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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2015.01.15. 3. 오랜만이에요. 고맙습니다. 먼저 신을 벗고 거실로 들어선 두 사람의 뒷모습을 스가와라는 잠시 쳐다보았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넥타이만 겨우 끄른 채 유우타가 옷 갈아입는 걸 돕는 다이치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다. 아무리 초대 받았다고 해도 이런 날 이렇게 불쑥, 돌보는 아이의 집에 오는 것은 이...
written : 2015.01.01. 1. 좋아해요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겨울이라 늦은 해가 어렴풋하게 하루를 밝히고 있다. 그래도 이른 시간이라 파르란 하늘에 미처 마르지 못한 아침 안개가 부유한다. 전화를 붙들고 있는 아빠의 손을 잡은 다섯 살 난 어린 아이의 볼이 붉다. “안녕하세요! 날이 춥죠." "안녕하세요." 다이치는 인사를 하곤 아이를 그...
들개 (Tinker Ticker, 2013) 효민x정구 간혹 그럴 때가 있다. 갑자기 가라앉아있던 감정이 순식간에 온몸을 덮치고 모든 걸 잠식할 때. 그럴 때면 박정구는 혼자임이 절실하면서 동시에 가장 꺼려졌다. 모순적이나 사실이 그랬다. 모든 것을 놓고 싶을 정도로 지독한 고독에 빠지고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옆에 있을 누군가가 필요했다. 그리고 새삼 깨닫는...
-리츠x모브 -소재고자라 클리셰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모브때문에 흔들리고 혼란해 하는 리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이거 쓰고 더 이상 쓸 정력이 떨어져버린 저는 답이 없습니다. 경험은 직감을 제공하는 법이다. 하굣길에 누군가에게 붙잡혔을 때부터 리츠는 단숨에 상황을 이해했다. 길을 물어본 주제에 제가 가르키는 곳을 보지도 않는 여자애를 보고 리츠는 곧 설...
얼마 전부터 오이카와의 행동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찾지도 않던 식물 관련 서적을 찾지를 않나, 연습하다가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들어가지 않나. 그것도 한 두 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것이 요즈음엔 거의 매일이라는 것이 이와이즈미의 신경을 잡아챘다. 대체 무슨 일이지. 평소 오이카와는 시시콜콜한 것부터 큰일까지 이와이즈미에게 투정을 부리듯 말하고는...
8월 16일 늑대트레랑 뱀파위도 좋다고 엉엉 보름달 뜨는 날+몸 안좋을때 겹쳐서 각성하고는 위도에게 덤벼 이빨 드러내지만 반늑대니 힘으로는 못 이기고 크게 다쳐서 사람모습으로 돌아가 끙끙대는 트레 보고싶다고 몸에 상처 가득하고 피 꿀렁꿀렁나오고(개나쁨 위도본명을 중얼거려야 완성 8월 16일 딱 그 상태가 와버린 반늑대트레(레나)랑 뒤치닥거리 다했는데 이건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아이메리크로 쓰고 싶은 건 많은데 정작 한글창을 켜면 뭘 쓰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껄껄 *아이메리크 오른쪽으로, 짧은 글이라도 괜찮으시다면(+제 실력으로도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리퀘..남겨주세요. 요새 한창 시험기간이라 시간은 걸리겠지만 천천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수위는 힘듭니다ㅠㅅㅠ) 용과 싸우면서 알게 되는 건, 인간과 비교하자면 용은 별거 아니라...
"안녕? 마이 프린세스?" "네! 블랙캣이 여기까진 어쩐일이세요??" 한 소녀가 테라스로 몸을 빼냈다. 검은고양이가 소녀를 안기위해서 팔을 벌렸고 소녀는 매정하게 팔을 뻗어 고양이의 포옹을 피했다. "부끄러워 하는거야?" "아, 아하하하하하하" 건조한 웃음이 나오는 입술을 바라보던 블랙캣이 소녀에게 말했다. "마리네뜨, 오늘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네...
느즈막히 일어난 이와이즈미는 천장을 바라보며 몇 번 눈을 꿈뻑였다. 머리가 눌리긴 했지만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인 것은 그의 머리가 짧은 탓이다. 하지만 오이카와는 항상 단번에 알아보며 장난을 치곤 했었다. 한참 티격태격 하다 보면 자는 아이를 깨우는듯한 손길로 뒷머리를 매만지며 얼른 씻고 오라고 말하기를 매일이었다. 찌뿌둥함을 느끼며 기지개를 켜...
한참을 울리던 휴대전화를 먼저 알아챈 건 모리타 부테이였다. 자율연습에서 슬그머니 빠져나와 체육관 바닥에 되는대로 널브러진 모리타는 어디선가 울리는 진동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수건이며 쓰던 서포터며 온갖 잡다한 짐덩이 속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가늘게 새어나왔다. 걷지도 못하고 바닥을 기어간 모리타는 느릿느릿 남의 짐을 집어던지며 소리의 진원지를 찾았다. 바...
맹수를 조련하는 방법 키리하라 아카야가 코트에 한 쪽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것은 5세트 중반이 막 지날 무렵의 일이었다. 거친 숨을 몰아쉬느라 고개가 위, 아래로 크게 흔들리는 와중에 열기로 시뻘게진 얼굴에선 거기로만 비를 맞았나 싶을 정도로 과한 땀이 흘러내렸다. 키리하라의 바로 코앞에는 코트를 양분하는 하얀 네트가 출렁거리고 있었는데 그가 미처 주워내지...
소년은 죽음을 기억한다. 그것은 어느 위인전의 끝처럼 평화롭게 찾아온 것도 아니고, 어느 소설의 인물들이 결심했던 것 처럼 원해서 찾아온 것도 아니었으며, 천사의 예언이나 자신의 신념에 따른 숭고한 결과로서 찾아온 것도 아니었으며, 소년이 한 행위의 결과로서 온당히 찾아온 것도 아니었다. 그것은 아주 폭력적이었고, 고통스러웠으며, 야만스러웠고, 소년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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