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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현재 이곳저곳 '보수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얘기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계정에 적혀진 '문의 메일'로 보내시면 되겠습니다! #해당회차는 수정중에 있습니다. 추후 수정후 값이 올라갈 예정이며 결제모드를 변경될 예정입니다.
다급하게 두드리는 소리에 반사적으로 문을 열어놓고서, 리라크가 눈을 크게 뜨며 놀란 만큼 방 밖의 에디트도 비슷했다. 다만 에디트가 정도가 더 했던 듯 얼굴이 희게 질려 있었고 막 뭔가를 외치려는 양 입술을 벌리고 있었다. 그 눈에 당황스러움 뿐만 아닌 이유 모를 공포도 함께 담겨 있음을 리라크는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그는 앞뒤 따질 것도 없이 에디트를 ...
모든 것들이 나른해지기 마련인 가을이다. 그런 계절은 느껴지지 않는 배경이라지만. 유달리 사고도 탈도 없는 날이다. H는 느긋하게 구 마왕성을 거닐고 있었다. 잔잔한 분위기와 달리 구 마왕성은 영락없는 폐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마물들에게 언제부터 심미가 중요했겠냐마는. H는 칙칙한 성채 너머로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어두컴컴한 하늘을 보며 걸었다. 얼마...
* 본 글은 2차 창작으로서, 연인 간 스토킹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으나 현실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미화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작성자는 현실과 가상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으며 글을 읽고 발생하는 모든 일에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이하 내용 열람 시 주의 사항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소재의 특성 상, 간접적으로 드러냈던 대상의 이름을 전체 명...
9. 살며시 눈을 떴다. 오랜만에 어머니의 꿈을 꿔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두고 온 코라도 생각이 났다. 왜소한 몸을 이리저리 이끌며 팔리지 않은 쓰레기 더미 사이를 뒤지는 그녀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했다. 여기서 나가기만 한다면 이젠 그럴 일 없을 거야… 그와 동시에 어제 올리비아에게 추태를 부린 것이 생각나 민망해졌다. 전부 그 거울 괴물 때문이야, 하고 ...
내가 사랑하는 나의 언니에게, 오랜만에 편지를 적으려니, 어떤 말을 서두를 열어야 할지... 어려운 거 같아요. 서투름마저도 사랑스럽게 여겨준다면, 그것보다 기쁜 일은 없을 거예요. 8월 8일, 처음으로 언니에게 제 마음을 전한 날을 기억하고 있나요? 같은 마음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상상하지도 못 한 제가 언니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전하고, 또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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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어떤 날엔 - 김재환 아네모네 12화 태희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에 현진은 잠에서 깼다. 몇 시지. 현진이 급히 머리맡의 핸드폰을 찾았지만 어깨가 단단히 뭉쳐 위로 올라가지가 않았다. 현진이 핸드폰 찾기를 포기하고 만면에 인상을 쓰며 몸을 일으켰다. 바깥 공기를 묻혀온 태희가 곧장 토트백을 현진의 침대에 던져두고 그 옆에 걸터앉았다. ...
나는 날 데리러 왔던 사용인을 따라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짙고 매끈한 나무 바닥과 넓은 내부 공간, 벽에는 눈이 동그래질 만큼 많은 미술품이 장식되어있었고 입구와 마주 보는 곳에는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었다. 특이하게 생긴 물건과 책에서만 봤던 예술품에 나는 멍하니 눈만 깜빡였다. 그러다 이내 나는 녹빛이 감도는 내 회색 정장을 여며 초라함을 숨기기 위해...
토우야 시점의 토우코하 연성입니다. 사망소재가 있습니다. 늦봄과 초여름, 그 사이 어느 화창한 날에. 우리는 넷이서 바다를 보러 가기로 했었다. 막상 당일이 되자 아키토와 시라이시는 함께 가지 못할 것 같다고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아즈사와와 함께 가는 것이니까. 아즈사와, 너 역시 좋아해주기를.막상 둘이 바다에 오니 네가 색을 채워준, 무덤덤했던 나의 ...
一. 2008年 서 내의 후덥지근한 공기,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처음 오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소란스러우면서도 분주한 이 공간이 Y에게는 익숙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1 기동수사대로 오게 된 Y라고 합니다. Y는 올해 경시청 형사부 제1기수로 발령받고 새로운 제 파트너에게 인사를 건넸다. 시마 카즈미입니다. 그 앞에 있는 시마 또한 그랬다. 밝게 웃는...
6. 거처로 돌아온 나는 남자와 함께 훌쩍거리며 응접실로 들어섰다. 소파 위에 진이 앉아 있었다. 피투성이인 남자와 울어서 얼굴이 퉁퉁 부은 나를 보고 잠깐 놀란 얼굴을 하던 그는 곧 평소의 얼굴을 했다. 아무것도 관심 없다는 무표정한 얼굴. “올리비아가 깨어났어.” 그가 우리를 향해 말했다. 아, 그녀를 보고 싶었다. 그녀에게… “…약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스포주의! IF, ㅇㄷㅁㄴ가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그 후의 이야기 -아마도 2-3화에 걸쳐 완성될 것 같습니다. *** 다시 깨어난 어둠마녀 쿠키가 전쟁을 일으켰다. 그 쿠키의 목적은 허위로 세워진 세계를 무너뜨리고 자신만의 세계를 세워 그 주인이 되는 것. 하지만 이번에도 성공하지 못하였는데, 지난 전쟁과는 다르게 완전히 패하고 말았다. 깨어난 영웅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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