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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또 다른 붉은 성에 입학했다. 그러고 보니 세 개의 붉은 성은 모두 붙어 있다. 낭패인 건, 마치 같은 학교인 것처럼 그 속도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일 년 동안의 통학 생활은 절대 몸에 배지 않았고 나는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나의 고난을 그 누구도 함께 할 수 없었고 알 수도 없었다. 당연히 난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고, 정말 열심히 해...
* 타계정으로 쓰던 게시물 삭제 후 율 계정으로 옮긴 내용입니다. 센티넬이 되어 동네 양아치들과 배너를 밥 말아먹던 사람들은 소탕하는 생활을 이어간지도 두 달이 다 되어갈 때 쯤 "...너 센티넬이야? 바람?" 처음 보는 남자가 나의 정체를 확신하며 다가왔다. 다시 두 달 전으로 돌아가서 담배소년을 괴롭혔던 이후, 학원을 마치고 공원 벤치에 앉아 피크닉을 ...
언제부턴가 타인의 공간에 정을 붙이고 살게 되었다. 한쪽 팔이 사라졌었음에도 관심을 가져주는 이도, 걱정해주는 이 하나 없는 집을 충동적으로 뛰쳐나왔다. 골목 구석에서 대충 잠을 청하고, 어차피 맛도 잘 못 느끼니 배만 채울 수 있는 것이라면 집어 먹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감염이 됐던 것일까, 살이 짓물렀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았기에, 당장 팔이 아파...
* 타계정으로 쓰던 게시물 삭제 후 율 계정으로 옮긴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세 가지로 분류된다. 먼 옛날 초능력으로 불렸던 능력들을 사용하는 센티넬. 그런 센티넬을 보조하며 기력을 보충하게 하는 가이드. 그리고 센티넬도 가이드도 아닌 일반인. 승관은 자신이 평범한 일반인으로 알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 생각은 승관이 18살이 되던 해에 조금씩 뒤틀려지기 시작...
바닥에 피어있는 푸른 꽃을 발견했어.환각일까.환상일까.그냥 떠나가는 생각일뿐일까.너무 아름다웠다.이런날씨에 피는것도 신기했다.비도 오고 많이 추웠다. 가슴도 시렸고.손도 떨렸다.마치 얼음속에 갇힌듯한 착각이 들었다.그래서인지 외로워졌다.이 푸르른 델피늄 꽃과 나 뿐인것 같았다.파란 꽃을 붉게 물들이고 싶었다.전부 나의 피로.전부 피 덩어리와 노란 지방덩이로...
안녕하세요. 우선 이쪽으로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봇이 처음이어도 괜찮아요. 천천히 정독 후에 저와 마음이 맞을 것 같다면, 아래 오픈 채팅으로 찾아와 주세요. ✨ABOUT ME✨ •오너는 20세 이상 성인 여성이며 드림을 하고 있습니다. 드림주로 이입을 할 예정이며 저= 드림주라고 봐주세요. 평일에는 주로 저녁 이후에 자주 들어올 것 같아요. 꼭은...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볍다. 나풀거리는 치맛자락이 바람을 탄다. 눈길을 돌리니 그늘 옆의 벤치에 자리 잡은 연인들이 보인다. 생각 없이 걷던 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니, 낯선 광경이 보인다. 나도 모르는 새에 세상은 봄이 되었다. 너는 나의 봄이다 W. Someone Else 힘들게 들어온 학교였다. 애초의 목표보다는 낮았지만 어차피 자신에게도...
지난 여름은 지구 온난화를 증명이라도 하듯 너무 더웠지 무더운 날들이 끝없이 이어질 것 같아서 그냥 녹아내리고 싶었어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 더위가 싫었냐고? 오히려 고맙지, 그 핑계로 일상을 멈춰 버릴 수 있었는걸 그 여름은 온종일 드러누워서 아무것도 안 했어 네 생각도 그래서 나는 지금도 여름이었으면 해 머리 위에서 지글지글 끓는 태양이 온종일 내리쬐었으...
발렌타인 데이, 그리고 토요일이지만 출근하여 일해야 하는 처지인 터에 그저 이른 새벽부터 로데오에 출전한 황소처럼 날뛰며 바쁘게 일을 하고 있었다. 연애 돌입 후 처음 맞는 발렌타인이지만 님은 먼 곳에 계시지요, 나는 바쁘지요, 그러니 낭만이고 뭐고 열심히 돈이나 벌다가 퇴근하면 그녀와 통화를 해야겠다는 일념 만이 가득했던 그런 발렌타인 데이의 오전이 정신...
DNR동의서에 대한 물음이 나에게 다가왔다. 한 때는 당연하게 심폐소생중단에 X를 표했지만 막상 나에게 다가온 DNR은 그닥 X의 표를 던지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느끼지 못했다. 사실 DNR에 대해 최근까지 그게 무엇을 나타내는지 무엇의 약자인지 깊게 생각한 적도, 삶의 대한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우리 국어 쌤이 말하셨다. 사람이 식물인간 ...
냉혈한 독재자, 전장을 휩쓰는 태풍, 살육의 황제, 피에 굶주린 괴물, 죽음과 가장 가까운 사나이, 미친개... 혹은 애새끼. 풉. 박병찬은 이미 웃을 거 다 웃어놓고 뒤늦게 입을 가렸다. 뭘 쪼개? 최종수가 눈을 부라리며 물어도 끄떡 없다. 최종수의 부대에선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최종수는 한낱 군의관 따위에게 비웃음 살만한 짓 할 리가 없거니와 그럴 ...
항상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오늘도 즐겁게 써보겠습니다. - 2023년 11월 26일 수정 +++++++++ 1. 드디어 프리드만 공작가에서 대내외적으로 나의 존재를 알리는 날이 내일로 다가왔다. 공작가에 정식으로 입적되는 순간 참석해야할 공적인 자리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공작과 나는 유명한 디자이너의 샵으로 걸음을 옮겼다. 최근 유명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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