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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카일라 션과 빅토르 션에 대하여 스토리 * 돔: 말 그대로 반구 형태의 물리적 막으로 둘러싸인 생활공간. 인간이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자연환경이 파괴된 상황에서 만들어졌다. 내부의 환경은 인위적으로 조성되었으며, 돔 간의 물리적 이동은 불가능하진 않으나 제약이 많은 만큼 쉽게 이루어지진 않는다. '도시'의 개념을 대체함에 따라 각 돔은 언어로 된 ...
사실 다음 글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안일하게 글을 계속 쓰기보다는 공지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알페스'라는 것이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한 2차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정당하고 매우 올바른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에 써치에 신경을 쓰거나, 음지문화로 자리잡았던 것이겠죠. 그렇지만 저는 '문화'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싶네요. ...
*2019년 2월 21일 히비키 와타루의 생일 기념이었습니다... 사랑한다 와타루... *1월 10일 텐쇼인 에이치의 생일 기념(https://179179.postype.com/post/8960325)에서 이어집니다. *실컷 쪽쪽대는 게 목표였습니다.. 원, 투, 쓰리, 포, 여기서 턴, 대사, 사이를 두고, 대사, 반걸음 뒤로 물러나서 고개를 숙이고, 소...
시나리오 개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오려나 싶었더니, 날씨는 금세 추워져 완연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두꺼운 스웨터와 목도리를 꺼내들 수밖에 없는 계절이 되었네요. 자연스럽게 외출은 줄어들고, 따듯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던 당신에게 의뢰 메일이, 혹은 매력적인 제안이 찾아옵니다. 플레이 인원 PC 1...
새틴은 무언가를 쉽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혹은 적어도 그렇게 생각했다. 이해한 것은 두렵지 않다. 인식한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최소한 자신이 인식할 수 있는 세상에 두려워할 것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식 바깥의 것을 두려움이라고 부르지만, 그의 시야는 타인보다 넓은 편이었다. 새틴은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원리를 읽는 법을 알았다. 그는 배신...
"5월에는 5월에는 꽃이 핀다네. 함박꽃과 붉은 작약, 금낭화와 하얀 제비꽃, 해당화 한소쿠리 가득 따서 봄을 물들이자. 5월에는 5월에는 꽃이 핀다네." 천하에 봄이 들었다. 햇살이 땅을 적시고 겨우내 언 씨앗들을 틔워냈다. 살얼음이 깨지던 3월을 지나, 눈비가 미적거리던 4월을 넘어. 온 땅에 따스함이 완연한 5월이었다. 새가 지저귀고, 하늘이 맑아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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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독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있다. 낮에 충분히 놀지 못한 날이라거나, 낮잠을 너무 많이 잔 날이라거나, 무서운 꿈을 꿔 한밤중에 깨어난 날들이 그러했다. 도미니크는 그럴 때면 눈을 말똥하게 뜬 채 자리에 누워 있곤 했는데, 가끔 운이 좋은 날이면 밤늦게까지 연구를 하던 벨베르나 벨베르가 시킨 일을 하고 있던 눈타이드와 이브닝에게 발견됐다. 그들은 어떤 ...
그날, 그 파티를 가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그랬다면 당신과 내가 , 우리가 조금은 더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을까. “ 이쪽은, 제 와이프 심수련입니다. ” “ 안녕하세요, 심수련입니다. ” “ 안녕하십니까. 로건 리입니다. ” 사업차 방문한 한국. 사업 파트너들 중 하나였던 주단태 회장의 초대로 참여한 파티에서 로건은 처음 수련을 ...
■■이 당신을 떠밉니다. 당신은 ■■■ ■■입니다. 그러니까, U는 대체로 영리한 아이였다. 언제고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고, 대중의 흥분 속에서도 한 발짝 물러서 먼 곳을 바라볼 줄 알았으며, 이제는 필요한 때에 남에게 공감할 줄도 알았다. 그러나 누군가 하고 싶은 걸 물으면 늘 멈춰 섰다. 지금도. 펜을 세 시간 째 돌려대며 낙서에 가득 찬 종이를 일...
오늘은 2020년 나를 지독하게 힘들게 했던 배신자에 대해 생각을 해보려고 한다. 영어로는 betrayer (영어 잘 하는 척 했던 거짓말쟁이가 또 생각나지만 거짓말쟁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생각해보기로 한다.) betrayer 1.배신자 2.매국노 3.밀고자 [출처] 다음 국어사전 관심과 위로를 갈구하던 사람에게 관심과 위로를 주었으나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
전에 올렸던 독중? 중독? 결혼식 글 올렸던거 해피 버전으로 써볼까 고민하다가 이게 생각나서 올립니다. 법적으로 혼인관계가 되는 건 안 돼도 식 자체의 의미 있는 거니까요. 슬슬 의욕도 돌아오고, 2월에 돌아오겠다 했었지만 금방 복귀할 수도? {유진독자 유현독자 현제독자 중혁독자 혼돈독자 폴리아모리} ** 해가 저물어갈 무렵, 바다를 떠다니는 크루즈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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