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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이번 신인 애들 데뷔 칼럼 반응 장난 아니던데, 유희 씨. 엔터 사람들이 유희 씨 누구냐고 찾고 난리도 아니야." "아무리 제가 있었던 회사에서 데뷔한 신인이라고 해도 무작정 칭찬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 엔터 점점 감 떨어지는 건 사실이니까.” 감이 떨어지는 건 그 엔터쪽이 아닌 유희쪽이었다. 중학교도 채 마치지 못한 애들을 데뷔시키며 대중들이 그 아...
*내스급 문*아 기준 최신 연재분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멸망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멸망, 멸망 이후의 이야기. 연일 치열하게 시간이 흘러갔다. C급 이하 던전에서 갑작스럽게 A급이나 S급 보스가 나타나는 일이 일어나면서 던전에서 사망하는 헌터가 늘어났고, 이제 던전의 등급은 무의미한 수준에 가까워졌다. 사람들은 평화를 가장하면서도 혹여 새벽에라도...
※스토리 중간 스토리에 연관되는 노래 제목들을 적어놨습니다. 스토리와 함께 감상해주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곡의 가수는 스토리 맨 마지막에 달아놓겠습니다. 새하얀 썬배드는 저 하늘 꼭대기에 솟아오른 태양으로부터 파란 파라솔 아래로 나를 지켜주고 있다. 저 강한 태양은 사람도 모래도 바다까지 익히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의 열정까지는 익히지 못하나보다. 해안가...
요즘 애들 조숙하다는데, 그때의 나는 요즘 애들이 아니었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시절, 5년이나 다녀 익숙하다 못해 편안한 학교에서 재미있는 일이 생겼다. 나는 아직도 그 때를 떠올리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나는 계단을 다 올라왔고, 그 오빠는 이제 막 계단을 내려가려 나를 스쳐지나갔다. 나는 본래 주변 사람을 잘 보지 않는데, 스쳐간...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존재가 있다. 너무 서서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옆을 차지해서, 어느 순간에야 문득 그가 거기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나는 그 애는 존재를 알아차렸던 순간을 기억한다. 그 애와는 첫만남도 기억이 나지 않고 친해진 계기도 기억 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애가 내게 말을 걸고 있고, 그 애에게서 연락이 와 있었다. 그것이 자...
확실히 나는 어릴 때,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생각이 없었다. 반면 이글의 주인공인 이 아이는 어려도, 어려서인지 좋아하는 마음을 순수하게 드러냈다. 생일파티에 초대하는 건 물론, 우리 반을 넘어서 다른 반까지 그 애가 나를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다. 그럼에도 나는 별 생각이 없었다. 미안하지만 그 애가 안중에도 없었다는 말이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어리다고 ...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그 애는 사기캐였다. 키가 컸고, 공부를 잘했고, 운동도 꽤나 했고, 얼굴도 준수했다. 게다가, 실장이었다. 초등학교 6년 내내 반장이라고 불렀는데, 중학생이 되니 실장이라고 했다. 실장이래서 실장이라 불렀는데, 반장은 유치하고 실장은 멋있어 보였다. 그 애가 인기가 많았던 건 실장이었던 이유도 컸던 것 같다. 그 애의 인기는 그야말로 만인의 짝사랑 상대였...
초등학교 6학년이었나, 학원을 다녔다. 영어 수업이 끝나면 국어, 국어 수업이 끝나면 수학 수업을 듣는 종합반이었다. 학원을 다닌 처음부터 그 애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학원에서 그 애를 처음 봤을 때 껄끄러웠다. 초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5학년 때, 다 커서 동네 친구들과 태권도 학원을 다녔는데, 어쩌다보니 따돌림을 당했다. 오해가 오해...
2019 D.FESTA에서 발행되었던 카르주나 퍼리북 <튀어나와요! 칼준의 숲>에 참여했던 글입니다. 주최분의 허락 하에 공개합니다. * 현대 AU / 수인 설정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 F/GO 1부 5장의 멤버들이 일부 등장합니다. 그렇지만 정념을 완전히 감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인간이란 주체가 너무 나약해서가 아니라, 정...
손가락 끝에도 심장이 자리한 것처럼, 두근거리는 감각이 느껴졌다. 로렌스의 연주를 듣고, 심지어 같이 연주도 시도해본 그 날의 기억은 매우 강렬했다. 실제로 느끼는 격한 감정에 비해 그래도 차분한 어조로 쓰이는 편이었던 일기장에도 그날만큼은 잔뜩 신난 감정이 가득 담긴 문장들이 줄줄 적힐 정도로. 통성명하고, 인사를 나누고 서로 등을 돌려 헤어졌다. 그 뒤...
'곧 교수님이 올 텐데...' 그런 생각을 하며 울리아는 제 옆의 빈자리를 흘끔거렸다. 오늘은 안 올 생각일까? 찾으러 가볼까? 사실 찾으러 간다고 말하지만, 지금 일어나는 순간 자신도 그냥 같이 수업을 빠지게 되고 말리라는 것을 울리아도 알고는 있었다. 성실하긴 해도 친구와 즐거움보다 학업을 우선시할 정도의 성실함을 지닌 건 또 아니었던 탓에, 수업을 빼...
똑똑. 누군가 찾아올 일이 없는데 문 쪽에서 들려오는 것은 노크 소리임이 너무 선명해서, 울리아는 책을 넘기던 손을 멈추고 무슨 일인가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고는 방에 아무도 없다고 혹여나 소리의 주인이 오해할까 봐, 우선 입을 열어 맑은소리로 '네!'라고 답부터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문가로 총총 향했다. 문을 열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일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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