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진우가 오랜만에 온다는 말을 전했을 때, 연우는 선뜻 반갑게 대꾸하지 못했다. "요즘 제일 바쁘지 않아? 괜찮겠어?" "마침 딱 오늘만 쉴 수 있게 됐어. 어머니도 오랜만에 뵈려고." 짧은 통화를 마치자 손에서 땀이 배어나왔다. 언젠가부터 가족행사는 연우와 담이, 그리고 어머니 이렇게 셋이 챙기는 게 더 익숙해졌어서, 오랜만에 진우가 온다고 하니 외려 어색...
[현재의 다이어리]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우리 집에 놀러 가자니까.” 그날 그 제안을 들었을 때 이미 두어번 일상이의 초대를 거절한 상태였다. 그날은 거절할 거리가 전혀 없었다. “그게...” “친구야. 나 좀 섭섭하려고 한다? 혹시 놀러 오기 힘든 사정이 있으면 그럴 사정이 있다고만 말해. 자세히 캐묻지 않을 테니까. 계속 피하면 나 싫어한다...
012. 이누이 남매 (2) 최애의 집, 최애의 방, 최애의 옷. 온통 그의 향기가 가득한 세상.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렇게 생각하기 무섭게 나는 머리를 털어 생각을 고쳤다. 내가 오늘 죽으면 누가 최애의 저 국보급 미모와 멘탈을 지켜준단 말인가! 거기다 이제 나도 새로운 삶과 가족, 인연들이 소중했다. 몇몇 패러디 소설 속 주인...
011. 이누이 남매 (1) ‘와, 진짜 예쁘다.’ 역광에서도 살아남은 그녀는 내게 책을 건네줬다. 음, 내가 원한 책은 아니었지만 나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받아들었다.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 내가 붙잡기도 전에 떠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눈으로 쫓았다. 그녀의 자리에는 내가 맡은 자리에서 먼 책상이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아주 멀쩡한 머...
010. 초등학생 (2) 난 진심으로 놀랐다. 새삼 이 세상이 미쳐버린 도리벤 세상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이렇게 스펙터클할 필요가 있나? 하지만 세상이 원래 그런 세상이라도 해도 납득한 건 아니었다. “야, 둘 다 비켜.” “쇼찡?” “쇼타로?” 마이키와 바지가 의아하다는 눈으로 날 봤지만 나는 둘의 어깨를 밀치며 커터탈 ...
강백호는 사랑 받아 마땅한 사람이다 왜냐 물으면 그는 매우 착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양아치 같은 모습을 하고는 여학생에게는 존칭을 사용하는 점 이라던지 누가 맞고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서 구해주는 점 하지만 그에게는 다가갈 수 없다 그애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그애와 함께 다니는 양호열 , 내 짐작으론 그애의 눈빛은 절대로 친한 친구 사이에서는 나올수 ...
나는 언제나 당신의 어린 제자, 젊고 원대한 꿈으로 가득 차있는. 그 때로 되돌아가고 싶은 지를 물어본다면 나는 의외로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당신에게 다시는 따뜻한 눈길을 받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이것이 낫다. 당신의 곁에 붙어있는 나보다는 대립하게 될지라도 당신과 동등하게 마주보고 서있는 내가 낫다. “A, 여기는 어떻게 들어왔나?” “현...
그래, 어렴풋이 기억난다. 언젠가 이렇게 말할 날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날 위해서 역사 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고,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역사를 바꾸는 것이라고. 저 때에 무슨 생 각으로 이야기 했는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나는 아직 그 일들을 겪지 않았으니까. 지금은 그 과거가 내 머리에 새겨져 있지만 이렇게 기억하는 것도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오겠...
신청 - 23.05.26 완성 - 23.06.04 / 공백미포함 4,205자 (7일 이내 마감 추가하셨지만, 양해를 구하고 기한 연장 작업했습니다.) https://youtu.be/wgcXvLdwkHg 피곤한 몸을 이끈 채 집으로 돌아온 키네시스는 자신의 집 앞에 놓인 것을 굉장히 흥미로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그리고 곧 그 시선은 한 바퀴 돌아 옆집으로 ...
코즈믹 호러 세계관의 센티넬 병찬 X 가이드 성준수 신체 훼손, 유혈, 부상 등 폭력적인 소재 주의 등장인물들의 정서적 충격, 트라우마 등이 묘사됩니다 등장하는 인물의 나이는 모두 성인입니다 표지 제공 팀버(@ttomasschmit)님 쿵, 쿵, 느리고 둔탁한 괴수의 발걸음마다 지축이 울린다. 오후에 잠깐 내리고 미처 다 마르지 않은 빗물이 그의 걸음마다 ...
니가 뭘 어떻게 한다는 건데. 한수영이 묻자 유중혁이 잠시 생각하다 대답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물어본 거다. 아니 근데 네가 왜 그걸 하냐고. 김독자의 사업이 흥하면 김독자에게 좋은 일이다. 그래서? 그 중혁독자란 것이 잘 되게 하고 싶다. 한수영은 이 와중에 유중혁의 표정이 대답을 이어가면서도 굳어져 가는 걸 보았다. 유중혁의 얼굴은 하나도 안 ...
* 귀멸의 칼날 BL 망상글입니다. * 재미로 보는 드림글입니다. 원작을 좋아하지만 캐해가 좀 많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남자 주인공 외, 원작에 없는 새로이 추가된 캐릭터도 있습니다. "내 귀여운 여동생에게 무식한 검을 휘두르다니이." 이노스케가 말했던 독이 있다는 피의 칼날이 저녀석의 기술인가. 낫과 같은 모양을 한 무기를 양손에 들고 있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