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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불꽃보다 더 빛나는 붉은 머리카락, 마치 지옥의 불길을 잡아둔 것 같이 눈부신 사람, 세간은 그녀를 붉은 안개라고 불렀다. 물이 흐르듯이 움직이는 그녀는, 아름다웠다. 사실 이 말을 제외하곤 그녀를 설명할 길이 없다. 아름답다 못해 눈부신, 때로는 너무나도 숨이 막힐 정도로 강렬한 마치 유성이 땅에 처박히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순식간에 눈을 빼앗기는 것이...
* 무단복제 및 배포, 상업적 이용 및 수정, 2차 가공 등을 모두 불허함. * 원작과는 무관함을 알림. 주위가 온통 어둠이었던 나의 시야를 밝게 트이게 해준 건 다름 아닌 너였다. " 괜찮아? "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처음이자 마지막인 네가 나에게는 전부이자 나의 세상이었다. " ... 안 물어보냐? " " 뭘? " " 입가 상처, 신경 쓰이잖아. " 뚫...
(*로그 욕심 내다가 늦게 드립니다 ㅜㅜ 죄송해요. 끊으셔도 되고 편하게 받아주세요~) "저녁 하늘에 붉은 노을이 번진다 해도 부디 마음 아파하거나 너무 섭하게 생각지 마셔요 나도 또한 이제는 당신에게 좋은 선물이었으면 합니다." - 선물 中/ 나태주 *BGM: Small Star /The letter to you │G.W (Music Drawing ) 늙...
수백대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현 연예계에서 활동중인 엔시티중에서도 나는 마크가 엔시티 내에서 눈 높은 사람 탑3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냐면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해서 그럴 거 같음. 마크 자체가 그냥저냥 아이돌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연예계 생활을 쭉~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성을 볼 때 외적인 조...
* 드라마 '완미적타' * 퇴고 X (14,911 자) “사랑 받는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 “…….” 당황스러움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오늘로써 네 번째였다.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이유로 이별을 통보 받은 게. 여자관계가 복잡한 것도 친구가 많은 것도 일에 중독된 것도 아니었다. 당연히 여자 친구가 좋았고 딱 그만큼 착실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제국력 812년 하루, 이틀, 한 달, 이윽고 하나의 계절을 지내고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드는 겨울이다. 수신인에는 루시엔테스, 라는 이름이 올곧게 적혀있다. 친구 없는 루시엔테스 가주에게. 이번에는 동생이 헷갈리지 않도록 사족을 덧붙일게. 이런다면 네 동생에게 간다고 해도 용케 알아듣고는, “형님께 온 편지입니다.” 하면서 줄테니 말이야. 동생이 들떴다는 ...
모든 수분이 말라가는 심정을 아십니까?몸과 정신, 마음이 모두 말라 쪼그라드는 것은 아십니까? 당신은 너무나도 차가워당신 앞에서 나는 한 겨울의 나뭇가지가 됩니다 버석버석한 그리고 쪼그라드는금방이라도 밟혀 부서지는 항상 차가운 그대는겨울과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겨울은 돌아오는 계절이니 말입니다 근데 무참히 나를 밟고 짓이기고 가는 당신을 보니나는 생...
[소장용 포인트] 안녕하세요. 오후 3시의 편지 배달부 이지연, 한성오입니다! 네~ 오늘도 많은 청취자 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셨는데요, 지연씨가 한 번 소개해주시겠어요? 네, 어머~ 이번 사연은 첫사랑에게 보내는 편지네요. 마침 지금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눈 오는 날에 첫사랑에게 보내는 편지라니! 너무 로맨틱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보내주신 사연, 읽어드리...
나는 사람과의 관계라는게, 그러니까 인간관계라는 단어가 아직 너무나도 멀게 느껴진다. 좋은 것은 가까이, 나쁜 것은 멀리 하라는 말이 있던가. 하지만 꽃과 같은 당신을 나는 멀리할 수도, 가까이 할 수도 없다. 당신은 한 면은 날선, 그러니까 남을 괴롭게 하는 가시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약간이라도 건들면 남을 쏘아버리는 그런 뾰족한 가시를 가지고 있지 않...
예전에는 알록달록했던 세상에 안겨있었는데 어느새인가 다른 사람에게 뺏긴 기분이었어. 나보다 더 알록달록하고 형형색색인 사람들은 내 색을 앗아가진 않았어, 저 사람이 더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그들에게 내 색을 내어주게 되었어. 어떻게 해도 그들보다 이 색에 더 어울릴 자신이 하나도 없었거든. 그렇게 흑백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데 어느 날 당신을 마주...
날이 찹니다. 하늘은 가을인데 온도는 초겨울입니다. 당신은 날이 쌀쌀하다고 느낄 때마다 우리에게 춥지 않은지 묻습니다. 보통은 춥지 않다고 말합니다. 정말로 날이 춥지 않아서 그렇게 대답하기도 하지만, 춥지 않은지 묻는 당신의 말이 따뜻해서 그렇게 대답하기도 합니다. 당신을 향한 글을 써도 되냐고 묻습니다. 지극히 자기중심적인 이유입니다. 당신을 향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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