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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유스티티아의 곧은 검이 망나니의 갈라진 검으로 바뀐다. 제물은 크기가 딱 맞는 흰 자루에 들어가 있다. 밧줄 세 가닥이 각각 가슴, 배, 다리를 꽉 결박했다. 머리카락과 발가락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꽁꽁 감싸졌다. 눈과 입이 있는 부위가 피로 번졌다. 제물이 격렬하게 꿈틀거리며 악다구니를 질러대지만 환호성에 묻힌다. 앞에 쪽지가 놓여 있다. '이 자는 명...
소꿉친구 아이돌 ⓒ유야무야 아이돌의 소꿉친구인 기분은 어때? 누가 내게 그렇게 묻는다면, 나는 단연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응, 열 받아 죽을 맛이야. 허영준은 어렸을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 노래도 잘 하고, 성격도 서글서글하니 남녀노소 무론하고 금방 친해지고는 했다. 그러면서도 일정 선은 지켜가며 그를 마음에 품은 사람들로 하여금 안달이 나게 했다. 사람...
글: 종이님 (https://posty.pe/ns3duf)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이 제목의 이유부터 설명하자면, 원래 태어날때부터 그랬는지 아니면 자라면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정확히 나도 알 수는 없지만, 나는 굳이 살아있는 상태인 세상에 존재함’이 소위 말하는 평균수명, 기대수명에 도달하기 전까지 지속해야될 필요성을 못느낀다. 다시 쉽게 말하자면 그냥 언제 죽음을 맞이 하든 상관없다. 이후에 더 세상을 살아...
내가 그 애를 좋아하게 된 건 그 애가 검지손가락으로 내 볼에 난 뾰루지를 띵동-하고 눌렀을 때였다. 나는 로맨스 영화같은 거 잘 안 봐. 너무 진부하고 오글거리고 암튼 그래. 시험이 끝나고 친구 집에 모여 다 같이 로맨스 영화를 볼 때면,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운명적인 첫 만남에 다들 행복한 비명을 질러댔지만 나는 그런 친구들을 한심하게 쳐다보기만 ...
캐스트 : 신성민, 이수빈, 안창용, 김연진, 김대웅, 전성혜 10월 첫 관극은 쇼맨입니다. 드디어 미니네불라! 얼마전까지 혁명하던 조선청년이었는데 할아버지 되어있네 배우란 무엇인가... 근데 이제 수상하게 전완근이 개쩌는 할아버지...후반부.. 미니네불라 엄청 우는구나.. 오글 안 들고 개쩌리석에서 봐도 뭐가 계속 후두둑 떨어져...ㅠㅠ 내가 싫다고 하는...
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오검이 큰방 하나에 갇혔다. 소소도 함께 "사형 여기 종이 있어요." 유이설이 백천에게 한 종이를 건넸다. "유사매 이게뭐야?" "저도 모르겠어요" "휙!" 청명이 그 종이를 가져가 잘 살펴보더니 뒤로돌려 글을 읽었다. "아무도 모르는 자신의비밀을 말해야만 나갈 수 있는 방? 뭔 이딴게 다 있어 뒈질려고" "다른 내용은 없느냐?" 백천은 조심히 물었다. "...
우리엄마는 완벽한 엄마인줄 알았다. 동생이 그렇게 가기 전까지는. 근데 아니더라. 나한테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여느 엄마들이 그렇게 하듯이, 나에게 죄책감과 억울함과 어이없음과 또 동시에 당신에게 감사함과 존경심과 미안함과 동정심을 느끼게 하더라.
2030.04.17 "존나 귀찮게 됐네 이거." 수호가 말했다. "그니까 병신아 내가 끝날 때까진 참자고 했잖아." "아니 씨발, 원래 30분마다 피우는데 종례까지 어떻게 버텨?" "그렇다고 교실에서 쳐 피우냐고 씨발아. 선생이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븅신. 지도 따라 폈으면서 나한테만 지랄이야." "아니, 난 니가 피니까 내 꺼로 냄새라도 덮어줄라 그...
용에 잠기다 후속편 그의 비탄입니다. 존을 더 굴리고 싶었지만 장소와 시간 상 멈추는게 도리였죠(?) “형제니까 잘 아는데...” 마이크로프트가 운을 뗐다. 진지한 걸 좋아하는 남자지만 유독 시작하는 운이 무겁다. 셜록은 나이프로 스테이크를 썰었다. 딸기잼을 바른 듯한 붉은 단면에 포크를 꽂자 육즙이 흘러나왔다. 흰 접시에 붉은 거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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