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서 냅다 꺼내온 예전에 쓴 글.....룩스시점에서 플로에게 하는 말. 근데 1천자도안됨.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있잖아, 본디 난 나비를 좋아했다? 약간은 동경하기도 했어. 나비들은 하늘을 자유롭게 나니까. 내 날개는 본디 반쪽짜리였어. 아,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 말야…어린 애들이 만일 인형이 나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날겠다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해서 사고가 날까봐 그런 거래. 웃기지 않아? 아무튼, 난 날 수 없었으니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