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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 이 글은 첨부터 끝까지 전부 소설입니다 실존 인물들과 전혀 상관없어요! killing me softly 04 w. 가래떡 한편 정국은 휘청거리며 긴 복도를 빠른 걸음으로 달렸다. 시야가 흔들려서 벽에 쿵쿵 몸을 박아댔으나 아플 겨를도 없었다. 벌컥 화장실 문을 열어재낀 정국이 그대로 속을 게워냈다. 나오는 것도 없는데 속이 미치도록 메스꺼웠다. 가슴팍을...
저한테 이러실 수 없습니다. 언더. 그는 마치 들어서는 안 될 말을 들은 사람처럼 굴었다. 에밀리오는 그걸 이해할 수 없었다. 어차피 올라갈 욕심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망해 없어진 조직과 공멸할 것도 아니면서. 더이상 오르골리오를 일으켜 세울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이 가라앉는 배에 남지 말라는 것에 저토록 거부감을 느껴한다는 게. 이 바닥 생리라는 것이 ...
- 이 글은 실제 인물들과 전혀 상관없는 그저 픽션, 소설입니다! killing me softly 03 w. 가래떡 어둡고, 건조하고, 조용하고, 넓다. 정국은 방 안에 홀로 앉아 생각했다. 애써 다른 생각은 지우려고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중했다. 정국은 뒷통수가 다시금 욱씬거리는 기분이 들어 제 뒷목을 어루만졌다. 그렇게 얼마간 혼자 앉아있었을까- 제가 ...
- 이 글은 실제 인물, 사건, 사실들과 전혀 다른 그냥 픽션입니다! killing me softly 02 w. 가래떡 정국아... 왔어? 어색하게 웃음 짓는 여자가 엉거주춤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이다 그치- ...응 ...정국아 미안한데, 누나 어, 어? 갑작스런 목소리에 당황한 듯 여자가 말을 더듬었다. 나 오늘 좀 많이 피곤한데- 중요한 얘기야? 정...
- 이 글은 실제 인물, 사실, 사건들과 전혀 상관없는 그저 픽션입니다! killing me softly 01 w. 가래떡 형사님!! 형사님!! 야 전정국...!!! 다급한 정우와 석진의 목소리에 정국이 고개를 들었을 때, 제 무릎은 이미 꺾이고 있는 중이었다. 눈 앞이 살짝 핑 도는 듯 했고 정국은 이내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 얻어맞은 뒤통수가 얼...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아주 어렸을 때의 일이다. 키우던 개가 죽고 아우와 형은 그 시체의 곁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울었다. 아이들의 우는 소리가 쨍알쨍알 들리고, 집안의 고용인들과 어머니 아버지가 달려오는데 헤윰은 태연스럽게 그 시체 앞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제 키를 훨씬 넘는 개의 뒷다리를 잡아들고 부모에게 말을 하는 아이는 천진했다. 천진하게 웃으며 말했다. 아버지, 이거 봐...
이 질문이 제일 어렵다! 듣고 싶었던 말들은 사소했어요. 서로를 생각하며 건네는 인사들이 주는 온기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처음부터. 그것조차 일주일에 2~3번 정도면 만족하겠다 싶었어요. 사랑과 놀라움의 표현자에게 기대하는 바가 너무적었나요? 아무튼 그래서 그건 물론이고, 들을거라 예상하지 못했던 애정표현까지 듣게 된 지금은... 더 바랄 게 없네요....
이재현은 항상 그랬다. 될놈될이라고 하지 않는가? 이재현은 뭘 해도 잘되는 놈이었다. 공부도, 친구 관계도, 연애도, 인생도. 적당히 여유로운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사랑을 듬뿍 받았고, 뒷끝 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성격에 남녀노소 모두가 그를 좋아했다. 거기다가 청순할 만큼 고운 얼굴, 큰 키와 넓은 어깨까지 더해지니 인기는 당연히 그를 따랐다. 이재현은...
승협이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본 것은 강당을 뚫고 올라온 철근이었다. 누가 양쪽 끝을 잡아 힘을 주어 부러뜨린 것처럼 솟구쳐 올라온 부분이 무척 날카로웠다. 그 시린 빛에 눈이 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무너진 천장으로 들어온 것이 햇빛이 아니라 달빛과 별빛이어서였다.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꺼진 지 한나절이 지났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입학식은 당연하지만...
누군가 세상을 밝힌다면 누군가는 어둠속에 살아야하는 법 영웅이 행복하다면 악당이 불행한 법 운명적인 선의 태어남에 대립적인 나의 태어남이 결코 오늘도 행복한 악이 되기위해 선을 이기기 위해 계속 쓰여져 나가는 나의 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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