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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 블루헨이 바닷가의 아름다운 신전에서 사는 물빛 신관에게 반해 매일 낮을 가까운 바위 뒤에 숨어 일정시간에 바람쐬러 나온 신관을 몰래 보고 인간이 잠드는 시간엔 꼭 저기 밑의 동굴에 사는 제 친구 헤르셔에게 묻지도 않은 인간 찬양을 늘어놓음. 그리고 블루헨의 실행력과 과정을 조합해 결말을 어렴풋이 본 헤르셔는 담담히 너의 목소리를 준다면, 지느러미를 인...
쿠도 신이치가.. 에도가와 코난일까. 이성을 가진 머리는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내 자신을 꾸짖지만, 자꾸 그 가능성으로 마음이 간다. 그래, 그 APTX-4869란게 어떤 약인지부터 알아봐야하는데.. 정작 자료를 찾아보려고 해도 어찌나 철저히 처리를 한 것인지 자료가 나오지 않았었다. 덕분에 조만간 경시청에 들러서 직접 자료를 조사해야겠다고 ...
- 현대AU, 소설가 다이무스와 사이코패스 조소가 이글. - 게임 8번째의 방 기반, 해온의 동명 소설 설정 차용, 둘은 형제가 아니며, 다이무스가 이글의 전시물을 우연히 보고 칭찬한 것을 계기로 이글이 다이무스에게 반해버려 그를 재료로 하겠답시고 납치했다가, 다이무스 덕에 역으로 제정신 차리고 사람다운 삶을 좀 배우고 있는 과정 쯤. -----------...
간만에 맑게 갠 오스트리아의 하늘이 해사한 햇살을 한가득 쏟아놓은 늦여름 오후였다. 붉은 장미의 선홍, 그 이파리와 짧다란 잔디의 푸르름, 그 사이를 노니는 나비의 샛노랑. 홀든가의 정원은 짙은 금빛으로 괴여가는 빛이랑이 일군 색조로 가득했고, 다이무스는 정원의 구석에서 그 모든 것에 파묻힌 채 책장을 넘기고 있었다. 이윽고 제 이마깨까지 닿아 달싹이는 빛...
- 슈가슈가룬 AU. 놀랍게도 이걸로 시리어스를 썼습니다. 저도 제가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 소재가 떠올랐던 이유는 마녀와 마법사들이 상대의 하트 상태를 보는 방법의 이름이 엿보기 안경이기 때문입니다....() - 하트(에클)의 색 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붉은색-진실된 사랑/핑크색-좋아함/주황색-설렘/보라색-악의 없는 욕망/초록색-우정/파란색-존경입니다...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꿈 꿨어요?” “.......” 글쎄. 꿈인지 뭔지 지금 확실한 건 내 현실감각이 저 물음에 곧바로 대답할 수 없을 정도로 저만치 멀어졌다는 사실이다. 나는 진공관에 갇혀있는 전류처럼 투명한 유리관 밖을 관망했다. 전정국이 내게 손을 뻗을 때 까지도 나는 멍청히 입을 벌리고 아무런 대꾸를 할 수 없었다. 전정국의 크고 곧은 손가락이 내 이마를 건드렸다. ...
★Trigger Warning★ -감금, 속박 한 줄기 아련한 햇살이 새하얀 방을 달콤한 주홍빛으로 물들였다. 맑은 날, 그것도 노을진 해질녘에만 볼 수 있는 그 빛깔에 소녀는 고개를 가볍게 들어 투명한 창 너머를 바라보았다. 소녀의 움직임에 안 그래도 물결같은 분홍빛 머리카락이 가볍게 파도치며 하얀 침대 시트에 스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그러든 말든...
지상을 붉은빛으로 가득 물들였던 저녁노을이 지면 하늘에는 매번 새카만 도화지가 펼쳐졌다.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푸른 밤하늘에 별님들은 오늘도 하나 둘 나타나 은빛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코끝을 간질이는 투명한 밤바람이 얼음을 담은 듯 약간 차가웠지만 새카만 남자는 저 아래로 보이는 도시로 돌아갈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았다. 새카만 하늘에 별들이...
이제 아득하게 멀어진 그날은 분명 봄의 초입이었다. 파릇한 새싹들이 꽤 여럿 고개를 내밀자 푸른빛을 시기한 찬바람이 아슬아슬하게 귀 끝을 스치며 미끄러졌다. 바람에 몸을 싣고 팔랑이는 길고 푸른 머리칼을 잡아 귀 뒤로 넘기며 로난은 공원길을 걸었다. 아직은 새 이파리들이 제 자리를 잡지 못해 풍성하지 못한 너무들이 양 옆으로 줄서있는 길이었다. 이 길을 따...
★본편은 레리아님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왠지 창 밖으로 비쳐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한 오전 8시. 분주한 아침 가게 단장이 끝난 평일 오전은 늘 이런 식이었다. 건너 주택에서 기르는 이름모를 나무 가지에 올라앉은 참새가 노래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릴 정도로 아주 조용한 카페에는 나른함마저 감돌고 있었다. 어쩐지 누군가의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같...
· 작업 BGM : https://youtu.be/CBawNFFANv0 · 챕터 엔드, 1부 종결입니다. 감사합니다. 귀가를 한 것은 아주 늦은 밤이라서 올려다보면 까만 하늘에 별빛이 총총했다. 눈물이 번진 것처럼 둥근 모양의 불빛으로 날아다니던 반딧불의 떼도 이제 곁에 없고, 은은하도록 앞마당을 밝히는 가로등만 덜 다듬어진 흰 돌길을 비추는 채 유즈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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