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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 23.09.25 완성 - 23.10.06 * 오마카세 어째서지? 나오야가 몸을 웅크리며 생각했다. 빠르게 그를 훑어보았지만, 분명 예전과 달라진 점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어째서. 어떻게 하찮은 여자 따위가! 입술을 짓씹었다. 그 순간 위에서 비웃음이 들렸다. 분해? 억울해서 죽을 것 같아? 자존심 상하지, 그럼 죽어. 나오야가 몸을 움직이지 못하...
* 광마회귀 온리전에 나갈 NCP 회지. 행사 당일 이후 연재분 유료화 - 완료 * 광마회귀 (외전포함) 완결 이후의 시점. 완결까지의 스포 주의, 유진성 작가의 다른 작품(시리도록 불꽃처럼, 칼에 취한 밤을 걷다, 권왕환생, 검에 비친 달을 보다)속 설정 차용(스포x). * 총 25부작. 한 화 5000~8000자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 원작과 무관한,...
신청 - 23.09.25 완성 - 23.10.06 살 건 다 샀나. 자신의 장바구니를 한 번 훑어본 C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빠트린 것 없이 필요한 것 전부 산 것 같으니 망설임 없이 계산대로 향했다. 장 본 것을 장바구니 안에 넣고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으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젠인 가를 분가한 후 C는 그보다 훨씬 작고 낡은 멘션에서 지내고...
눈 앞이 칠흑처럼 컴컴했다. 아무리 눈을 뜨려고 눈두덩이 주위의 근육들을 움직여봐도 쉽게 떠지지 않았다. 순영은 자신이 어딘가의 침대에 누워있다는 것을 깨닫았다.내가 여기 이렇게 쓰러져 있으면 안되는데, 승철이 형은 어딨지? 당장 쓸 수 없는 시각을 포기하고 청각과 후각에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누군가가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곧이어 의자를 끄는...
원래 나는 마음을 울린 작품을 읽고 나면 그에 관한 리뷰를 찾아보느라 한동안 SNS와 구글을 떠돈다. 하지만... 내가 공감하고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생각보다 없거나 또는 파편적이기 때문에 또 굶주림에 시달리게 된다. 그러니 별 수 있나 내가 정리하고 내가 쓸 수밖에. +) 아픈 다리를 이끌고 막 되는 대로 썼기 때문에 아마 중구난방할 거라는 변명을 미리...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그날 이후 김서아는 노골적으로 강이현의 앞에 나타났다. 물론 김사라가 사전에 언질을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강이현은 그저 우연의 연속이 의아할 뿐이었다. 김사라는 자신이 강이현과 겹치는 시간표를 알려주었고 강이현이 먼저 자신과 점심 약속을 잡을 때면 김서아에게 메시지로 알려주었다. 그럴 때마다 김서아는 자연스럽게 나타나 둘에게 말...
신청 - 23.09.23 완성 - 23.10.06 크게 숨을 내쉰 H가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오랜만에 만들려고 하니 제법 어깨가 아팠다. 고생도 했고. H가 완성된 빼빼로와 난장판이 된 주방을 훑어보았다. 이것들을 치우는 데에도 꽤 많은 힘이 들어가겠지. 벌써부터 한숨이 가득했지만, 그래도 빼빼로를 받고 기뻐해 줄 친구들을 생각하니 다시 의지가 생기는 ...
요즘 좀 바빠져서.. 좀 있으면 방학이니까 그때까지 최대한 주제 신청 받은거 쓰고 방학때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주제 신청 받은거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신청 - 23.09.23 완성 - 23.10.06 이런 게 정말 좋다고……? 케이는 거울에 비친 산타를 보며 표정을 구겼다.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같이 해달라는 H의 끈질긴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응하긴 했지만, 케이는 거울을 바라보다 고개를 저었다. 들뜬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 게 뭐가 좋은지는 알 수 없었다. 몇 번이고 제 차림새를 확인하다가 끝내 문을 ...
또다시 창문에 김이 서렸고. 그래 씨 - 발.겨울이다. 네가 떠난 지금의 난 피폐하게또 다른 엉망진창으로 살고 있어.널 떠나보낸 것이 마냥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시 또겨울이네. 너와 화해하고 웃은 날들이 훨씬 많은데그 무엇조차 기억이 안 나. 어찌해야 될까. 내 머릿속을태엽으로 시간을 되돌려 너와의 추억을 다시되돌리고 싶을 뿐이야. 네가 내 말로 오해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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