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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아이메리크로 쓰고 싶은 건 많은데 정작 한글창을 켜면 뭘 쓰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껄껄 *아이메리크 오른쪽으로, 짧은 글이라도 괜찮으시다면(+제 실력으로도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리퀘..남겨주세요. 요새 한창 시험기간이라 시간은 걸리겠지만 천천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수위는 힘듭니다ㅠㅅㅠ) 용과 싸우면서 알게 되는 건, 인간과 비교하자면 용은 별거 아니라...
"안녕? 마이 프린세스?" "네! 블랙캣이 여기까진 어쩐일이세요??" 한 소녀가 테라스로 몸을 빼냈다. 검은고양이가 소녀를 안기위해서 팔을 벌렸고 소녀는 매정하게 팔을 뻗어 고양이의 포옹을 피했다. "부끄러워 하는거야?" "아, 아하하하하하하" 건조한 웃음이 나오는 입술을 바라보던 블랙캣이 소녀에게 말했다. "마리네뜨, 오늘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네...
느즈막히 일어난 이와이즈미는 천장을 바라보며 몇 번 눈을 꿈뻑였다. 머리가 눌리긴 했지만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인 것은 그의 머리가 짧은 탓이다. 하지만 오이카와는 항상 단번에 알아보며 장난을 치곤 했었다. 한참 티격태격 하다 보면 자는 아이를 깨우는듯한 손길로 뒷머리를 매만지며 얼른 씻고 오라고 말하기를 매일이었다. 찌뿌둥함을 느끼며 기지개를 켜...
한참을 울리던 휴대전화를 먼저 알아챈 건 모리타 부테이였다. 자율연습에서 슬그머니 빠져나와 체육관 바닥에 되는대로 널브러진 모리타는 어디선가 울리는 진동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수건이며 쓰던 서포터며 온갖 잡다한 짐덩이 속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가늘게 새어나왔다. 걷지도 못하고 바닥을 기어간 모리타는 느릿느릿 남의 짐을 집어던지며 소리의 진원지를 찾았다. 바...
맹수를 조련하는 방법 키리하라 아카야가 코트에 한 쪽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것은 5세트 중반이 막 지날 무렵의 일이었다. 거친 숨을 몰아쉬느라 고개가 위, 아래로 크게 흔들리는 와중에 열기로 시뻘게진 얼굴에선 거기로만 비를 맞았나 싶을 정도로 과한 땀이 흘러내렸다. 키리하라의 바로 코앞에는 코트를 양분하는 하얀 네트가 출렁거리고 있었는데 그가 미처 주워내지...
소년은 죽음을 기억한다. 그것은 어느 위인전의 끝처럼 평화롭게 찾아온 것도 아니고, 어느 소설의 인물들이 결심했던 것 처럼 원해서 찾아온 것도 아니었으며, 천사의 예언이나 자신의 신념에 따른 숭고한 결과로서 찾아온 것도 아니었으며, 소년이 한 행위의 결과로서 온당히 찾아온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아주 폭력적이었고, 고통스러웠으며, 야만스러웠고, 소년의 영혼...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오타주의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분량이 좀 짧습니다. 대사를 안 넣고 쓰다 보니.. 늘리기는 또 싫더라고요. .. 부족한 글 넓은 마음으로.. ㅜㅜ * 다음회는 좀 더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 18 ] 린신이 동해로 떠난 지도 반년이 되었다. 가는 시간과 오는 시간을 생각해 본다면 이즈음 랑야산에 당도하고도 남았을 시간인데도 린신은 돌아왔다는 ...
작은 동동과 호묘묘(胡貓貓) 원홍은 소파 위에서 뒹굴 거리고 있던 호가 옆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오늘은 간만에 흠예 없이 호가와 원홍 단 둘이 촬영장에 출근했다. 단 둘이 촬영장에 온 것은 분명 신나는 일 이었으나, 생각지 못한 변수가 등장했다.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날씨가 미쳤나...감정 딱 끌어 올리고 슛 들어가려니까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고 난리야....
모닥불에서 멀어지자 차가운 공기가 뺨에 닿아왔다. 발갛게 달아올랐던 뺨이 식고 나니 그나마 제 정신이 돌아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뭘 한건가. 자신에게 안겨있던 그와, 책과... 자신의 것에 닿은 그의 감촉을 떠올리고 알피노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아직 내리지 않은 열이 다시 올라왔다. 자신의 양 뺨을 두 손으로 찰싹찰싹 치고 나서야 비로소 재차 올라...
질투의 호묘묘(胡貓貓)3 원홍이 마천우와 함께 있는 호가가 너무 신경 쓰인 나머지 한 장면에서 NG를 6번이나 낼 동안, 호가는 바닥에 깔린 돗자리 위에서 뒹굴 거리고 있었다. 고양이 담요 위에 누워서 오른쪽으로 빙그르르 굴러가면 돌돌 말린 김밥이 되었고, 왼쪽으로 빙그르르 굴러가면 다시 작은 몸이 나타났다. 오른쪽으로 한 번, 왼쪽으로 한 번. 돗자리 위...
01카라스노 남자배구부의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외모에서부터 드러나는 성실한 성격의 사와무라와 잘 어울리는 귀엽고 발랄한 여학생이었다.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는 두 사람은 선생님들도 "참 예쁘게도 사귄다"고 말할 만큼 건전하고 아름다운 커플이었다. 사와무라의 여자친구와 같은 교실에서 고교 이학년을 보내던 엔노시타는 부실에서 사와무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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