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2. “좀 어떠세요?” 담당의사는 오늘도 평이한 목소리였다. 여름이 수그러들지 않는 탓에 진료실의 온도는 대기실의 온도보다 2~3도 정도 더 낮게 설정이 되어 있는지 진료실에 들어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남자의 몸이 미세하게 떨려오고 있었다. 등받이가 없는 동그란 의자에 앉은 남자는 입 안쪽 살을 씹으며 떨림을 참고서 고개만 끄덕거리며 괜찮다 대답했다. 유...
난 친구를 사랑한다. 누가 됐든 같이 어울려서 잘만 놀러 다닌다. 재수했어도 기죽지 않고 한 살 어린 동기들하고도 잘 지낸다. 선배들, 그러니까 18학번들하고도 잘 지낸다. 텃세부리려는 멍청한 자식꼰대가 없어서 다행인 거긴 하지만... 아무튼 난 친구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친구들, 사랑하는 동기들, 사랑하는 선배들. 그리고 사랑하는 누구일 것 같아?! 되게...
댓글과 후원, 감상문 모두 너무너무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ㅁ;)/♥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사랑하는 것으로 살아가다 사랑으로 죽은 것의 이야기를 아나요. 다름아닌 제 이야깁니다. 이제는 이름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 대한 애띈 열정이 도무지 식지를 않아 내 몸을 마음을 짓밟고 망가뜨립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닮는다고 하던가요, 제가 그 ...
Say Yes Dog - Deep Space https://youtu.be/UgqsmZAvYSs https://soundcloud.com/sayyesdogband/deepspace 사랑의 불문율에 대해 얘기해볼까. 우리는 다르게 태어나 다르게 자랐고 다르게 살았다. 그럼에도 같은 집에서 같은 생활 패턴을 공유하고 같은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다는 것은 꼭 기...
입학식 첫날, 강당에 모이라는 소리에 중학교에서부터 올라온 친구들과 같이 걸어갈 때 우연히 본 선배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어요. 원래 첫눈에 반한다는 말 안 믿었는데… 제가 막상 겪어보니 이 말도 맞는 것 같고. 선배의 선택 이해할게요! 저는 이제 이학년이니깐요. 그래도 선배의 옆자리가 제가 됐음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좋아하게 된 건 처음이거든요. 음… 끝...
2019년 3월 1일 구호 물품 지급 완료, 문제 없음. 2019년 4월 1일 구호 물품 지급 미완료, 딜레이 있음. 2019년 4월 10일 구호 물품 지금 완료, 문제 없음. 2019년 5월 1일 구호 물품 지급 미완료, 딜레이 있음. 2019년 5월 20일 구호 물품 지급 완료, 수량 부족. 2019년 6월 1일 구호 물품 지급 미완료, 문제 없음. 2...
개최된 모든 온리전에기프티콘 팩 + 쿠폰 팩 + 독자 이벤트 지원! 많은 분들께서 기다려주셨던 제4회 포스타입 온라인 온리전, 지금 개최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1. “……래서 제 예상은 길면 1년 짧게는 3개월입니다.” 남은 삶의 시간을 알려주는 담당의사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남자를 향해 짧게 헛기침을 해 보이며 눈을 모니터로 돌렸다. 딱히 클릭해서 볼 것도 없는 진료 기록 칸을 여기저기 바쁘게 눌러 보였다. 삶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에게 당신에게 남은 시간은 이 정도네요. 라고 말을 할 때마다 느껴지는 죄책감은...
날씨가 많이 미적지근해졌다. 얼굴을 드러내면 코가 에일 것처럼 날카롭게 불어오던 겨울 바람이 많이 누그러들고, 여기저기 푸른 이파리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겨울 내내 삐쩍 여위어 결이 볼품 없던 길고양이가 어느새 많이 미끈해져서 나타나 자랑하듯 갈고리 돋힌 혀로 털을 핥는다. 구석구석 깔끔히. 깔끔한 고양이 신사는 세수도 빼놓지 않고. -먀오~ 가만히 먼...
댓글과 후원, 감상문 모두 감사드립니다;ㅁ;) 늘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죄악감은 씹다 뱉은 껌 같은 것이다. 어딘가에 엉기면 좀체 깔끔하게 떨어지지도 않는 것이 주제에 단물은 쏙 빠져 물컹물컹 질기다. 바닥에 붙으면 동그랗고 검은 길거리의 오물이 되고 쓰레기통에 붙으면 쩍쩍 달라붙어 먼지만 이고 있는 골칫덩...
신이시여, 저는 이 백년언약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주제넘은 말임은 알지만, 말로엔 한 줌 잿가루가 되어 이 세상을 떠돌 우리에게, ……욕심 많은 나에게.찰나라도 좋으니 달콤한 환상을 맛보게 해 주시옵소서. 이곳이 생지옥이라는 걸 망각하게 해 줄, 아주 감미로운 환상을. 오랫동안 방치되어 먼지마저 쌓여버린 커다란 비석을 장갑 낀 손으로 살살 쓸었다. 누군지...
내 불행의 시작은 어디서부터일까. 내 최초의 기억은 잔소리가 심하지만 다정한 어머니, 유약하지만 상냥한 아버지의 품에 말괄량이인 쌍둥이 동생과 안겨있던 순간이다. 어머니는 가끔 나와 리리를 품에 안고 지팡이를 휘두르는 마법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곤 했다. 우리가 마법사가 될것을 알아서 였을까. 아니면 떠나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였을까. 아버지는 어머니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