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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3일 흡혈귀가 눈을 뜨지 않는 동안, 나는 소량의 피를 채취하고 그의 신체 이곳저곳을 조사하며 시간을 보냈다. 죽어버린 흡혈귀의 피는 곧장 증발되기에, 그들의 피를 체취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 이로써 나는 두 종류의 흡혈귀의 피 샘플을 얻게 된 것이다. 그런 나날을 보내던 와중, 오늘 드디어 그것이 다시 깨어났다. 나를 알아본 그는...
X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하기 싫었다. 아니 그냥 그런 세상은 없어야만 했다. X야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네가 하는 모든 말이 나에게 큰 위로였어. 너와 함께 있을 때 그리고 그냥 네가 살아있는 것조차가 좋았어. 사실 네가 없어진 세상에서 내가 살아가기엔 너무 벅차잖아 그치? 네가 나한테 그 정도로 큰 존재야. X야 나는 네가 없으면 정말 살아가기...
한여름의 산왕공고 농구부 매니저분께. 매일 똑같은 수업, 매일 똑같은 점심시간을 지나서, 매일 똑같은 방과 후, 그리고 매일 똑같은 연습. 산왕공고 농구부의 하루하루는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차이가 있다면 연습 경기의 상대 정도일까. 그리고 농구부 매니저의 업무 중 하나는 정규 훈련이 끝난 뒤 모두가 하교할 즈음 적당한 시간에 문을 잠그고 키를 매번 두던...
"보러 와줄 거지?" "아 당연하지. 나 아니면 누가 가냐." 내심 걱정됐지만 아닌 척 던진 말에 확신이 가득 담겨 돌아온다. 입꼬리는 금세 하늘로 올라갈 듯 치솟고 기쁨을 숨기지 못한 얼굴에 이동혁이 웃음을 터뜨린다. 괜한 걸 걱정한단 말에도 그저 신발로 바닥만 벅벅 쓸어대는 건, 친할수록 기대하는 바도 실망하는 바도 커지는 걸 아는 사람의 멋쩍은 의례였...
검은색 호구와 호면, 116cm의 죽도. 허리띠에 금색 실로 수놓아져 있는 李碩珉. 오늘도 제일 먼저 체육관의 불을 켠 사람은 석민이였다. 체육관 한쪽 벽면에 있는 에어컨을 파워 냉방으로 켠 석민은 옷을 갈아입고 제일 먼저 나와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스트레칭이 끝나자마자 죽도를 손에 쥔 석민은 그때부터 무한 반복의 연습에 들어갔다. 기합 소리에 목이 쉴 때...
감자와 여름 하필 그 날 따라 유독 길었던 그 밤에 생겨버린 작은 생명이 수호에게 부담으로 다가올까 그곳에서 벗어나려 했다 202X년 5월 10일 아이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된 날 시은씨 요즘 많이 자는거 같네? 어디 아파? 아니 그냥 피곤해서 그래. 어어 시은씨 무리하지마~ 수호야 네 말을 들으니까 진짜 내가 이상하더라 시은씨~ 뭘 자꾸 먹어? 원래 잘 안...
*호열백호_전력60분 *그런데 이제 지각인.. (2023.05.27 13회 전력) *주제: 『 여름 』 *모바일로 (이하생략) 투둑 투둑. 낡은 유리창을 두드리는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아침부터 혹은 새벽부터 계속 이어진 빗소리다. 평소라면 해가 중천에 뜨고도 남았을 시간이지만 오늘은 마치 이른 밤이 찾아온 것처럼 방이 어둑하다. 창문 밖으로 올려다보이...
여름을 사랑해왔다. 강력한 열기와 열정, 아름다운 불길. 강력하고 멋진 계절이라고 줄곧 생각해왔다. 어쩌면 붉은 제 눈을 닮아 그랬으려나. 반면 겨울은 어떤가? 차갑고, 을씨년스럽고, 뼛속까지 아리게 춥다. 부정적인 계절이다, 겨울은 내게 그런 감상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 내가 겨울을 사랑하게 됐다. ... 5월엔 맑은 바람이 불었다. 마치 휘파람이...
여름, 너를 쳐다보는게 가장 아름다운 계절. 너를 쳐다보기 가장 적절한 계절 여름, 너랑 놀러가기 좋은 계절 따뜻하던 봄날이 간지 얼마 안되어 아직 따뜻한 초여름 여름, 더우니까 바다보러 가자고 핑계대기 좋은 계절. 더우니까 미술관 가자고 할수있는 계절. 여름, 너랑 단둘이서 마주보고 웃을수 있었던 계절. 너랑 가장 많이 말할수있었던 계절 여름, 손잡고 밤...
*사망 소재 주의 여름밤의 바다는 사람을 끌어당긴다. 근래는 흔적처럼 진득한 더위가 잠을 깨우는 일이 빈번했다. 어느 새 젖어 든 등의 불쾌함이 눈꺼풀을 끌어올린다. 낮과 햇볕, 파랑의 부재 속에서 무더움만이 사라지지 않고 평온을 방해했다. 상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홀로 남겨져⋯. 다시 잠들 수 없으리라는 예감은 확신에 가까웠다. 부러 예상해보지 않아도, ...
조용히 눈뜬 다음 서서히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창밖을 내다본다. 시간은 저녁 푹푹찌던 날씨의 원인인 해가 지고 선선함만 남은 여름의 저녁 언제나 해는 졌고 날은 선선하다. 언제나 그랬든이 커피를 내리고 쓴커피를 마시며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닷바람을 느끼며 쓴맛을 쓰지않다고 내 자신을 타이른다. 그런나를 보고 친구가 물었다. 왜 쓴맛을 쓰지않다고 널 타이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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