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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Amor : 로마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dilemma : 선택해야 할 길은 두 가지 중 하나로 정해져 있는데, 그 어느 쪽을 선택해도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게 되는 곤란한 상황 제목을 지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금준현. 네가 내 비밀을 알아차렸다면... 어쩔 수 없네. 미안해 준현아. 잘 가. 태래는 손을 위로 올리더니 그대로 금준현의...
절정의 순간, 짧은 비명이 동시에 터졌다.두준은 곧바로 몸을 빼내어 콘돔을 벗겨냈다.욕조에 물을 받고 널브러진 옷을 정리하는 동안에도 기광은 침대에 축 늘어져 있었다.물이 어느 정도 차오르는 걸 확인하고 기광을 일으켜 세웠다. 평소보다 긴 정사가 버거웠는지 기광의 다리가 후들거렸다. “미국 갔다 올게요.” “…언제요?” “다음 주요.” 미국… 쓸데없는 ...
"제인 로렘입니다. 제인이라고 불러주세요." 기차를 타기 전날, 러셀 사무소에는 마리아의 대리인이 찾아왔다. 마리아의 동생이라는 제인은 첫 만남부터 시원시원했다. 또 유쾌하되 선을 지킬 줄 알며, 웃는 것이 선해 보이는 사람이었다. 외형적인 매력만으로 시선을 잡아챌 정도는 아니지만 타인의 호감은 쉽게 끌어낼 법한 유형의 미인. 어떤 장소, 어느 집단에서든지...
"술통 실화야?" 끙끙대던 민기가 윤호에게 물어왔다. 민기는 덩치는 산만해가지고는 공주님이었다. 윤호는 종종 민기를 공주님이라고 불렀다. 밍키공주님. 그럼 민기는 그저 헤헤 웃을 뿐이었다. 줘봐. 민기에게서 술통을 받아들은 윤호가 수레에 술통을 실었다. 뭐라도 도우려고 하는 민기를 윤호가 제지했다. "제발 그냥 좀 앉아있어." "그래도..." "좀." 민기...
1. (찢어진 페이지) 생각도 없던 카페를 차렸다. 사실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외면하고 있는 걸지도 모를 일이다. 빌어먹을 미련이라는 것 때문에. 나는 이렇게나마 널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너는 알까. 아마 너는 모를 것이다. 네가 알았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 그래서 나는 아직 네가 원망스럽다. 이 감정은 ...
천사는 아름다울 거야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모습일 테지 ‘다음 대 별이 없다.’ 새로운 ‘에덴’ 의 상징으로서 수도복을 벗을 당시의 일이었다. 북쪽 지부의 습격으로 어수선할 시기였다. 내일이면 그 또한 아이작 키스와 함께 북쪽지부로 향하는 마차에 몸을 실을 예정이었다. 아들이 수호자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전 아버지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
때때로 삶이라는 건 원했던 방향과는 정반대로 흘러가곤 한다. 그것은 항상 미지와 맥락을 같이 해 득일 수도 실일 수도 있었다. 그리고 이세진은 백하늘과의 모든 것에 명명백백 실책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의도가 어찌 되었든 하늘의 진심을 대놓고 무시했을지도 모른다는 묘한 긴장감은 사라지지 않았으니 말이다. 세진은 자신이 거머쥔 기회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
배세진은 예민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스러웠고 당연하게도 말수가 적었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표현을 함에 있어서도 어색해했으며 낯 또한 많이 가렸다. 겪어온 일들로 인해 사람을 쉽사리 믿을 수가 없었고 마음껏 곁을 내주기도 어려웠다. 그러니까 세간의 말을 빌리자면 까다로운 사람이었다. 결코 빈 말로도 좋은 사람이라고 칭하기는 어려운 부류의 인간임은 틀림 없었...
어떤 초여름의 밤. 김래빈은 정신 차리니 또 다시 백하늘과 함께 강원도에 도달한 것에 의아함을 느끼면서도 피부로 느껴지는 쾌청함에 감탄했다. 지금은 어깨에 올라탄 많은 무게를 떨쳐내고 온전히 쉴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깊게 숨을 들이키고 한 번에 내뱉었다. 뒤에서 하늘이 물었다. 래빈, 시원해 보이네.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 ...
인간의 복잡한 감정은, 또 마음이라는 것은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있었다. 테이블 하나를 두고 인간 하나와 시선을 맞춘 채 술잔을 기울이던 B는 예의 능글맞은 미소를 띠며 즐거운 듯 굴었다. -실제로 즐거웠다.- 그는 근본적 태생이 인간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그들이 품는 많은 것에 순수하게 흥미를 가지곤 했다. 자신 또한 사고를 하며 마음을 품는 존재임...
-필력, 오타, 스포, 캐붕, 날조 주의. 초승달은 조용히 웃었다. 자, 이제 어떻게 나올까, 우리 별님은. 초승달이 비리디스를 죽이려고 한 건 확연한 고의였다. 지금까지 근원이 멸망시킨 세계는 얼마나 될까.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애초에 원래 있던 근원도 그, 아니 그의 일부였을 것이 분명했다. 그의 무의식이 자행한 일이었을 것이다. 지금 그가 직접 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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