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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하나마키는 제법 멋들어진 서재로 꾸며놓은 한 지하실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눅진한 양촛물을 뱉어내는 촛불 하나 말고 다른 빛은 없었다. 그는 촛불 단 한 자루의 빛에 의지해서도 백주대낮에 햇빛 아래서 책을 읽듯 선명하게 글자를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하나마키는 시력이 좋았다. 그것도 말이 안 되게 좋았다. 인간의 관점에서는. 쿵. 하나마키의 등뒤에서 누군가...
Blood Blue 04 윤기가 빠져나간 문이 닫히자마자 지민은 생긋 웃고 있던 얼굴을 다시 굳혔다. 원래 쳐다보고 있던 전면 유리창으로 하늘을 올려다봤다. 달이 구름에 반쯤 가려져 있었다. “누굴까...” 지민이 윤기의 달라진 행동에 의문을 품은 지는 꽤 오래됐다. 남 얘기하기 좋아하는 뱀파이어들이 알아차리기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
* 스포 주의 * 유혈 주의 * 성별 부여는 굳이 하지 않았으나, 인칭은 '그'로 통일 * 제 취향의 소재가 많이 섞여 있습니다. * 진행 도중 케언곰 외에 다른 캐릭터가 포스와 엮일 수도 있습니다 * 전편 링크: https://clarichecloe.postype.com/post/1646098 9. 포스는 흡혈을 시작하자 달콤한 향에 취한 상태가 되어 있...
Blood Blue 03 켕- 달빛에 더 하얗게 빛나는 피부가 마치 전설 속의 그 모습인 듯, 백금발의 뱀파이어는 어느 숲 속에서 입가의 피를 핥으며 제 발치에 늑골이 죄다 부러진 채로 널브러진 숫 사슴을 시시하게 번뜩이는 눈으로 내려봤다. “채식한다는 표현이 이 느낌인가.” 배는 차는데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느낌. 인간들에게도 여러 가지 식성이 있는 것처...
처음엔 모든게 순조로웠다 난 흔히 말하는 금수저였고 태어나보니 모든게 내 발 밑이였다 내 말 한마디면 몇십명의 사람들이 긴장하고 움직여야했다 하지만 부모라는 사람은 돈이 그렇게 좋은지 점점 돈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손에 피까지 뭍혀가며 돈을 모았고 그 사실이 들어난 날에는 미친 사람처럼 행동했다 거기에 연이은 사업실패와 아버지의 불륜으로 인해 어머니는 ...
* 스포 주의 * 유혈 주의 * 성별 부여는 굳이 하지 않았으나, 인칭은 '그'로 통일 * 제 취향의 소재가 많이 섞여 있습니다. * 진행 도중 케언곰 외에 다른 캐릭터가 포스와 엮일 수도 있습니다 * 전편 링크: https://clarichecloe.postype.com/post/1626637 Mischievous 1. 짓궂은, 말썽꾸러기의2. (남의 평...
포식자의 미소 뒤에, 저와 있을 떄는 그냥 장난스러운, 외관상 딱 그 나이 또래 아이처럼 보이는 웃음을 지으며 어린 뱀파이어가 다가오자, 백금발의 뱀파이어도 근엄한 표정을 지우고 다시 마주보며 실 없는 미소를 띄워 주었다. 여느 떄와 같았다. 애초에 뱀파이어들에게 사냥이란 생명 활동이므로 종족 간에 금지되는 사항은 당연 아니지만, 인간들의 기술력이 발달하고...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종족들이 있다. 그 중 어떤 종족들은 존재한다고 믿어지거나 전설로만 전해지는데, 애초에 그 복잡한 삶의 방식이나, 꽤 구체적인 특징들은 누구의 입에서 전해졌을까? 이 이야기는 허구의 존재가 아니라 실존하는, 몇몇 뱀파이어의 이야기이다. 뱀파이어는 세상에 극의 극의 극소수로 실존한다. 뱀파이어는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사후 감염, 돌연변...
세상은 생명들의 존재로 움직인다. 존재는 필멸한다. 존재들 중 가장 고등하다고 여겨지는 유전자를 소유한 존재들에게는 소유욕과 질투라는 감정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갖지 못한 불멸을 동경하고 그 미지의 세계에 닿고 싶어한다. 그들은 실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불멸을 간접 체험하고 또 그것이 실제로 벌어졌다고 여기거나, 벌어지고 있다고 믿는다. 뱀파이어, 좀비...
멍하니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그의 뒷모습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분명 대부분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도대체 뭘 만들어주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식탁에 앉혀진 채, 제법 시간이 흐른 듯 한데도 그다지 질리지는 않는다. 이상하리만치 그의 뒷모습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려 오히려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린 것...
그날, 학교에 다녀온 이후, 그는 좀 변했다. 말수가 적은 건 여전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라던가 행동패턴에 변화가 왔다. 그건 누구라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것이었기에, 출국준비를 하다가 잠시 놀러온 Jay는 굉장히 놀란 듯 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오는 Jay에게 마땅히 해줄 말이 없어서 어깨를 으쓱여 보였지만, Jay는 의심의 눈길을 풀지 않았다....
가만히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그를 본다. 창백한 피부, 붉은 입술. 그리고, 너무나 길고 가느다란 다갈색 속눈썹. 머리도 작아서 절로 사람이 아니겠구나, 라는 인상을 주는 그는,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검은 와이셔츠를 입은 채 잠들어 있었다. 러프하게 풀어헤친 와이셔츠와 달리, 그의 자세는 매우 단정해서, 깨울 시간이 되어도 쉽게 깨우고자하는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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