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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멈출 순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아버지께는 어떤 말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게 분명했다. ‘몰래 수련할 장소를 찾는 수밖에.’ 우선 후보에서 저택 안은 제외한다. 사용인들이 있는 한 아버지께 들키는 것은 시간문제일게 뻔했다. ‘뒷산으로 간다.’ “아버지. 어제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젯밤. 눈앞에서 수련을 금지당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
그렇지만 너무 깊이 잠들었나 보다. 눈떠보니 주변이 이미 어둑했다. 그보다 더 문제인 건 호숫가가 지나치게 조용하다는 거였고. 혜령은 가지 위에서 자세를 고쳐 앉으며 얼떨떨하게 혼잣말했다. “정말로 두고 갔어?” 진짜로 못 찾았을 줄이야. 불렀는데도 자신이 못 들은 것일까? 그런 듯싶었다. 혜령은 나무 아래로 사뿐히 착지한 뒤 주변을 둘러보았다. 역시나 아...
더 이상 망설일 필요는 없다. 우리는 결국 이기적인 존재들이니까. 법은 누가 만들었지? 정의는? 규칙은? 도덕과 양심조차 이 세계에서는 규정되지 않은 것들인데. 우리는 뭘 두려워하는 걸까? "왜... 너희는 아무렇지 않아?" 네가 이렇게까지 반응하는 이유는 소중한 것들을 모두 잃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겠지. 바스러져 버린 생명에 가슴 아파해 본 적이 있기에....
♎ 대륙 남부의 초원 지대에서 염소를 치던 사막 엘프가 있었다. 엘프치고는 어린 나이에, 동정심 많고 친절한 성격. 여자는 염소치기의 딸이었고, 손녀였고, 그러니 자신도 염소치기로 늙어 죽을 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는 염소에게 물을 먹이려고 샘을 찾다가 들판에 쓰러져 있던 남자를 발견했다. 종족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사막 엘프. 정확히 무슨 일이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7. 전나무관 〈tip〉 마을에서 평판이 좋아지면, 그전까지는 없던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그대는 엘렌디어의 기사이자 용사로서,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늘 정의롭게 행동하겠는가?” “예, 그러겠습니다.” “약한 자에게 관대하고, 강한 자와 용기 있게 맞서 싸우며 힘을 가진 자로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는가?” “반드시 그리...
그렇게 감초의 손에 이끌려 들어온 전공수업은 집중도 안 되고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이제는 언제 어느 순간에 또 기억이 돌아올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옆에 앉아있는 감초 때문에 더더욱 집중이 안 됐다 "오늘따라 영 집중을 못 하네" "!..아뇨..딱히 그런건...." "불편하면 자리 있으니까 옮길까?" 걱정하는 거 치곤 석류는 쳐다보지도 않고 앞만 보며 필기...
그녀와 함께 했던 충격파 치료는 내가 가장 받기 싫어하는 치료였다. 고통도 고통이지만 내가 고통을 참지 못하고 내뱉는 그 소리에 대한 창피함이 더 컸다. 한 번 와봤다고 익숙해진 9번방 앞에 오늘도 서 있다. 하필이면 어제의 그녀가 오늘도 9번방에 있다. 나는 모르는 척 조용히 대기 의자에 앉았다. “충격파 받으러 오셨어요?” “네.” “어? 어제 그 분이...
Charlie Puth - Dangerously psych 미국·영국 [sáik] : 정신적으로 혼란시키다, 불안하게 하다, 겁나게 하다, 흥분시키다 그래, 그는 뱀이다. 무엇이 고여있을지 모르는, 흙탕물에 가까운 늪을 헤치고 다니며 호시탐탐 누군가를 노리는 뱀. 뱀 그 자체이다. 나무 위에 나른하게 늘어져 시종일관 번뜩이는, 시리도록 차가운 눈을 내게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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