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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그칠 줄 모르고 쏟아지는 비는 어느새 웅장한 뇌우가 되어있었다. 카메라의 플래시를 터뜨리는 것처럼 번쩍거렸다가 곧이어 시끄러운 천둥소리를 내보내는 하늘은 검었다. 어두운 플랫의 거실 창가에 우두커니 서서 멍하게 빗줄기를 온몸으로 막아내는 창문을 바라보던 존이 어깨를 툭툭 치는 손길에 뒤를 돌아보았다. "세 번을 넘게 불렀어." "아, 미안. 못 들었네. ·...
https://youtu.be/iSf_cs4-E-I BGM: 니켈백 - Burn It to the Ground 1회부터 아주 끼깔나게 불지르며 경기를 내던진 롯데 자이언츠에게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그래 너거들이 무슨 스윕이냐. 키움 상대로 위닝 달성했으니 됐지. 오늘부터 관중 입장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티켓 사이트 들어가서 고척돔 좌석 확인해봤...
그런데 어째서 내가 악당이란 말인가? 하고, 이안 데이비스는 내심 늘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상대의 대답을 요하는 의문은 아니었다. 한 생명의 끝이, 더 나아가 한 우주의 종결이 그에 속하는 생명들의 이해관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어째서 부도덕의 소치가 된단 말인가? 결국 모든 생명은 그가 속한 모든 우주와도 같이 마지막을 맞도록 되어 있는 것이 아니었나?...
우리섬 냥냥이들 도트 찍기... 어제 빙티는 곤충채집대회 의상 겁내 귀여웠고 잭슨은... 박물관에 뛰어가는 날 불렀는데 못나와서 용건 못들은게 미안해서 찍음ㅠ
도시연합에서 도망쳐서 다 잊고 중립지대의 일원이 되어 새 삶을 살고 싶다면 마지막 문구를 살리고, 그런 마음이 들지 않으면 새로이 학교를 추가하라고. (중략) 4. “중립지대”란 동조자의 자율성 향상과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조직의 자치를 인정하는 구역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지역을 말한다. 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1조 제1항...
……용의 뼈는 녹슨 못과 같아, 한번 내리꽂으면 영원한 심연이 관통된다. 기억은 어둠속에 영원히 고일 것이며, 아무리 긴 두레박이라도 길어 올리지 못한다. 인간이되 인간이 아니며, 용이되 용이 아니며, 인간의 삶을 살 수도 있고, 용의 수명을 가질 수도 있으나, 그것은 오로지 선택에 달려 있으며, 그러나 결코 선택할 수 없을 것이다……. 낙원의 이론 2권 ...
가장 소중한 것은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된다고, 낙빙하는 그렇게나 자신있었던 꿈 속의 세계로 도피하는 일조차도 쉽지 않게 되었다. 수면에 이르는 시간 자체는 변함이 없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꿈' 이었다. 꿈의 존재가, 낙빙하에게 있어서 예전보다는 다소 희박해졌다. 잠에서 들었다가, 깨어난 직후의 낙빙하는 두통을 느끼지 못했다. 그저 잠이 들었다는 ...
중화민국시대au 류명연-노래를 잘부르는 학교최고미녀. 집안 가난함. 오빠 류청가는 열혈학생운동가 사화령-영국 홍콩 혼혈. 부잣집 아가씨. 무용 전공이었는데 발목부상으로 그만두게됨 둘이 같은 학교 다니는데 첨에 사화령은 류명연을 싫어함(너무 예뻐서) 근데 류명연이 학예회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본 뒤부터 틱틱대면서도 은근히 치대기 시작 -이라는 썰이 앞에 있습...
notice! 아래의 내용은 모두 픽션이며 첼의 자캐 커플링 카일잭슨의 이야기입니다.
“ 과제는 잘 돼가요? " 재클린 교수님! 오랜만이에요. 그런데... 무슨 일 있으셨어요? 허드슨은 날이 갈수록 눈에 띄게 수척해졌고 그 덕에 여러 학생들에게 걱정어린 시선을 받았다. 아니, 그 푸근한 덩치는 어디로 가고 며칠 밤샌 대학원생 같은 모습이 되신거래? 이유는 곧 알 수 있었다. 수업이 끝날 때면 항상 두꺼운 책과 서류들을 들고 도서관으로 향했기...
연이은 철야에 몸이 무거웠다. 작업실에서 쪽잠을 자고 숙소에 씻으러 들어왔던 지난 며칠에 비하면 오늘은 일찍 들어온 편이었다. 겨울바람이 현관까지 밀려들어왔다. 그 한기로부터 몸을 피하기 위해 서둘러 신발을 벗었다. 거실로 들어섰을 때 나는 어두운 가운데 누군가 쇼파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바깥에 있을 때보다 더한 냉기가 뒷목을 타고 내려갔다. 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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