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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여명이 찾아오면 난 고객들로부터 수많은 연하장을 받네. 내게 가장 소중한 건 우리 태양계 곳곳에서 사람들이 명절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이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편지는 딱 한 번 내 고객이었던 사람한테서 받은 편지야: 토성의 달 중 하나인 타이탄의 바위인, 여군주 슬론에게서 받은 편지였지. "에바에게, "여명 복 많이 받으세요. "먼저 배송...
※ 중간부터 새빨간 색이 나옵니다... 눈 아픔 주의! - 개인 사정으로 레이드 불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스토리는 알고 있다는 설정이니 편하게 즐깁시다 ^,^~~
여명黎明 970228 프라다 염화력 발단: 시험을 앞둔 성실한 대학생 ___은 갑작스런 두통에 근처 편의점에서 두통약 하나를 삽니다.전개: 평소처럼 홈 스윗 홈에 돌아와서 침대에 누운 ___은 문득 아... 방 불 켜야 하는데... 하고 생각합니다.위기: ___은 어째 자기 자신을 기점으로 집이 뜨거워지는 것 같단 느낌을 받습니다.절정: 결국 자기 원룸을 ...
@D2FUNCTION 님 커미션 피피? 내가 호그와트로 향하면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야. 내 소중한 첫 친구. * 객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근심스러워 하는 얼굴이 보여서 무작정 객실로 들어가버렸어. 다시 생각해보니 피피가 놀랐을 수도 있겠다. 피피, 많이 놀라진 않았지? 혼자 두고 싶지 않아서 그랬어. 부모님과 떨어져서 시작하는 학교 생활! 두근두근… 하기도...
연 이틀 동안 연락을 받지 않았던 지훈은, 그 다음 날에서야 비로소 전화를 받았더랬다. 승철이 저녁에 백화점 입점 건으로 미팅이 있으니 솔을 좀 데리러 가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급하게 연락을 한 것이었는데, 그것도 연달아 네 번을 걸고서야 받은 터였다. 수화기 너머의 이지훈은 잔뜩 기운이 없었다. 혹시 어디 아픈 건가 싶어 그렇게 물었지만, 그런 거 아니...
BGM / 에브리싱글데이 - Lucky Day 자기소개를 마친 민형은 자연스럽게 비어있는 솜의 옆자리로 향했다. 항상 정우가 차지하고 있던 솜의 옆자리가 드디어 비워지나 싶었으나 비워지자마자 또 다른 놈이 차지하게 된 거다. '지금 뭐하자는 거지..?!' 더는 혼자서 앓으며 몰래 질투하는 도영이 아니었다.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 "선생님! 저희 자...
인생은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의 연속이다. 거창하게는 꿈과 야망에 대해서도, 소소하게는 개인의 습관에 대해서도 말이다. 타인과의 싸움도 마찬가지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피할 수 없는 가장 치열한 일이 아닐까. 그 싸움으로 인해서 성장과 무너짐을 경험하기도 하고 말이다. 나 역시 나를 이기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애를 쓰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한 ...
포스타입 규정상 구매하신 유료글은 환불 불가합니다. 글자수 (공백 포함) : 26,268자 교내 폭군 글 큰솔플러스 1 이 세상에는 옛 조선시대처럼 서열이 존재했다. 우성 알파, 열성 알파, 베타, 우성 오메가, 그리고 열성 오메가. 그중에서 나는 열성 오메가에 속했다. 내 자신을 철저하게 숨겼다. 누군가 말을 걸어도, 친근하게 대해와도 항상 포커페이스를 ...
-아저씨 담배 그만 피워요 한울의 옆 집사는 고등학생인 가민은 오늘도 한울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고 충고를 한 지 어언 한 달이 지났다. 한울은 거의 매일 아침마다 찾아오는 가민이 이젠 아침 루틴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나 걱정할 시간에 네 건강이나 챙기지한울은 화를 참고 조용히 가민을 밖으로 밀어버렸다 *-오늘도 한 7시 30분쯤에 또 담배 피우지 말라고 ...
귀가 새빨개지는 기분은 오랜만인데. 그 오랜만인 감정은 감추느라 뒷말은 전혀 귀로 들어오지 않았다. "...방금 들었냐. 그쪽도 예쁘대. 미친 거 아니야? 사람 죽이려고 작정을 하셨나?" "아 조용히 좀.." 괜히 툴툴 댔지만 붉어진 볼은 한참이나 식지 않았다. * "사랑하는 서준아." "제발." "아아 과제 못했단 말이야.." "그거하고 니 가방 가져오는...
돌연 등장한 새 인물로 모두 당황했다. 정우는 그가 뱉은 말을 곱씹었다. '찾았다. 내 대장.' 하지만 이내 생각을 지웠다. 생각해봤자 무의미 하다고 느꼈다. 정우는 민형을 솜에게서 떨어트려 놓았다. 정우의 행동에 어이가 없었는지 헛웃음을 치던 그가 입꼬리를 살짝 들어올리며 묻는다. “안 본 사이에 교복도 바뀌고, 머리 스타일도 바뀌더니… 취향도 바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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