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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뭐?" [....] [지금, 뭐라고 한 거야?] [....] [어? 뭐라고 한 거야. 다시,] [아들이라며, 너.] 한 번도 멈추지 않고 흔들리던 은결의 두 눈에서 결국 한 방울의 눈물이 툭, 떨어졌다. 갑자기 1995년에 불시착 하자마자 이찬을 만났을 때, 이찬의 사고를 막기 위해 섬에 남았을 때와 같이 여러 번 이찬에게는 뱉었던 '아빠'라는 단어...
마법소녀. 그녀가 부여받은 정체성은. 그녀가 기억하는 유일한 이름은. 마법소녀는 오늘도 격리실에서 부름을 받기를 기다린다. 언제나 사랑스럽게, 직원들에게는 친절히. 그리고 악당들에게는 강경하게. 무엇보다도, 사랑과 정의 아래 모든 일을 행함은 그녀만의 정체성이자 자신을 표현하는 이름 그 자체였을 것이다. 그 이름아래 희생된 직원들이 결코 적지 않겠지만, 마...
혐관에서 사랑으로 W. 서월 8. 여주의 하얀 발목이 붕대 덕분에 더 하얘진지 벌써 2주차다. 무려 14일이나 지났는데 익숙해지기는 커녕 더 답답해져 미칠 지경이었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등교하다 가끔 날씨가 좋으면 1시간 일찍 나가 걸어 등교하는 날들도 있었는데 깁스를 하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버스를 타고 다닌다. 폐소공포증 때문에 버스 불편한데.......
모든 사건이 그렇듯, 이번 이야기 역시 사소하기 짝이 없는 일에서 시작되었다. 그 당신의 여행자, 루미네와 페이몬은 돈에 제법 쪼들리고 있었다. 물론 완전히 없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두 사람의 식비를 생각해본다면 며칠 견디지 못하고 자금이 바닥날 게 뻔히 보였던 것이다. 어떻게 할까, 여행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최악의 참사라고 생각하며 그녀와 페이몬이...
뭐든 진심으로 대해서 나쁜 결과를 본 기억은 없어서. 괜히 거짓말 했다가 더 귀찮아지기도 싫고, 돌아가기도 싫거든. 주변이라는 범주는 너무 넓지 않나? 정확히 어느 정도의 거리인지 궁금하다면, 너무 사소한 거에도 신경쓰는건가. (몇 초간 침묵하더니) .. 이제와서 웃긴 말이긴 하지만, 나도 널 여기서 더 미워하고 싶진 않아서 말이야. 더 미워하게 될 것 같...
* 읽는이에 따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혼외 관계). 한준휘는 길쭉한 팔을 밀어 올려 에어컨 송풍기를 닫았다. 찬바람이 탁 잘렸다. 얼음장 같은 팔을 연신 손으로 비벼대며 열을 내어 보았지만 딱히 효과가 없어서 창문 커튼을 열기로 했다. 한여름 태양이 서쪽으로 나른하게 기울며, 푸르렀던 하늘을 보랏빛으로 물들인다. 몇 분 지나지 않...
이혼술(移魂術 : 나루토에 나오는 이노의 기술을 차용)을 쓰는 천인인 드림주가 실수로 곤도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는 게 시작입니다. 근데 자기가 빙의했다는 사실조차 잊어 본인이 곤도이며, 기억상실에 걸렸다고 믿고 있는 착각 개그 드림물 (후반에 약수위) 1. 따스한 햇살에 기지개를 쭈욱 피며 개운하게, 마치 순정만화의 여주인공처럼 산뜻하게 일어나는 (-). ...
사실 균열 속에 몸을 던지기 전에, 이미 불쾌한 자각이 있었다. 이 상황, 뭔가 기묘하게 부자연스러운인데. 언제나처럼 대한민국의 안위가 위험하다. 이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건 양서호 뿐이다. 양서호는 마침 이 상황의 원인이 된 녀석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고 있다. 아니, 이것만으로는 꽤 평범한 상황이군. 그보다는- 저 안에 있는 무엇인가가 선명하게 느껴지고...
그 애들이 그들 아닌 나를 1순위로 비난하기로 결정했음이 부당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 뻔뻔하게도. 그 애들에게 2순위라는 것도 있을 수 없었겠지만. 그러나 그건 어쩔 수 없는 당연한 결정이었다. 그 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 내가 그 애들에게 저지른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었던 것처럼. 차라리 나를 찾아오라고. 와서 칼로 찌르든 목을 조르든 높...
일단 나는 162cm에 65kg의 과체중과 비만의 사이였음. 먹는 것도 좋아하고 맛있는게 너무너무 많고 좋았음. 뼈대가 가는 체형이라 잘 가리면 티가 안나는 줄 알고 만족하고 살았는데 1도 아니었음ㅋㅋㅋㅋ 살 빼고 나니까 모든게 달라지더라 난 내 목이 가늘고 긴지도 몰랐고 어깨도 직각인줄 몰랐음 나한테도 어깨쪽에도 튀어나온 뼈가 있는지를 처음 봤었음 여튼 ...
※ 빌런 모브가 나옵니다 준향대 3학년 성준수(무자각) X 1학년 기상호 고등학교 후배를 대학에서까지 만나는 기분은, 썩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반가운 쪽이긴 한데, 후배를 다시 본 살가움이라기보다는 드디어 쓸만한 새끼가 들어왔다는 반가움이 컸다. 제가 넘을 때는 그토록 깐깐하고 빡빡하던 기준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준수의 바로 아래 학...
시즈니의 자랑.시즈니의 자부심. 시즈니의 (어쩌고 좋은 거 다) 인 우리 마크리 나페스 모음입니다. 단편/장편 이것저것 다양하게 준비해보았어요.. 톡글도 있다구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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