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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윤기 外 • 19살&25살 특별한 첫만남 • 1월 1일 • 사진관&졸업식 • 첫키스 • 첫경험
“우리 대니 왔어?” “안녕하세요.” “대니, 너 우리 사장님 본적 없지?” “예.” 임창균, 21세, 나름 평범하다고 자부하는 대학생, 현재 시급 꽤나 높은 유흥업소에서 아르바이트 중. 그것이 임창균이라는 인간을 소개하기에는 불친절할 만큼 간략한 설명이었지만, 적어도 현재의 위치 만큼은 효율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도였다.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 도장을 찍...
또 다시 익숙한 우리집 천장을 보며 눈을 떴다. 분명히 나는 흰수염 해적단의 너스인 헤이즐과 조이의 방에서 잠에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우리 집이였다. 일단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주변을 살펴보았다. 익숙한 가구 배치가 내 집이 확실했다. 몸을 씻을 생각도 하기도 전에 곰곰히 생각을 했다. 처음 그곳으로 갔을 땐 기절을 해서 집으로 다시 오게 됐고 두 번째는 ...
" ...세나를, 그녀를 풀어줘라. 이 괴물. " " ...흐음, 싫은데...? " 떨리는 몸을 주체할 수 없다. 압도적인 공포, 그리고 살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나도 저 랜턴 속에 갇혀, 저 녀석의 것이 되고 말 거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공포를 느끼지 마라. 인간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그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한 방어기제. ...
오전 10시 50분 킹스크로스 역 9와 4분의 3번 승강장은 빨간 호그와트 급행열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자욱했다. 이곳은 어린 마법사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마중나온 부모들로 가득했다. 이들 중에는 우리의 이야기를 이끌어갈 아이들도 있었는데, 먼저 포터 가족이다. 다정해 보이는 노부부는 플리몬트와 유페미아 포터이고, 저기 창문으로 머리를 내밀고 ...
리더님이 서사 진행을 다 맞춰버리셨어요 어메이징비버타로....... 이케다 소아(이하 소아) 시점으로 타로 봤습니다! 먼저 아이소아의 초반 서사는 혐관...입니다. 소아는 아이네와 샤이닝학원, 마스터코스 동기입니다. 사이는 친구 이상 연인 이하로 간단하게 설명을 끝낼게요. 그리고 소아는 아이네에 대한 감정과 트라우마가 남은 상태예요. 그 와중에 소아에게 '...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고."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 한다." "의롭지 못함을... 부끄러워 한다." 유비가 언젠가 배웠던 노식 선생의 목소리를 떠올렸다. 과거를 떠올리던 시야를 가까이 당기자 곧 처참한 광경이 드러났다. 열을 맞춰 누운 시체가 백, 이백, 삼백…. 사로잡아 꿇어 앉힌 포로들도 셀 수가 없었다. 극심...
예전에 트위터에 올린 토막글 백업 *짧음 주의* 고등학생 때부터 인스타로 알게 된 레즈 언니에게 귀에 딱지가 얹을 정도로 들은 말이 있다. 첫 번째, 대학교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사이비다. 두 번째, 여친을 사귀고 싶으면 퀴어동아리 말고, 페미니즘 책모임에 가는 편이 차라리 낫다. 조유리는 그 말을 새겨들었다. 신입생 때부터 모르는...
그래서 '아버지'라는 사람이 어제 그 거인 할아버지였어? 거인 할아버지는 여전히 큰 덩치에 맞는 커다란 의자에 앉아있었다. 하지만 어딘가 불편한 모양인지 팔에는 링겔과 같은 것이 여러개 꽂혀있었다. 보기에는 엄청 건강해 보이시는데 역시 세월은 속일 수 없는 모양이다. 방 안에는 파인애플, 주근깨 변태, 기모노를 제외한 13명의 해적들이 있었고 거인 할아버지...
태구가 여주를 만난 건 딱 7년 전의 일이었다. 외주 제작사에서 갓 입봉한 서브 피디 강 여주. 편집도 잘 하고 감각도 있는데 카메라 잡는 기술이 영 없다고 걱정이랬다. 지금 팀장으로 있는 당시 선배에게, ‘네가 나이에 비해 능력도 있고 여주 또래니까 편하게 잘 좀 가르쳐주라.’ 부탁받았었다. 처음 같이 한 게 뭐였더라. 아, 농어촌공사에서 협찬한 농촌 다...
1. 첫만남 유메노사키에 입학하게 된 건 내 인생 최악의 선택이다. 사실 집이랑 제일 가까워서 오게 된 건데 어째서 아이돌과에 진학이 됐는지 모르겠다. 시간을 돌리고 싶다. 학교가기 싫다… 자퇴하고 싶다…. 아이돌 같은 게 나랑 어울릴 리가 없다. 예전부터 잘생겼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아이돌이 얼굴로만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그건 맞나? 아무리 그래도...
2`1 알파×오메가 - 0420 - 그날 그 연회장에 일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날 나도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 곳에서 분명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한참을 분위기가 좋았고 분명 쉽게 술을 술술 들이 부어 마신거까지는 기억이난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다음이 기억나지않는다. 전화기에 불이 붙지 않은거보면 큰일이 나지않았던거같은데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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