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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사랑을 저주한다. 왕이 될 운명을 타고 난 자, 우리의 왕이시여! 어디에서 온 건지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사위를 기웃거렸다. 그것은 눈을 감고 들으면 흐느끼는 울음으로 들렸고 눈앞을 직시하면 환희에 찬 탄식으로 들렸다. 왕이시여! 남자는 그런 환청에 흔들리지 않았다. 두 손을 바투 잡고 검을 부서진 철벽에 박아 공중에 도약한 후, 대기를 밟아 ...
김독자는 그가 가진 이름만큼이나 혼자인 것에 익숙했다. 오히려 그 편이 좋았다. 누구에게도 관심받지 않고, 하나의 작품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낸 뒤, 그것을 발판이자 기둥으로 삼아 살아왔다. 김독자 컴퍼니를 이루고 난 뒤에도 몸에 배어버린 나쁜 습관은 그의 곁을 맴돌고 있었다. 김독자는 항상 위태로웠다. 어디로든 훌쩍 떠나갈 사람처럼. 갑자기 ...
* 7월은 장마철이었다. 21일에는 비가 왔고, 22일에도 비가 왔다. 23일에도 비가 와서, 김독자는 슬슬 뉴스에서 이 호우기에 홍수니 해일이니 하는 재해의 이름을 붙이며 소개하는 것을 소파에 쪼그리고 앉아 지켜보았다. 비가 왔고, 비가 아주 많이 왔고, 그래서 습하고 더운 여름을 유중혁은 끔찍하다고까지 표현했다. 유중혁답고 저돌적인 단어 선정이었지만, ...
1. “해일아. 내가 널 왜 이렇게 봐줄까?” 작전이 끝나고 다른 대원들은 휴식을 취하러 흩어진 시각이었다. 해일은 중권에게 불려가 뒷짐을 지고 서 있었다. 중권은 조금 피곤한듯한 얼굴로 해일을 바라봤다. 테러범들에게 억류된 봉사자 7명 전원 안전하게 구출, 테러범 5명 전원 사살, 부대원 중 부상자 없음, 예상 종료시각보다 25분 단축. 대부분 그러했듯이...
작가로써 활동하는 다자이는 일어나서 잠이 들 시간까지.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책상 위에서 시간을 보냈어. 그마저도 끼니를 종종 거르고 글에 몰두하곤 했겠지. 그러다 점차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져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매일 최소 30분이라도 걷기운동이라도 하라고 권할거야. 다자이도 제 건강상태를 생각해보며 수긍했겠지. 다른 약 처방은 없었...
※공포요소, 불쾌 주의※
안녕하세요. drug addiction, 드러그 어딕션의 마약임다! 결국 이차저차하여 포스타입에 벙커를 만들게 되었슴다~~ 여기까지 와 주신 중독자님들 무한한 감사를 드려여! info 공지 text 일반 연성 adult 성인 연성 메뉴는 아직 조촐함다! 아마 일반 연성은 라인앳 타임라인을 이용하지만 이쪽은 앞으로의 일을 대비해 세이브 공간이 될 거 같구여 ...
키리사키 제 1 고교의 하나미야 마코토, 세토 켄타로의 양날개 드림을 이어나가는 윤 입니다. 필독 쿠로코의 농구 하나미야 마코토&세토 켄타로 겹최애/겹드림 x 극 온리 드림러 입니다 -> 즉 제가 못 보는 분들이며 제 쪽에서 블락을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기능 완전 완벽하게 사용 중입니다!! 도쿄구울 우타 드림 파고 있습니다. 언급은 있으나, 주...
악연'惡緣' 트리거 주의(우울) “그러니까 두 분 대충 합의하시고 가세요. 젊은 사람 둘이 뭐합니까.” 귀찮은 일에 휘말렸다는 듯 성의 없는 경찰의 말에 김독자는 옆에 있는 남자를 아무말 없이 째려보기만을 했다.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올 리가 만무했다. “씨발.” “뭐라고 했나.” “들었을 거 아냐 뭘 물어봐.” 얼굴이 무섭게 망가진다. 하지만 무섭다기 보다...
안녕하세욧 탁구입니다. 아아아. 시간이 갔습니다. 시간이 자꾸만 갔습니다ㅜㅜㅜㅜㅜ미친듯이 외전 쓰면서 짐승이라도 어떻게든 먼저 보내드리려고 준비하는 와중에 제가 너무 급하게 편집을 하고 있더란 말입니다. 다시 여러 번 살펴볼 여유도 없이, 그리고 문장이 매끄러운지 확인도 없이요. 표지 해주시는 빵야님께도 계속 무리하게 부탁을 드리게 되고 무엇보다 외전의 퀄...
둘 사이엔 김우석의 문제집 위로 스치는 샤프의 사각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승연이 공부하자고 우석을 불러냈으면서 막상 공부하는 사람은 우석 뿐이었다. 우석이 공부하는 지금 승연은 문학책을 소설책 읽듯이 읽어내려가고 있었다. 그런 승연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은 우석이 펜을 내려 놓으며 승연을 쳐다봤다. 정확히는 우석의 코 끝에 걸쳐진 안경 너머로. 야, 공부...
그는 가끔 중얼거렸다. 원하는 것이 있니? 나는 하도 많이 들어 익숙한 그 물음에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그는 집을 돌아다니는 고양이에게 다가가 안아들고는 제가 사둔 흔들의자에 턱 하니 앉는 것이었다. 늘 똑같은 레파토리였다. 그는 내게 물었고, 나는 거절했다. 그리고 곧 그는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에 팔을 긁힐 것이다. "아!" 그가 약하게 탄성을 내뱉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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