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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원가다 버스 막혀서 써본 재맠.. 진짜 편하게 아무소리나 썼으니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읽어주세요 ^^... 재맠은.. 버스타고 학교 가야해... 재현이 마크랑 반대쪽에 살지만 마크 데려다주고 싶어서 사귀는 초반에 뻥치고 마크랑 같은 버스 타라... 나중에 그 사실 알게 된 마크 도라에몽 손으로 가슴 퍽퍽 치면서 (은근 아파야함) 아뭐야앙 그럼 오늘은 ...
동맠온리전에 냈던 회지 후기를 제외하고 유료발행합니다. 재밌게 보세요!
김도영은 회상했다. 자신의 첫 날개 파티를. 네 식구 식탁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흰 생크림 케이크에 불 붙이고 위에 있던 날개 모양 초콜렛 김도영의 입가로 들이밀었다. 이거 먹어야 날개 예쁘게 자란다. 과학적 근거가 그 어디에도 없는 미신이었다. 김도영은 초콜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 말에 냉큼 날름 받아먹었다. 티는 안 냈으나 내심 형의 크고 풍성한...
드라마 하나가 끝이 났다. 마지막 촬영을 한 지는 꽤 지났지만 종방연은 오늘 저녁이었다.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재현은 지루했던 잡지 화보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 장소로 가는 중이었다. 장소 간의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았는데 차가 꽤 막혔다. 도로 위에서 한 시간 이상을 보내고 나니 슬슬 하품이 나오던 참이었다. 명색이 주연 배우인데 늦으면 무슨 망신이야. ...
1. 밥을 먹고, 시덥잖은 이야기를 하고, 교수 뒷담화를 하고, 카페에서 얼음이 다 녹을 동안 각자 과제를 하다가 집에 돌아왔다. 밤바람이 거셌다. 마크는 몸을 웅크렸다. 오우, 이제 여름 다 갔나 봐. 춥따. 코트 깃을 세운 런쥔 일갈했다. 그러니까 옷 좀 잘 챙겨 입어, 형. 그러다 얼어 죽어. 마크가 웃었다. 별일 없는 가을날이었다. 최근 마크와 런쥔...
둘 모두 이 더위에 밖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 마땅한 게 떠오르지 않을 때 마크가 툭 던졌다. 영화 어때요?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백현이 되물었다. 오늘은 안경 있어요? 그러자 마크의 표정이 자신만만하게 바뀌었다. 백팩을 뒤지더니 안경집을 꺼내보인다. 짜잔, 말하는 게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고 싶었다.
권태의 잔재 @CHERRY 이제서야 너를 이해하게 됐다는 걸 알아. 그런데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도 너무 잘 알아. 이민형은 시간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한 번도 기다려주지 않으면서 늘 후회할 일들을 가득 만들게끔 했다. 후회할 일은 꼭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저지른다고 했던가, 하필이면 그게 이동혁이다. 평생을 가슴에 묻고 살게, 평생을 잠 못 ...
형, 아까는 실수잖아요. 왜 자꾸 낯을 가리고 그러냐, 서운하게.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눈에도 취기가 도는 건지 자꾸 이동혁 얼굴이 둘로 보이고, 셋으로 보이고. 그러니까, 아까 우리가 입을 맞춘 게 실수라고 그랬다, 쟤가. “너는 아무렇지도 않냐?” “경기라도 일으켜야 돼요?” 먼저 마중 나왔던 건 형 입술이었거든요. 취해서 지금 땅이랑...
늦은 밤 조명등이 깜빡거린다. 주황빛을 받은 도로는 퍽퍽하게 빛을 뿜지마는 어둡다. 도로 위에는 개 하나가 서 있다. 새까만 개다. 그 옆으로 차가 비틀대며 지나간다. 헤드라이트에서는 밝고 흰 조명을 내뿜는다. 개는 차가 오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쏘다닌다. 제대로 보니 갈색 털을 가졌다. 어째 아슬아슬하다. 우우우월하는 소리를 내면서 짖는다. 차가 또 온...
"둘이 궁합이 최악이야." 민형은 입술을 모아 작게 오우 하고 소리를 냈다. 재현은 그런 민형의 허리를 팔로 감싸고 사주가의 말을 마저 들었다. 알 수 없는 글자들이 가득한 곳을 연필로 가리키며 뭐라 말하는 사주가의 얘기는 간단하게 말해서 민형은 불이고, 재현은 물이란 얘기였다. 사주가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말했다. 민형은 누가 봐도...
금요일 밤 업무지구의 삼겹살 집은 시끄러웠다. 재현은 집게를 독점한 채 고기를 구우면서 중간중간 요령 좋게 잘도 집어먹었다. 정 선생님, 그렇게 굽기만 하시고 못 드셔서 어떡해요. 걱정하는 목소리에 재현은 아니에요. 먹고 있습니다. 사람 좋게 웃었다. 빈말이 아니었다. 집게를 선점한 것은 전적으로 재현의 의지였다. 이렇게 바빠 보여야 다들 쓸데없는 말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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