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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입니다....... *오타작렬.... 글재활 겸 올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KISS, TASTE, KISS 때는 점심시간의 식사 후였습니다. 지난 번 오오가미 선배와의 카드 배틀 이후, 저와 마시로 군, 나구모 군 이 셋은 이따금씩 모여 테이블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게임을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점심시간 식사 후, 주에 두 번씩 모...
"어서 오십시오오!" 깍듯한 점원의 인삿말을 들으며 오니기리 집에 들어선 나는 낑낑거리며 캐리어를 잡아 끌었다. 바퀴가 살짝 고장나려는 것인지 무거운 캐리어는 내 말을 잘 듣지 않았다. 결국 직원이 뛰어와 나를 도와주었다. "감사합니다." "걱정 마이소, 지가 안에 보관해 두겠심더." 나는 몇 번이나 직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다. 가게 점원이 무척 친절하네....
미자 분들을 위하여...!!!!!!! 이전에 성인글로 발행한 1-2편에서 엄한 씬들을 삭제, 전연령 1-2화 재발행합니다. 이거 보시고 3화 이어보심 됩니다! “더, 더 해도 되나?” 헉헉대는 신음 소리를 뚫고 다급한 목소리가 귓가로 흘러들어왔다. 나는 애써 고개를 끄덕이며 헐떡거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입술은 다시 그 애에게 먹혔다. “핫, 잠, 잠...
"좋아해요... 스승님, 제가 비록 스승님보다 약할지라도, 스승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게요!" 염준열이 새하얀 뺨을 붉게 물들이며 말했다. 한손에는 복숭아 향이 나는듯한 편지봉투와 다른 한손에는 내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리시안셔스 꽃다발이 들려 있었다. 염준열은 말을 끝내며 자신이 직접쓴듯한 편지봉투를 내게 주었다. 얼떨결에 편지지를 받아본 나는 한치에 망설...
잠이 막 들기 전 생각했었다. 눈 감았다 뜨면 하루가 지나있었으면 좋겠다고. 과외하는 날로 옮겨진 화요일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미연에라도 언니를 만나게 될 일을 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리가 없었고, 슬기는 모닝콜을 들으며 잠에서 깨자마자 후회가 밀려왔다. 고백하지 말 걸. 언니한테 그러지 말 걸. 얼굴 다 망가뜨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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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이찬원이랑 싸웠어? - 아니, 싸우긴 왜 싸워. - 그럼 왜 그래? 이찬원이 나를 무시한 지 벌써 3일째였다. 좋든 싫든 하루의 절반이 넘는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하는데 어쩜 그렇게 철저하게 없는 사람 취급하는지, 얘가 이렇게 독한 애였나. 하긴 그렇게 독한 면이 있으니 전교 1등도 했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동안 봐왔던 모습과 너무 달라 배신감이 ...
BGM Madison Beer - Selfish / 연속재생으로 해주세요. 변백현 = 만인의 첫사랑, 변백현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만인의 첫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불변의 법칙과도 같다. 그야 변백현은 잘생겼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아니다. 그냥 변백현은 변백현이라서 그 자체로 이미 완벽한 것이다. 내가 만약 다시 태어난다고 하더라도 이...
언젠가 누나와 둘이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다. 모처럼 가족들이 본가에 모여 맥주 한잔씩 하다가 부모님은 일찍 잠자리에 드시고 나와 누나만 남은 자리였다. 나는 회사 얘기, 누나는 학교 얘기. 그때도 어김없이 누군가를 만나고 있던 누나는 아무래도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내 운명인 것 같다며 술기운인지 아닌지 모를 것으로 얼굴을 붉혔다. 그런 소리만 이미 수십번도...
*시작은 과거입니다, 학생시절! ⬇️ 작대기는 문단 나눔 표시구요 ⬇️ 땡땡이는 시점이 바뀌는 표시입니당 아주 푹푹 찌는 여름이었나, 아무튼 겨울은 아니었다. 그 애매모호한 계절에 강형구와 아카데미에서 처음 만났다. 아카데미는 '학교'라고 이름을 다는 곳과는 다르게 국제적인 개념이라 뿔뿔이 쪼개진 국가의 나이대가 맞는 모든 사람이 다닐 수 있었다. 아버지는...
차 문에 기대어 나를 내려다보는 이민형을 올려다보았다. 기억을 찾으러 가자는 이민형, 그리고 난 그 제안을 거부할 리 없었다. "가자." 그리고는 내가 곧 고개를 끄덕이자 이민형은 싱긋 웃더니 조심스레 차 문을 닫았다. 이민형은 차 앞으로 걸어와 운전석의 문을 열고 올라타 차의 시동을 걸었다. 어디가 목적지인지 이민형은 말을 하지 않았고 나 역시 그가 밟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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