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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공개 분량 약 30컷 / 전체 약 150컷 / 30p *수위없음 / 마피아 일상(..?)만화 *유료 결제 2500원 겨울에 러시아 마피아 방송 듣다가 그렸던 것인데 벌써 그린 지가 9개월이 넘어가네요. 작화수정은 거의 없고(1~2컷) 표지 추가해서 유료로 전환합니다. 별 생각 없이 그렸는데 많이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하면서 많이 들었던 플레이리스트...
☞겨울 한정 커미션 전용 공지 전체 공지사항은 이쪽을 참고해주세요. https://ryonacommission.postype.com/post/7395438 - 고정틀 커미션의 경우 전 타입 중간컨펌을 진행하지 않으며, 작업자의 실수가 아닌 범위안에서의 수정요청은 작업이 완료된 후 6시간 내로 1회만 요청 가능합니다. 반드시 신청서에 넣어야할 모든 요소를 기...
잼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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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한 기사 Lawrence Perry, "Christmas Carol: Their History and Traditions", Music Publishers Journal, 1944(추정) Mark Forsyth, A Christmas Cornucopia, Penguin, 2016 작년 12월에 캐롤의 역사로 구글링을 하다가 작은 한 페이지짜리 pdf...
주근깨 난 뺨에 손바닥을 문지르자 까칠한 것이 싫은지 아이가 콧잔등을 찡그리며 고개를 돌렸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던 공작이 물었다. “불편하지? 묶여 있어서?” 베티가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담요 안에서 꼼지락거렸다. 답답하고 괴로운 것 같았다. 아아, 내가 왜 그랬지. 내가 너한테 왜 이런 짓을 한 걸까. 그는 황급히 베티를 풀어주었다. 네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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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의 문고리를 부수는 데에 요란을 떨 필요는 없었다. 야누스 공작은 대충 문짝을 뜯어내듯 열어젖히고는 안으로 저벅저벅 들어갔다.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가 뺨을 홧홧하게 데웠다. 그는 몹시 비참하고 우울했다. 거실에는 안톤과 루치페르가 있었다. 흔들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안톤과 책에 푹 빠진 루치페르. 그들은 공작이 혼자 돌아온 것도, 그의 손에 들린...
입에서 검붉은 침을 질질 흘리며 눈밭을 헤쳐 나가던 스테판의 무릎이 꺾였다. 그대로 작고 날렵한 몸이 푹신한 눈 위로 폭, 하고 쓰러졌다. 그녀는 손을 들어 뒤쫓아 오는 상대에게 상황과 맞지 않은 너스레를 떨었다. “아, 잠깐만, 잠깐만. 진짜로 그만합시다.” 더럽게 아프네, 진짜. 하지만 상대는 그녀의 사소한 푸념조차 들어주지 않았다. 방금 전 망치에 얻...
“뭔가 이상한데.” 맥스와 함께 썰매를 타고 마을로 향하던 스테판은 오두막이 있는 방향을 돌아보며 중얼거렸다. 검사로서의 날카로운 직감이 말해주고 있었다. 어쩐지 상당히 X된 것 같다고. 스테판은 썰매를 몰던 맥스에게 멈추라 지시한 뒤 적막에 잠긴 사위를 둘러보았다. 그녀의 시선이 자작나무 숲을 따라 길게 이어졌다. 그 동안 구름은 더욱 몰려들어 별들은 자...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조금 변해있었다. 맑게 개여 별이 보이던 조금 전과 달리, 구름이 잔뜩 끼여 있었다. 스산하고 암울한 밤이었다. 글래디오 소공작과 레프리 부인은 한 조를 이뤄 숲으로 어윈을 찾아 나섰다. 스테판과 맥스는 썰매를 타고 인근의 마을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톰, 너는 나랑 같이 별장 수색할 거야. 곁에 꼭 붙어있어.” 이보다 더한 횡재는 ...
사람이란 눈에 보이는 것을 가장 신뢰하는 법이다. 막 잠에서 깬 어린아이가 귀여운 잠옷차림으로 뛰어나와 하는 말에는 꿈쩍도 않던 사람들은 지하실의 존재를 두 눈으로 목격하자마자 옹기종기 모여 있던 벽난로 앞을 떠나 사냥 나갈 채비를 했다. 레프리 부인이 주저앉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으니 직접 코트와 목도리, 모자 등을 챙겨 입고는 사냥총을 장전하고 검을...
에일 듯한 찬바람을 맞으며 눈밭을 거닐고 있으니 세상이 평화롭기 짝이 없었다. 야누스 공작은 자갈로 낸 앙증맞은 길을 따라 걷다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근처 정자로 들어가 벤치 위를 가볍게 털어내고는 그 위에 앉았다. 깊은 숲속의 밤하늘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가득 수놓아져 있었다. 덕분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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