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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검사님, 사건 나가십니까?""..아, 네. 범인 위치를 알아내서요.""그렇군요. 자."대뜸 팔뚝을 내미는 우진을 태연은 어리둥절하게 바라보았다. 특유의 강아지같은 눈망울로 자신을 바라보는 우진은 천진하다."..뭡니까?""드시라고."제 피를 먹으라는 거다. 태연은 짐짓 당황했다. 아니. 지식이 없나..? 검사가..?"차검사님.""민검사님은 음식을 안 드시...
[정원] 식물성 뱀파이어 w. 몽해 회식 도중에 빠져나가는 정한을 향해 아쉬운 소리가 쏟아졌다. 요즘 집에 꿀 발라 놨어 윤대리? 이거 봐, 윤대리 가니까 수연씨도 가려고 하잖아~ 아까부터 지겹게 엮이던 김수연 이라는 여자 사원 역시 겨우 짜증을 숨기고 있는 얼굴이다. 술이 들어간 꼰대들은 정작 자기 마누라 관리는 못하면서 걸핏하면 젊은 남녀를 엮으며 눈 ...
K.S. - ....끄응...으훙..끙..거의 다 깬 의식 사이로 이상한 소리가 스며들었다. 내가 내는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 그럼 누구지? 남은 잠을 마처 쫓아내려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는 와중에도 정체불명의 소리는 끊길 줄 몰랐다. 내가 아닌 누군가가 이 방에 있는 거라면 건너편 침대에서 자고 있을 녀석뿐일텐데. 악몽이라도 꾸고 있는건가. 슬쩍 뜬 ...
1.그럴싸한 가구도 없이 텅 비었다고 볼 수 있는 넓은 방 한 가운데. 현대문물과 동 떨어지는 루마니아산 관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그는 족히 200년은 되었을 그 관을 사랑했다. 유일한 자신의 쉼터라 불렀다. 십자가가 거꾸로 장식된 관의 안쪽은 세월이 흘러도 좀먹지 않는 고급 비단으로 감싸여있다. 저에게는 죽음에 가까워지는 공포를, 그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낯선 이방인은 당당한 태도, 단 하나로 나를 몰아세우는데 성공했다. 의심을 벗어 자유로워진 그는 이제 내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었다. 내 자신이 이토록 멍청할 줄이야.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혼잣말처럼 내뱉은 말들이 글자 그대로 귀에 꽂혔다. 남자는 입꼬리를 말아 올리고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남자와 눈을 마주한 그 순간 방안의 공기가 매섭게 식...
가담항설 썰 백업 휘영청 밝은 달이 어두운 하늘 위로 오르고. 달빛 아래서 검은 인영이 터덜터덜 걸어간다. 신룡의 눈빛이 피로에 물들어 탁하게 변해간다. 대체 얼마 동안이나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것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혈관을 갉아 먹는 듯한 갈증에 신룡은 점점 지쳐간다. 저 멀리 어디선가로부터 느껴지는 음식의 냄새에 신룡의 눈이 번쩍 뜨인다...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안녕, 오랜만이야. 응, 내가 누구냐고? 아 맞다, 넌 지금 나를 모를거야. 일단 앉아보지 그래, 응? 아이 자기야, 재미없게 그러지 말고. 네 목숨은 나에게 달려있다는 것만 알아둬 허니. 옳지 착하지, 이제 이야기 하나만 들어줘. 재밌을 거야, 그것도 아주 많이. 내 얘기는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니깐? 그래. 으응, 짜증나게 자꾸 왜 그래? 앉아. ...
정신을 차려보니 보모와 가정교사와 몸종의 멀티플레이 중이다. 좆되니까 작작 미루라고 아우성치는 내일의 나조차 방치하던 내가.매일 정육점에서 신선한 선지를 사 와 끼니를 차리고, 종일 TV며 인터넷과 책에서 물어오는 갖가지 질문들에 답해준다. 취침시간에는 암막커튼을 꼼꼼히 쳐 쾌적한 잠자리를 만든다. 외출 시 돌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밀착 마크하며 수발한다...
“이봐.” 먹어. 네 한마디 말이 심장을 덜컹거리도록 만든다. 먹으라고. 옷의 목 부분을 쭈욱 늘려 쇄골이 보이도록 만드는 너를 피해 달아나면, 어느새 또 따라와서 입 앞에 팔을 밀어넣는다. “..싫어. 나 괜찮아.” “뭐가 괜찮아. 아침에 죽으려고 하더만.” 바늘로 손가락을 찌르더니 그대로 입 속으로 밀어넣으려는 널 붙잡아 넘어뜨리고는 다시 침을 삼키며 ...
“그러니까 그런 소원은 함부로 빌지 말았어야지.” 처음 보는 얼굴의 사람이 처음 보는 눈동자의 색깔을 한 채 안타까운 듯 내려다보고 있었다. 양손과 양발은 단단하게 묶여 온몸을 비틀어 봐도 빠져나올 수 없었다. 분노가 치솟았다. 발끝에서부터 열이 오르더니 꿈틀꿈틀 목구멍까지 배어 올랐다. 본능적으로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목에서 나오는 소리가 낯설었다. ...
마담 체스터에서 나온지 15분 가량이 지났지만, 남자는 특정한 목적지 없이 걷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남자는 모퉁이를 지나 막다른 골목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아...! 설마, 내가 뒤를 밟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건가? 낯선 이방인과의 거리가 좁아질수록 심장이 요동치기시작했다. 막다른 골목에 접어들었으니, 골목 초입에서 기다리면 돌아 나오는 그와 마주칠 수 있...
현관문을 여니 아침공기보다 싸늘한 집 안의 공기가 살갗으로 스며들었다. 스티브는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소파 위로 펄쩍 뛰어올라 엎드렸다. 피곤함이 몰려오는 듯 커다란 눈을 천천히 깜빡거리더니 이내 낮게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새벽이슬에 촉촉하게 젖어 무거운 겉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던졌다. 옷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피곤함과 나른함이 몸 이곳저곳에 피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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