유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로부터 하늘은 여러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어떤 사람에게는 왕이 하늘이었을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국가가 하늘이었을 수도 있다. 이렇듯 많은 시대에 '하늘' 이라고 여겨져왔던 사람들이 한 명씩은 존재했는데, 호그와트 같은 경우는 '그리핀도르의 하늘' 이라 ...
당신이 알아야 할 두 가지 사실이 있다. 첫 번째 사실: 인간이 궁지에 몰리게 되면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얼마나 멍청하고도 위험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절대 얕봐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사실: 만약 조건이 사실이기엔 너무 좋아 보인다면, 사실이기엔 너무 좋은 것이 맞다. 평소라면 난 당신이 조언을 들을 만한 사람은 아니다. 만약 내가 자서전을 쓴다면 제목은 ...
" ...어 맞아. " 방금 꾼 꿈때문인지 갑자기 승철이 다르게 보였다. 뭔가 불안한 마음에 미안한데 먼저 가겠다며 차에서 내려 학교로 향하는 정한이다. 길을 걸으며 승철일 만나고 난 뒤로 꿈이 조금 바꼈다고 생각했다. 이전엔 자신의 눈도 마주치지 않고 오로지 앞만을 응시하다가 정한이 깨기 전,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못 벗어난다고 말을 하였지만, 승철을 만...
- 어떤 행간 날조 겸 선동 / 마지막 진실확인 스포일러 “이제 여기 오지 마.” 류건우가 담배를 꺼내 입에 물면서 말했다.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는 뒷모습은 서늘한 새벽바람과 같았다. 맨살에 닿는 찬 공기에 박문대는 몸에 대충 두르고 있던 홑이불을 더 여몄다. “왜요?” 제 딴엔 억울함 섞인 물음이었다. 류건우는 친절하게도 설명까지 해 줬다. “네 소원대...
“쳇. 아쉽게됐군..” 공동묘지 비석 위에서 턱을 괴고 앉아있던 한 남자가 무심히 뱉은 말이었다. 그의 목소리는 척박한 공동묘지 안에서 메아리치다 이내 사라졌다. 그는 자신 밑에 있는 무언가를 지그시 보고 있었다. 실크 비단으로 조심스럽게 싸져 있는 갓난아기. 그 갓난아기는 신기하게도 온몸에서 빛을 내고 있었다. 시리도록 추운 바다의 그런 푸른색보다는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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