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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빠져 한숨을 쉬던 기현. 오픈이 하루도 채 남지 않은 카페를 늦은 시간까지 정리하다 자꾸만 울리는 핸드폰에 몇 시간 만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이놈의 청소는 해도 해도 끝나지가 않고 아쉬운 점은 왜 자꾸만 보이는지... 그렇지만 이미 오픈이 코앞이니 더 욕심부리지 않기로 한다. 아, 오픈전에 이렇게 한숨 쉬면 안 되는데. 읽기만 해도 시끄러운 민혁과 ...
잘생기게 그리진 못했지만 짤방용
김낙수는 대체로 그렇게 살아왔다. 태권도장 가기 전 도장 바로 앞 포장마차에서 자주 사 먹던 닭꼬치가 사실 비둘기 고기라고 떠들어대는 말에 그래? 그렇구나. 그리고 다음날 또 사 먹었다. 남들의 말에 크게 기준을 바꾸지 않았다. 좋게 말하면 또래 애들에 비해 우직한 면이 있었고 나쁘게 말하면 참지 않아도 되는 일들도 참아서 일을 크게 벌리는 경향이 있었다....
*유사연애 모먼트에 주의하시오 "일어나" "....." "여주 일어나요" "...." 시간은 아침 9시, 장소는 정재현의 방. "잉 그럼 나도 누워." 여주는 지금 숙소, 정재현의 침대에있음. 어제 둘이서 오랜만에 레고 맞추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정재현은 알았고ㅋㅋ) 새벽까지 노는바람에 여주는 숙소에서 자버렸음. 근데, 정재현이 아침9시부터 김여주를 깨...
*오늘도 톡글 없음.. 아마 한동안...* 10년째 어사 지난 이야기 모르는 사람에게서 튜브 빌리기를 한 녀석들.. 과연 당첨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기뻐하는 오 인방 “ 흠. ” (나군) 혼자 가위를 낸 여주는 망설임 없이 태용에게로 향한다. “ 저기요. ”
이재현은 개썩은 표정으로 애써 웃으며 우리 앞으로 봉투를 툭 던진다. "니네나 가라." "...아냐 너가 받은거잖아 ㅎ. 어떻게 가." "괜찮아 걍 써~. 어차피 나 쓰라고 준건데 내가 어떻게 쓰든." "그래도 어떻게 그러냐.... 아! 당근마켓에라도 팔아..!!" "너네 가 그냥. 나 원래 놀이공원 별로 안좋아하잖냐." 그렇지 참. 이재현은 놀이공원을 별...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정우성이 주먹을 꽉 쥔 채 소리쳤다. 이명헌의 살짝 열린 입술이 동그랗게 말아져 있는 게, 어떻게 알았어? 라고 물어볼 법한 표정이었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멀뚱히 쳐다보는 꼴을 봐라. 지금 장난하나? 양 끝이 솟은 눈썹을 있는 데로 구기며 민지를 다리에 매달고 한 걸음씩 둘의 거리를 좁혔다. 이상하리만큼 깔끔한 집이 신경 쓰였던 게 이거 때문이었어....
* 약간의 캐붕 요소가 있습니다 에무 :: 음음 ... , 여기에서 가만히 있을거야 ? 네네 :: 그럼 여기에서 다른 곳 갈거야 ? 에무 :: 이왕이면 ~ 놀이공원이니까 , 놀이기구를 타는 건 어때 ? 루이 :: 뭐 , 난 괜찮은 제안이라고 생각해 츠카사 :: 기분을 전환하는 겸 , 재미도 느끼잔 취지인가 ? 에무 :: 응응 , 맞아 츠카사군 , 그러니까 ...
* 약간의 캐붕 요소가 있습니다 에무 :: 그럼 이 상태로도 , 충분히 츠카사군의 마음에 든다는거네 ? 츠카사 :: 아아 , 그렇고말고 !! 하지만 평소의 에무가 더 좋다는 말이었다 .. 만 , 네가 마음에 든다면 괜찮지 에무 :: 헤헷 , 고마워 츠카사군 !! 네네 :: 루이 , 아무래도 에무가 조금 이상해진 것 같지 않아 ? 평소에는 붕어빵을 먹을 때 ...
짝사랑도 사랑으로 쳐 주는 건가. 그렇다면 내 사랑은 아주 가엾고 처절하고 외로운 사랑이겠네요. 그래요, 저는 아주 슬프고 힘든 사랑 중이에요. 한 3년쯤 됐어요. 짝사랑 하는 사람 처음 보세요? 사실 아주 슬프기만 한 사랑은 아니에요. 짝사랑을 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설렘과 희열이 존재한답니다. 쌍방사랑을 하고 계시는 님들은 안타깝게도? 모르시겠지...
그때 버스의 문이 열리더니 인상을 찌푸리면서 베르길리우스가 내려서는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히스클리프 품에 있던 나를 당겨 낚아채 버렸다. 베르길리우스 ” 밖에서 그만 소란들 떨고 들어가지? “ 그리고서는 나를 안고서는 그들을 뒤로 한 채 버스 안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버스 안으로 들어가자 당연히 내려줄 주 알고 그의 목을 감싸던 팔을 풀면서 그를 바라봤다....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라. 주연과 영훈은 대학에서 만났다. 영훈의 재수로 인해 같은 해 입학 동기였다. 그 때 같이 입학한 사람이 창민이었다. 셋은 처음에 친하지 않았다. 조용히 혼자 다니던 한 살 많던 형. 술자리에도 참여하지 않고, 그 흔한 동기들과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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