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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최준호는 담을 넘던 때를 떠올렸다. 왜 담을 넘었는가.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었고, 그것은 신학원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할 수 있는 것보다 하지 못하는 것이 늘어났다. 또래에 가까워지기보다 또래...
메셀라는 지난 밤을 증오라 속삭이고 원망이라 모욕하며, 결국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유다에게는 모욕으로 시작해 굴욕으로 끝났을 시간일 터였다. 예루살렘의 새벽달 아래, 의식을 잃고 메셀라의 침상 위에 쓰러진 유대인에게는 더이상 제 민족의 흔적이라곤 존재하지 않았다. 위대한 벤허가문의 위상을 자랑하듯 유대 남자가 즐겨 입던 푸른 색의 메일도 로마에 즐비한 신...
저녁을 먹고 돌아와보니 그에게서 문자가 와있었다. '여기 어딘지 맞춰봐.' 낯익은 건물을 뒤로 하고 있는 그의 웃는 얼굴이 보였다. 저긴 날씨가 추운가. 날이 우중충한게 비가 온 것도 같고. 스웨터에 두꺼운 코트까지 입은 그가 그래도 밝게 웃고 있는게 보기 좋았다. '시스티나 성당 앞이구나. 거긴 지금 몇시야?' 문자를 보내고 나서야 아차 싶었다. 그곳은 ...
결국에는 둘 다 주체할 수 없었던 성욕을 욕실에서까지 내뿜고나서야 진정이 된 둘은, 자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여전히 둘이 오르기엔 좁은 침대에 몸을 올렸다. 이미 힘이 다 빠져 씻는 것까지 다니엘이 해주는대로 몸을 내맡겼던 성우는 침실에 다니엘이 눕혀주기도 전에 이미 저 멀리 꿈나라로 빠져있었고, 그런 성우의 모습에 괜히 으이그-하며 제 자신의 머리를 통...
비키가 가장 앞에 있었고, 그 뒤를 라피스와 형 그리고 디오가 따랐다. 형과 라피스는 끊임없이 서로에게 뭐라고 속삭이는 중이었다. 나는 형의 옆에서 걸으려다가 그냥 뒤로 빠져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세훈의 옆이었다. 행여 놓칠세라 나는 부지런히 그들의 뒤를 따라야만 했다. 반면 오세훈의 걸음은 언제나와 같이 여유로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보폭이...
게임 불법으로 장난으로 신고하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했는데 정말 누가 신고했나 봄 왜요 맞신고로 꼽 좀 넣어 주지 Q. [웃을까] 님은 도대체 누구...? A. 같은 방에 있던 사람입니다, 원장님. 진짜 접속하자마자 띠링띠링띠링 장님 만년 2등 염라콩 말 진짜 예쁘게 한다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가볍게 1등 왜 자꾸 죽는 거임? 널 기억할 생각도 없어 ...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오늘은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했다... 존나 이때 화딱지 난 상태였는데 크아 하니까 더 짜증나서 나중에는 껐음 그래도 찍은 게 있으니 올리기라도 하지 알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 그렇게 초보 아니고 아이디만 초보인데 아 그래도 알려는 줘야지 못 나오게 막는 중 ㅋㅋ 수둔! 물풍선술! 진짜 불쌍하게 죽는다 지 혼자 물풍선 놓고 지 물풍선에 맞아 뒤짐 움직이는 ...
“미국 갈까?”
너무 짧고요,....흑...오피스물 너무 오랜만에 써서......흑흑ㄱ 지각까지하고.....흑....죄송함니다......ㅠㅠㅠㅠㅠ오타는 없을겁니다..... [뇽썬] 사업 파트너? “안됩니다.” “왜? 어째서?” 영배는 그저 머리를 짚었다. 어째서라니. 그걸 알면서도 하는 말인 건가. 한숨을 한 번 내쉬고 다시 입을 열려고 하자 지용이 다시금 말했다. “김회...
(의역파티중. 오역 지적 환영.) 츠바사 : 리허설, 수고하셨습니다! 아카네 : 벌써 내일이 본방이라니, 믿어지지 않아. 히카루 : 그치-! 리허설도 제대로 끝났고, 본방이 엄-청 기대 돼! 유우타 : 응응! MooNs가 생각해낸 연출도 엄청 멋지고, 분위기 엄청 뜰거야~ 류지 : …펜라이트는 결국 어떻게 못 했지만 분명 다들 기뻐해 주겠지, 츠바사 츠바사...
백열개의 밤 잃어버린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지하철 개찰구 앞에서 점멸하는 안내판에는 ‘고객님의 소중한 분실물’이 가는 곳을 안내하고 있었다. 꽉 찬 지하철에서 탈출하듯 내려 6-1 문 앞 벤치에 앉았다. 환절기에 찾아오는 어지럼증은 여러모로 찬열을 힘들게 했다. 30분은 일찍 살아야, 부지불식간에 찾아오는 어지럼증을 치워내고 남들과 같은 목적지에 도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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