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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종류의 신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간다. 공기처럼 형체가 보이지 않는 것, 흐릿하게 알아볼 수는 있어서 하루에 몇 명씩 기절초풍하게 만드는 것들부터, 인간의 형상을 하고 인간처럼 살아가는 신들까지. 이 경우 그들의 구현도는 백 퍼센트에 가까워서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치더라도 알아볼 수 없다. 겉보기엔 인간이나 다름없다는 소리다....
(멜블 영원해, 사랑해) 오늘 딱 하루만 더 사랑할게요, 오늘까지만..ㆍㆍㆍㆍ ㆍ ㆍ모두가 응원했다.우린 너무나 사랑했고,평생 함께할 미래를 약속했으며 서로의 과거까지 안아주었기에그 누구도 우릴 막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아니, 그랬었다.불청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ㆍㆍㆍ ㆍ ㆍ자그마치 5년이다, 5년.그러나 그 애가 나타난 단 하루가우리의 5년을 한번에 지워...
20xx 년 8월 19일 나의 일기장에게. 오늘은 꽤 더운 날이었어. 점심때는 그늘에 앉아있는 것마저도 꽤 힘들더라고. 누나랑 같이 바닥에 늘어져있는데, 케빈과 브래들리가 찾아왔어. 무슨 일인가 싶어서 나가보니까, 새로 이사오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이런 구석진 마을에 새로운 사람이 오는 건 물론 신기한 일이지만, 그런 것치고는 너무 들떠 보였어. 방학이...
나에게 첫사랑은 어떤 의미였느냐고 묻지 말았으면 한다. 단지 그것은 하나의 감정이었고, 어린 날의 내가 정의할 수 없었던 소중함이었다. 그저 메밀꽃 필 무렵에 내게 다가왔던. 1. 한창 반항기를 맞이하고 있었을 적의 그때는 9월, 붉은빛이 풍경을 곱게 감싼 가을이었다. 그 사람은 나와 다르게 참 순수했다, 하얬다. 그런 상을 좋아했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
Project - Z part 1 01 . 멜블 사건이 발생 했던 시기는 대략 모의고사가 끝나고 내신 시험 준비중인 학생들로 바쁜 6월 중순 쯤 이었다. 그 날, 그 시각 모두 똑같은 하루를 보냈다. 누군가는 매점에서 빵을 사먹고 있었고, 누군가는 오늘 점심이 맛없었다며 징징거렸고, 누군가는 오늘 너무 덥다며 옷을 펄럭 거리며 지나갔고, 또 누군가는 수행평...
일곱 살의 아이는 그저 멍하니 피어오른 생명체를 바라보았다. 비록 일곱 살이라는 짧은 생을 살아왔지만 꽤 여러 종류의 꽃들을 봤었다. 하지만 지금 제 눈앞에 있는 생명체는 꽃말 적힌 책에서나 한 번쯤 봤을 것 같은 꽃이었다. 그러니까,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데. 이게•••"아네모네."아네... 뭐? 낯선 목소리였다. 아이는 쭈그려앉은 채 목소리 주인을 찾기...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체육복 소매를 끌어내려 얼굴을 따라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냈다. 소매가 인중 언저리에 닿았을 때는 기관지 너머로 섬유유연제 향이 더욱 짙게 났다. 내리쬐는 태양볕 아래에서 체조를 했다는 사실이자 핑계에서 출발한 행동이라 보아도 무방했다. 향이 좋았으니까. 김동윤 니 진짜 축구 안 할 거야? 어. 쟤가 빼는 건 또 처음이네. 두어 번 더 물어보다 포기한 체육부...
♬ 연속재생 해주세요! (PC - 우클릭 후 연속재생 선택 / 모바일 - 3초 이상 누른 후 연속재생 선택) - 구정모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남에게는 티내지도, 말하지도 않은 혼자만의 취미였다. 이 학교에서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작년부터 제게 잘해준 음악 선생님과 문현빈, 이 정도 되려나. 음악 선생님은 유난히 구정모를 아꼈다. 구정모의 노래를 ...
엑스는 발푸르기스를 찾아온 빛을 멀찍이서 바라보고 있었다. 관념적 존재인 빛에게는 육신이라고 할만한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실체가 있는 것만이 발을 들일 수 있는 그의 궁전에 들어오기 위하여 인간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듯 보였다. 엑스의 권속들이 그를 대신하여 빛을 맞이했다. 인간이라면 혹해 마지않을 아름다운 외양의 여자와 남자들이 그를 유혹하듯 들러붙었...
분명 자기 전에 얼음물을 얼려뒀는데 물을 한 모금 들이키니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부터 찝찝하게 미지근함이 몰려왔다. 보냉이 되는 이상한 알루미늄 팩에 물통을 넣어가라던 엄마의 말에 간지 다 죽는다며 뛰쳐나온 나 자신을 원망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에어컨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데다가 내리쬐는 태양 덕분에 아스팔트 뿐만 아니라 교실 바닥까지도 지글지글 익어가는 이...
민규는 자신이 불행아인지 아니면 행운아인지 분간이 잘 안 갔다. 번개탄을 피워 동반자살을 시도한 가족 중 자신만 살아남았다. 아등바등 기어나왔다. 분명히 살려고 나왔다. 하지만, 판자집 몇 평짜리 집에서 나올 수 있을까라는 수준의 빚은 이 사회에선 좆만한 열아홉 고딩이 감당할 수 없었다. 구급차와 사람들이 북적거리던 판자촌 거리가 휑하다. 술도 마셔 보지 ...
정모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인 리시안셔스의 꽃말, 뭔지 아니? 변치 않는 사랑이야 너도 나처럼 그 꽃을 좋아해 주길 바래. 리사안셔스 [멜블] w. 구리밍 내가 내 스스로 이런 말 하는 게 낯부끄럽지만 주위에서 좋은 평판을 가진 나에게도 이상한 취미 하나가 있다. 바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관찰일기를 적는 것이다. 처음에는 옆집 누나였다. 다행히 그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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