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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처음 본 날은 대설을 주의하라는 안내 문자로 휴대전화가 끊임없이 울렸었지. 내 인생의 정점을 찍더니 이내 끝없는 추락을 건네받은 날이기도 했다. 그러나 감내할 수 있었다. 오늘도 눈이 오는구나. 추운 계절을 빌미 삼아 널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혹자가 묻는다면 이리 답할 테지. 그 사람을 그리는 이유는 나의 마음을 지켜주었기 때문이라고. 눈을 보듬...
그걸 왜 나만 몰라야 되는데? ※ 짧아요 ※ 1. 외근 중에 신호 대기 중이었는데 뒤에 있던 차가 신호를 못 봤나 봐 그래서 내 차를 그대로 박아버린 거야 회사에 연락해서 상황 말씀드리고 사고 처리한 후에 혹시 모르니까 검사 한 번 받으려고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남자...
바닷가에서 사진 찍다가 갑자기 요정대부?친구?아저씨가 생긴 일을 잊기 전에 일기로 남기고 싶다. 2022년 12월 26일 저녁에 작성. 크리스마스인 어제 기차를 타고 집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느릿느릿한 기차로 오후 늦게 도착해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영화를 하나 보고 나니 그대로 체력이 끝나 크리스마스 당일은 그렇게 이른 잠으로 끝냈고, 26일인 오늘은 날씨가...
늦었다니.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더 미안해지잖아? 나야말로 미리 연락할 생각을 못 해서 미안해. 요즘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부엉이를 밖에 내보내지 못하고 있었어. 뿅! 하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단이 있다면 편할 텐데. 네가 내 연락을 너무 많이 기다린 게 아니었으면 좋겠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있더니. 이렇게 듣게 된 네 소식이 정말 좋은 ...
긴 소감에 내 얘기까지 바라다니 바라는 게 너무 많은 거 아냐? 우선... 더블 하트 텔레비전은 정말 내가 살면서 본 것 중에 손에 꼽을 만큼 멋졌어. 기대한 보람이 있던걸. 내가 너 놀리는 게 아닌 거 알지? 정말 200%. 아니, 400% 진심이야~ 덕분에 그 사진은 지금 내 보물 상자 속에 들어가 있어. 처음에는 액자에 넣어 방에 전시해둘까~ 생각했는...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만남과 이별 사이를 뚜벅뚜벅 걸어가며 나뭇잎이 없는 나무를 보고 목도리를 고쳐 매 어딘가 시린 풍경에 눈으로 코트를 입고 있어서 누비 두루마기가 입고 싶어지네 패딩을 입고 평소와 같은 거리를 보도블럭이 이어진 곳을 찾아 공상하며 머릿속으로 그린 풍경을 보며 흔들흔들 당신과 만나기 한 시간 전은 언제나처럼 하늘이 팔레트를 대신한 오색구름이 얇게 걸친 절경 혹...
“어쩌면 창업자는 그런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죠?” 지숙이 말했다. 지숙은 이 사건이 꽤 흥미로운 모양이었다. 처음 이 사건이 의뢰로 들어왔을 때부터, 영재에게 수시로 사건에 대해 물어왔다. 자신이 좋아하던 카트*** 게임 얘기에, 재벌의 얘기까지 더 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나. “왜죠?” 진혁이 묻자, 그녀는 안경을 밀어 올리며, 마...
오랜만입니다.사담은 남기지 않으려 했는데 혹여나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와봤습니다.하하하 변명을 하자면 일에 치여서 취미생활을 못하고 있습니다. 퍼푸로는 써내려갈때마다 쉽지 않아서 결말까지, 심지어 마지막 씬까지 정해놓은 이야기인데도 멈추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일이 좀 괜찮아지면 반드시 결말까지 보여드리고 싶어요. 쓰고싶은 장면이 있어서 시작한 글인만...
*** 흔하디 흔한 날이었다. 청명은 늘 그렇듯 대낮부터 약주 몇 병을 걸치고 얼큰하게 취한 채로 섬서를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어디, 오랜만에 군것질거리나 좀 맛봐볼까 하고 늘 지나가던 시장 거리를 휘적거리며 지나는데, 거리의 무언가가 청명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새하얀 멱리를 쓴 여인. 연녹색의 경장. 제비꽃색 장포. 허리에는 푸른 향낭 주머니를 차고 한 ...
1. "너 누구야." 펀치 드렁크의 악화로 기절해있던 도철을 깨운 건 거친 멱살잡이와 자기 몸을 누르고 있는 강한 중압감이었다. 쓰러져있던 몸 위로, 자기 상체가 들리도록 멱살잡이를 하는 이 사람은 홍기였다. 하지만, 도철이 알던 홍기와는 좀 달랐다. 피부는 생기가 없어 보였고 홍기의 처진 눈은 세월의 흔적이 담긴 눈주름으로 더 쳐져 보였다. 그리고,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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