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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 공유하고 싶다는 욕망이 미친듯이 끓는다. 그냥 표면적인 이야기 말고, 그리고 우리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때로는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고 싶다. 영화를 봐도, 영화에 대해 하루종일 열띈 토론을 하고 싶고, 네 생각을 듣고 싶고. 같이 밥을 먹어도, 산책을 해도,깊고 넓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네가 오늘 마신 커피가 왜 유독 썼는지...
많은 기억을 매 순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저주이다. (적어도 지금은 저주라고 생각한다) 생각은 예고없이 떠오른다. 이 생각은 품위도, 배려도, 도덕성도,예의 따위도 없다. 끊임없이 본질적인 것을 좇고자 하지만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해 이 욕망마저도 무너져내린다. 어떤 공허함을 채우려고 해도 그때뿐일 것이다. 우린 밑빠진 독이니까. 아무것도 채우려고 하지 ...
그래놀란 첼리파르트 Granollan Celliparte "...................... .......... .............." [출생] 샬레이안 식민도시 별빛 2월 14일 출생 [종족] 황혼 엘레젠 [수호신] 살리아크 골방의 학자.쌍둥이를 따라 나온 뒤늦은 모험가. 말수가 적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나 대학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처럼 필요...
울고 싶은 날이다. 울기에 딱 좋은날 그냥 매일 들어서 이제는 질려버린지도 모를 노래의 가사에 흠뻑 젖어버리고 내 몸도 빗물로 다 적셔버리고 그 빗물로 내 모든 게 다 씻겨져 내려가길 바라면서 말이다. 수만개의 모습을 지녔는데, 나를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 감정의 갈피를 잡지도 못한 채 그저 마음 한구석에 차곡차곡 쌓여져가고 있는 것 같다. 너무나도 감...
바다 한가운데 섬에서 지평선을 바라보는데 저 멀리 보이는 파도가 정말 무서웠다. 저너머는 분명 광활한 태평양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 광할함은 무섭다. 나의 인식을 벗어나는 범위여서. 모른다는 것은 무서움이 된다. 난 정말 이 넓은 곳의 작은 존재구나... 압도되는 느낌과 함께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 가끔은 내가 가진 것들 때문에 감사히, 무사히 살아가지만 ...
내 마음에 일렁일렁 기분 좋은 파도가 일 때가 있고, 무슨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강한 파도가 일 때가 있다. 마치 쓰나미가 되어버릴 것 같이. 이 도시를 쓰나미로 다 쓸어버릴수도,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얌전히. 넓은 바다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 도저히 갈피를 못 잡겠다고 그랬다. 그 파도에 누군가 돌을 던지기는 전에.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어그로 끌릴까봐 이름이랑 본계 가리려구 했는데 당당해지기로 햇습니다. ← https://mhlover.postype.com/post/14619771 2023. 05. 30 6D 내 메인트 칭찬 스티커 시작 세상에 공짜는 없어 이러고 기절해버렸는데 명헌이 이마 짚음... 😂 2023. 05. 31 7D 압도적 감사 누나 말 막 무시하지요 2023. 06. 0...
*소장 원하시는 분들만 구매해주세요! *정책상 환불이 불가 합니다! ------------------------------------------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참 어려운 주제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는 그 "사랑"이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그리 어려울 수가 없다. 사랑과 우정은 한 끗 차이 아닌가?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는 애정이 있어야 이어나간다고...
무슨 내용을 저렇게 고루하게 하는건지. 고루했어? 그래. 넌 아직 모르니까 설명이 필요하긴 했지만. 도서관으로 갈까, 아니면 피아노가 있는 미디어실로 갈까. 둘다 갈까 고민하고 있으면, 하늘은 벌써 어두웠다. 둘 다 가기엔 어중간하다.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야 다 그랬으니. 그냥 호숫가나 돌고 들어갈래. 그래, 좀 돌다 들어가. 분위기 환기엔 산책이 제격이지...
별대일
오늘은 미친년놈 잔칫날이었다. 아니 씨발 왜 그런 인간들은 죄다 지가 한 말을 기억 못 하는 걸까. 내가 씨발 10년 전에 지가 얘기한 걸 잊어버리면 이해를 해. 아니 씨발 아침에 말한 걸 왜 점심에 기억을 못하냐고. 하 씨발 진짜 말세다 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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