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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반 님께서 주최하신 '유사료 AU 합작'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 귀족사회 근미래 AU 입니다. * 오탈자와 비문을 수정한 글입니다. * 합작 공개 페이지 링크 : https://yuryocollab2019.wixsite.com/mysite Written By. 에덴 유람선은 크기와 장식의 화려함이, 그 지위와 용도가 갖춰야 할 위엄을 압도하며 사파...
니노미야는 지금 몹시 짜증이 난 상태였다. 한껏 찌푸려진 눈썹이 그걸 말해주고 있었다. 니노미야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휴일에는 절대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이었다. 왜 그렇게 집에 있는 걸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으면 니노미야는 언제나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똑같은 대답을 하곤 했다. 집세 내고 사는 이유가 뭔데? 집에 있으려고 돈 내지, 바깥에 나다닐 거면 ...
평안한 일요일 아침. 우주가 몽땅 무너져 내렸다. 진짜로 무너졌다는 건 아니고, 당분간 상사들에게 고통받지 않을 권리를 얻었으며 사랑하는 파트너와 아늑한 코티지 안에 두려울 것 없이 서식하고 있던 행복한 권품천사 아지라파엘의 기분이 그랬다는 것이다. 5분 전까지는 모든 게 괜찮았다. 5분 전의 아지라파엘은 동거 초창기 시절 파트너와의 열띤 토론 끝에 극적으...
플란츠가 회귀한 다음 회차 IF 카이리스의 2왕자가 세크리티아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세크리티아의 왕제 베른, 열여덟의 초겨울에 일어난 일이다. 카이리스에서 보내온 공식 서신보다 세작들의 보고가 한 발 빨랐다. 두 왕국은 서로 적대하지는 않았으나 왕족이 쉬이 오갈 정도로 살가운 관계도 아니었다. 올해 초 체이스가 즉위할 적에도 엉덩이가 무거웠던 카이...
62. 그 밤의 일에 대해 에릭은 찰스에게 묻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왜 한밤중에 정원 한가운데에 서있었는지는 알지 못했다. 답답해서 바람을 쐬러 나간 것이라고 하기엔 시간대가 이상했고, 도망치려고 했다기엔 옷차림은 물론 그 방법도 너무 성겼다. 에릭은 그 일을 일단 묻어두기로 했다. 당장은 워싱턴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찰스는 한밤중의 외출ㄧ에릭은...
피터커트 피터는 이틀을 내리 잤다. 깨어났을 땐 마지막 기억이 희미해 꿈이었는지 현실이었는지 분간이 잘 가지 않았다. 곧 천장이 눈에 들어왔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걸로 봐서 지하에 있는 치료실인 걸 알 수 있었다. 감각이 모두 돌아올 때까지 잠시 기다리던 피터는 주먹을 쥐었다 펴며 고개를 살짝 움직였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익숙한 옆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Nightmare: Flower 외전 - Heliotrope “전원우, 진짜 할거야?” “응.” 그 대화를 끝으로 지훈과 원우 사이에 한참 동안 적막이 흘렀다. 쓰고 있던 모자를 벗고 머리를 쓸어넘긴 지훈은 다시 모자를 고쳐 썼다. 길게 한숨을 쉰 지훈은 작업하던 화면으로 눈을 돌렸다. 또다시 한참 동안 아무 말 않은 채 마우스를 딸깍딸깍하던 지훈은 제 뒤...
눈을 떴을 땐 온통 적막이었다. 차가운 바닥, 온통 고요 뿐인 이름 모를 장소. 윤심덕은 자신이 어째서 이런 꼴로 쓰러져 있는 건지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 후들거리는 팔로 바닥을 짚어 고개를 들어올리니, 윤심덕의 시야에는 그와 비슷한 처지의 김우진이 보였다. 순간 기억의 필름이 윤심덕의 옆구리를 치고 지나갔다. 윤심덕이 김우진을 쏘았다. 김우진은 그대로 총...
“미쳤어, 미쳤어, 진짜! 으휴! 으휴!” 태양은 거울 앞에서 이미 수차례 쥐어뜯었던 머리를 다시 만지면서 인상을 찌푸렸다. 쾌락에 젖어 울먹이던 자신의 빗장뼈를 핥고 있던 석우의 얼굴이 계속 떠올랐기 때문이다. 선분홍 빛의 혀에 빠질듯이 검은 눈동자에 자기주장 강한 티존과 연결되는 눈썹이 꽤나 매력적인거는 사실이니까. 마지막으로 태양은 거울 앞에 서서 자...
태양은 제 귀를 의심했다. "네?" "나 오래전부터 유기장이 비행해보고 싶었다고요." 이게 무슨 말이야, 우리 회사에서 기장, 부기장, 승무원, 임원진, 하위 업체 직원들 다 따져도 제 이름 "유태양" 석자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순간 생각해봤다. 전 직원이 모자라 회장까지 아는 석우랑은 다른 자신이였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나랑 비행을? 깜짝 놀라 미친...
밤이 찾아오고 어둠이 깊어진 시각, 공장에서 한블록 떨어진 곳에 마차를 멈추었다. 정수리 위로 높게 떠오른 보름달이 어스름한 빛을 내뿜고 있었다. 불빛 하나 없는 밤 거리에서 의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희미한 달빛 뿐이다. 막상 그의 계획에 동참하여 밤공기를 가르고 나오긴 했지만 그제야 궁금해졌다. 공장이 가동을 멈춘 밤이니 분명 입구는 굳게 닫혀있을텐데 ...
01. Enter Walpurgis Night 4월 30일. 웁살라는 도시 전체가 발푸르기스의 밤이라는 광란에 휩싸였다. 겨울의 마지막 날인 것이다. 악령, 요정, 마녀, 요괴. 인외 존재가 모조리 뛰쳐 나와 악마적 연회를 펼친다고도 알려진 날이다. “웁살라 대학 학생들이 사탄 뺨치게 논다는 건 잘 알겠군.” 에반의 눈에 겨울의 흔적을 태우는 거대한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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