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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업로드 된 뒤로 공지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트레틀은 뱨덕(@278Byaedeok)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틀은 커뮤니티, 표지, 만화 등 비상업적 &
어쩐지 방문을 나서는 마크의 표정은 언짢아 보였으나, 내가 일러둔 시간에 맞춰 정확히 도착한 김정우에게 그를 인도했다. 몇 걸음 걷다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는 그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잔뜩 묻어나 있다. 너무 어른스럽게 굴지 말라고 했을 뿐인데, 금세 어린애가 투정 부리고 싶은 걸 참는 ‘ 어른이’의 모습을 드러낼 줄은 몰랐지. 평소였다면 내가 퍼스널 룸까지 ...
장례식은 거창했다. 생전의 그 답게 조용한 죽음으로 끝맺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은 아서의 기우였다. 물론 그의 존재가 모두에게 신기루마냥 잊혀지는 것은 절대로 원치 않는 결말이다. 그러나 살아 생전보다 죽은 뒤의 그에게 더 많은 꽃과 기도가 안겨지는 이 장면이, 이미 공터가 되어버린 마음 한켠에 응어리진 부조화를 남긴다. 추도사는 라몬트 남작이 읽었다. 각인...
*노래를 들으며 읽으셔도 좋겠습니다. 노을이 질 즈음의 하늘은, 붉다가도 푸르고, 주황빛이었다가도 보랏빛이 되었다가, 금세 검게 물들어 밤을 알린다. 소파에 앉아서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노라면 내 옆에 앉은 사람을 잊을 수가 있어서. 같이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곤 한다. 어릴 적에 산을 오를 때, 나는 신이 났었다. 숲속의 동물들과 인사하고, 달마다 다른 꽃이...
학교에서 쓸데없는 캠프같은 걸 한단다. 당일치기로 놀자고? 각 반 반장 부반장 다 모여서? 그것도 내 생일에? 그래 일단 해보자 하고 신청서 써서 내려는데, 갑자기 내 짝사랑남인 우리반 반장 황인준이 나한테 성큼성큼 오는 거야. 그러곤 와서 나보고 이거 할 거냐고 묻더라고. 난 하는 게 좋다고 이미 희망했다는 신청서를 내밀었어. 그걸 보고 자리로 돌아가더니...
mindy gledhill - Crazy love 남자는 예전처럼 문 닫기 전에 식당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예전처럼 남자만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건 아니었고, 가끔씩 늦은 식사를 하는 다른 손님들과 함께 앉아서 밥을 먹었다.급하지 않게 천천히 식사를 하고, 메뉴 고민하는 일 같은 건 없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차린 가게였다. 너무 많은 사람들 틈에서 밥...
https://twitter.com/aka_hana_0712/status/1651941488723644417?s=20 트위터에 이 타래를 적다가 몇몇 개는 살을 더 붙이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오랜만에 내용이 조금이나마 있는 글로 만나뵈는 것 같네요. 괄호에 HL/GL/BL 적혀있지 않은 건 원하는 성별의 캐릭터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 타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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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게임을 해보자. 싫어하는 애랑 키스하기 vs 싫어하는 애랑 사귄다고 소문나기. 놀랍게도 김태형은 하나도 고르기 어려운 일을 두 개 다 경험해보았다. 이게 다 전정국과 엮이면서 일어난 일들이었다. 엮일 수록 일이 더럽게 풀렸다. 김태형은 눈을 감았다. 주체할 수 없는 화가 밀려왔다. 표정관리고 뭐고 당장 전정국을 잡아다 탈탈 털어 먹어야겠단 생각만 가...
지옥 같은 학교생활이 더 지옥 같이 느껴졌다. 여태까지보다 더한 지옥은 없을 거라 생각 했는데 그것은 큰 착각이었다. 차라리 아무한테나 불려 가서 이유도 모른 채 얻어 맞는 편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별관 체육실에 불려 간 이후. 그날 이후 단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다. 남들의 시선이 배로 무서워졌고 혹시 누군가가 내 노출된 나체를 보게 되...
호랑이 신부 엮이질 말았어야지 눈이 뒤집히면 크리스마스에는(*2
*Trigger warning. 감상에 앞서 초반 도입부에 (정말 시작하자마자) 다소 잔인한 묘사가 있으니 감상에 주의 바랍니다. Joker W.루케테 머리통이 발에 채였다. 승부는 1분 만에 끝이 났다. 남자는 내게 달려오며 총을 겨누던 모습 그대로 고꾸라졌다. 입은 우악스럽게 벌리고, 눈은 금방이라도 나를 찢어버릴 듯 무식하게 커진 채로. 무슨 일이 일...
-백만년전에 나온 1화.. 아니 제발 들어주세요 진짜 제발.. 내가 제발.. 정말 제발.. 틈에서 온 자들을 수호하고 영위하는 은빛 활을 가진 자, 그들을 우리는 가디언 guardian 이라 부른다. ****** 낮의 숲은 기분 나쁘고 음침한 느낌이 풍긴다. 정신 똑바로 차려, 여기는 네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곧장 홀려버리니까. 세이렌의 숲에서도 멀쩡할 ...
나 걔 안 좋아해 무슨 정신으로 걸어온 건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몸을 한껏 웅크린 채 주저앉아 무릎에 얼굴을 파묻으면, 온통 비를 맞은 탓에 온몸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가 들려온다. 뚝, 뚝. 더는 눈물도 나지 않는 나를 대신해 울어 주듯이 쉴 새 없이 떨어져 발 아래 고인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발소리와 함께 거칠게 오르내리는 숨소리에 천천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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