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도영에게 부족한 것. 교수님께 보낸 글에 대한 평론이 도착할 때가 됐는데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며칠 전부터 도영은 다리를 달달떨고, 뚜뚜에게 집적대고, 아침·저녁으로 청소를 했다. 교수님이 보내주실 메일이 보고 싶기도, 보고 싶지 않기도, 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가도, 빨리 와도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으면 하기도 했다. 하루 종일 핸드폰과 노트북을 ...
습관처럼 맞춰둔 휴대폰 알람이 울린다. 꽤 오랜 시간이 걸린 비행과 맞지 않는 시차로 피로가 쌓인 휴대폰 주인은 알람을 듣지 못하고, 그 옆에 누운 남자가 더듬더듬 협탁 위로 손을 뻗어 휴대폰 배터리를 분리해 다시 협탁 위로 올린 뒤 옆에 누워 뒤척이는 인기척을 품에 끌어안는다. 작은 콧소리와 함께 저를 끌어안은 가슴팍에 온전히 몸을 맡긴 남자는 아무 여과...
도영은 재현의 가발을 빨았다. 곧 이것을 가지러 다시 올 것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빨아둘 의무가 있었다. 욕실슬리퍼 아래로 물이 줄줄 흘렀다. 도영의 손길에 맞춰 가발이 욕조 안에서 둥실거렸다. 해파리 같다고 생각했다. 재현은 사람들에게 쉽게도 불렸다. 재연이아가씨형자기당신오빠정누나. 이 중에 제일 좋은 건 자기랑 당신이라고 했다. 제일 싫은 건 정누나라고 ...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대한민국에서 초중고를 나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소설의 한 구절이 도영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고 되지 않는 표정 관리를 하느라 얼굴 근육엔 쥐가 날 것만 같았다. 세상에,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을 수가 있어? 어쩐 일인지 오늘 아침에는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타야 할 버스가 오고, 갈아탈 지하철역 게이트를 들어서...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트위터에서 진행한 #멘션_온_문장으로_단문_연성 해시태그 결과물입니다. "이제 전화하지 마세요"가 리퀘스트 문장이었습니다. 단문 말고 짧은 만화를 그렸어요.
도영X태용 “북극에 가고싶어.” 도영은 잠들기 전 나른한 기분에 취해 무심코 고개를 끄덕이려다가, 반쯤 감았던 눈을 떠 마주보고 누워 있는 태용을 바라보았다. 태용의 목소리는 아주 평온해서 ‘저녁은 라면으로 때우자’와 같은 일상적인 얘기같이 들렸다. “북극?” “응. 북극.” “펭귄이랑 북극곰 있는 거기?” “응. 그치만 펭귄은 남극이야.” 도영은 북극에는...
엔시티 라이프 오사카 참조 트위터 리퀘스트였어요 배경 있는 버전
콜라에 꽂힌 빨대를 입에 물고 건성으로 핸드폰을 확인하던 태용의 눈이 도영이 들고있는 스푼만큼이나 커졌다. "야! 대박!" "왜? 뭐래? 출근하래?" "다음주 토요일부터!" "와... 알바 뽑는데 이렇게 며칠씩 걸리냐? 사람 피말리게." "그러게. 어쨌든 선택 받았잖아!" "좋겠네, 축하해." 도영이 포크에 오일파스타를 말며 건성으로 축하했다. 태용이 알바...
이태용은 늘 몸 한 구석에 멍을 달고 다녔다. 뒷골목 조폭의 따까리 신세나 하던 그의 팔자에는 당연한 일이었다. 그가 피멍투성이가 되어 피부가 얼룩질 때면 도영은 늘 얼굴을 찌푸리며 연고를 발라주고는 했다. 멍청한 이태용, 하며 중얼거리는 어떠한 불평들을 자장가 삼으며 잠이 들 때마다, 태용은 이런 인생도 괜찮겠다, 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는 것이었다.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