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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를 게 없는 아침인 줄 알았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천장도. 방구석에 비친 거울 속 내 모습도. 막 깨어났을 때 손에 짚이고 눈에 밟히는 모든 것이 익숙한 것들이라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흔하디 흔한 일상이라 여겼다. 숙소가 답지 않게 꽤나 조용하긴 했지만. '간만에 일찍 일어났군.' 이 정도로만 생각했다. 내가 아무리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편...
※2023 작심삼월 참여 글입니다. ※캐붕주의 ※앞서 공지가 없어, 첫 시리즈 글이자 이 문단을 공지로서 사용합니다. 매주 화요일날 뵈어요. ※수정이 가능하다면... 언젠가 수정하겠습니다. 테일러 리는 꿈을 꾸었다. 앨버트 제럴드 크루거가 나오는 꿈이었다. 상기할 것은, 남자가 ‘직접’ 나온 게 아니었다. 그는 꿈을 오가며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
악마가 나오는 현대 판타지입니다. 초반이라 러브라인은 장담할 수 없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신과 천사들은 이미 인간을 떠났다. 주일을 맞아 찬송가가 흘러나오는 교회 앞에서 정장을 입은 한 남자가 멈춰섰다. 찬송가가 아름다워서 멈춰 선 것일까, 아니면 그저 그 교회 건물이 아름다워서 멈춰선 것일까. 어느 쪽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하는 그의 표정은 역광에 가려...
* 적흑. 적흑ts. 키세키흑ts * 동양풍 제국 AU. * GS(TS) 소재: 쿠로코 테츠야 여체화. * 주의: - 원작 파괴: 완전히 다른 세계관입니다. 인물 이름 및 성격, 관계성 등만 빌려옵니다. - 캐붕 요소 포함: 성격적으로는 원작 인물 설정을 최대한 따르지만 뇌피셜+마음대로 원작 설정을 수정했습니다. 특히 키세가 꽤 똑똑합니다. 아카시가 중2병...
빨강, 다홍, 주황, 노랑, 초록, 그리고 [ 첫 만남 ] 쏴아- 졸업은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밤을 새워 기껏 과제를 끝내놓았더니, 4학년인 순영을 맞이하는 건 도서관 앞에 내리치는 힘찬 물줄기 뿐이었다. 입이 심심하면 못 사는 순영이 달고 사는 곰젤리는 입 안에서 달콤한 즙을 내뿜으며 사라지고 있었고, 짜증이 나서 그런지 입질은 더 빨라졌다. 언뜻 보아도...
화르륵! 거대한 신식 건물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한동안 들려오던 비명도 모두 재가 되어 사라지고···. “허억, 허억···.” 하얀 가운을 입은 한 남자가 그 모든 광경을 주저 앉은 채 지켜보고있다. 금이 가고 피로 얼룩진 안경이 주르륵 흘러 내리는 걸 무의식 적으로 치켜올린 그는 불길 속에서 점점 더 선명해지는 인영을 보고 입을 뻐금거렸다. “다, 다가...
루시아는 가슴의 통증에 기침하며 일어났다. 클라우즈 술집 겸 여관 근처에는 전차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루시아는 아침마다 그것을 듣고 일어났다. 정확히 10시 15분에 지나가는 전차는 한 번도 연착한 적이 없었다. 금색 머리칼이 어깨를 타고 내려와 볼썽사납게 꼬여 들었다. 고약한 습기.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루시아는 허공을 가르는 묵직한 쇳소리를 귀로 넘...
영노란 무엇인가? 영노는 하늘의 공무원이자 땅에 천벌을 내리는 정의의 상징이었다. 반인반수의 흉악한 생김새로 악을 씹어 삼키는 것들이란 말이었다. 하늘에서 난 이들답게 이들은 오행대로 오방색을 띈 다섯 유형으로 나뉘었고, 그들 중 사방위를 상징하는 네 유형의 영노는 천계에서 살았다. 그리고 이매국도 하늘을 숭상하여 오행의 원리대로 중앙에는 궁을 두고 사방에...
망우 忘憂 _ 上 곱은 무릎이 비척비척 나아갔다. 아주 오래도록 사람 발길 닿은 일이 없어 웬만한 거한의 허벅다리도 쉬이 가릴 만큼 빽빽이 웃자란 수풀을 헤쳤다. 쉴 새 없이 밭은 숨을 몰아쉬고, 정강이를 타고 저릿한 둔통이 올라왔다. 이것만 해도 죽을 맛인데, 등에 짊어 멘 이까지 자꾸만 어깃장을 놓으니 결국 임소병의 입에서 쓴소리가 튀어나온다. “도장...
0. 기원 어두운 골목에 울리는 한 발의 총성. 뒤따라가던 자가 힘없이 앞으로 쓰러진다. 앞서가던 자는 총성을 듣고 뒤돌아본다. 총을 쏜 사람은 온데간데없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함께 달리던 사람만이 쓰러져있다. 그는 빗물이 고인 찬 바닥에 쓰러져있는 몸을 끌어안고 울부짖는다. 차디찬 바닥에 쓰러진 자는 눈을 감기 전 생각한다. 마비되어가는 감각 속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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