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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생명이 느껴지지 않는 곳. 청명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눈물이 차오르는 홍매화를 닮은 붉은 눈동자, 그 속에는 증오 그 이상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행복 따윈 느껴지지 않을 듯한 코를 찌르는 피 냄새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허공에 남겨져 있었다. 청명은 한 차례 피를 뱉어내곤 고개를 들었다. “이제 현실이 느껴져?" 청명의 눈앞에 서있는 자의 입가에...
최기연은 한층 더 꼼꼼하게 방도들을 살폈다. 랑도들은 문제가 없더라도 일반 방도들은 조금이라도 더 시선을 보내야 했다. 무릇 사파란 자유를 추구하며 구속을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사파에 규율을 매기고 목줄을 매어 붙드는게 얼마나 힘들던지를 기억하는 최기연은 한번 매어둔 목줄이 풀어지지 않도록 더없이 꼼꼼하게 눈을 굴렸다. 그런 와중에 난동을 피...
화산귀환 청명 드림 자급자족하는 드림 글입니다. 날조 투성이 기본 서사는 드림주 프로필에 담겨있습니다. 구화산 시절 청명과 정인 관계 현화산 시점 매화로부터 시작되어 화산의 매화는 언제나 아름다웠다. 만개한 매화 사이를 거닐고 있으면 향기에 취하는 것도 같았다. 백연은 과거에도 지금도 선명한 만월을 바라보며 매화나무 아래 술 한 잔 기울이는 것을 즐겼다. ...
화산 귀신이 될 거라 예언할 정도로 무학 밖에 모르지만 화음현 축제가 있는 날 한 번쯤은 꾸미고 싶지 않았을까? 당소소가 머리해주고 패물 끼워주고 다해서 저녁의 불꽃놀이를 보러 갈 것 같다! 당소소는 꾸미고 다니는게 너무 불편해서 호빵 머리 그대로 가고ㅋㅋㅋㅋ
if 매화검존 생존시... 종종 상념에 빠진 검존을 볼 수 있는데 곰방대를 갖다달라 한 뒤 피우진 않고 묵묵히 바라만 보는 거ㅜ 청명이라 부르는 사람이 없으니 검존은 본인 이름이나 나이, 행복했던 기억 같은 거 떠올리기 힘들었을 듯. 그래서 사실 난 매화검존보다 청명이란 이름을 더 좋아해,,.🥲
이번 드림은 어린 청명이 나옵니다! 오늘은 청문과 함께 화음 지방을 구경하러 가는 날. 청명은 자라나서 화산을 벗어나지 못 했기에 항상 강호행을 나가는 사숙, 사고들이 부러웠음. 그렇다고 자신의 대사형이 청문의 말을 어기고 막 나갈 수는 없던 청명은 며칠을 조르고 졸라 화음의 구경을 가기로 했음. "아명아. 화음이라고 한들 길을 잃거나 위험할 수 있으니 청...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暗尊3。검존과 암존 제자와 만남? (2) "이것도 맛있단다. 이것도 먹어보렴. 이건 사천 음식이랑 비슷해서 입맛에 맞을 거란다." "..." 손이 바쁘게 드림주에 음식을 집어주는 당보. 말 없이 조용히 술병을 기울이고 있는 청명. 당보가 주는 음식을 멍하게 바라보며 천천히 음식을 먹고 있는 드림주. 다들 신기한 조합인지 청명과 당보, 드림주의 자리를 계속 ...
그냥 피폐 많이도 했는데 뭔가 피폐가 땡김 또 뭔 피폐냐면 이번엔 청명이 아닌 다른 사람 정신이 피폐해지는 고런거 청문은 어느날부터 한 꿈을 꿨음 어린 자신의 사제가 커서 사지로 가는걸 한번 돌아오면 온몸이 거적이 되어 돌아왔고 그리고 칭찬해 달라고 웃으며 안기는 그 모습을 매일 꿨음 그리고 낮에는 자신의 어린사제를 돌보고 심적으로 지쳐갈 무렵 장문인이 청...
🤍 청명왼 교류전에 들고 갔던 회지를 웹발행 합니다. 🤍 후기, 축전 미포함 53p 입니다. 🤍 해남편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강한 스포일러는 없으나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 유료 결제 아래에는 표지, 미리보기, 본편, 후기, 축전을 포함하여 62p 분량의 만화가 있습니다! 부디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 800화 이후 ~ 해남행 이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 기존 컬러버스au의 변형된 설정 차용하고 있습니다. 손바닥 안에 든 작은 금속 덩어리가 천근처럼 무거웠다. 실제로 그렇다기보단 그것을 소지한 자의 개인적인 사정이었다. 집채만 한 바윗덩어리도 번쩍번쩍 드는 청명이지만, 한 손에 들어오는 것은 자칫 놓쳐버릴 것만 같았기에...
매화검존이 느리게 눈을 깜빡였다. 잠에서 막 깬 정신이 느리게 사위를 살폈다. 아직 해도 뜨지 않은 늦은 밤이었다. 그는 이불을 걷고는 천천히 침상에서 일어나 방 한 쪽에 쳐진 발을 걷었다. 역시나. 안쪽의 침상 역시 비어있었다. 그는 침의 위에 포를 걸치고는 처소를 나갔다. 그리곤 고개를 들자 제 방 한 쪽의 침상을 차지한 주인이 보였다. 앳된 청년은 저...
세 시진 간의 감금 끝에 단장애의 동굴로 돌아왔건만, 돌아오자마 쓰러지 듯 잠들어버린 드림주의 모습에 청명은 조바심을 느끼며 우선 드림주를 안고 저들의 처소로 돌아갔음. 드림주를 침상에 눕히고 꼼꼼하게 이불까지 덮어주던 청명이었지만 그 속내는 당장이라도 드림주를 깨워 옷을 벗기고 정말 얼굴 모를 그놈과 색사를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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