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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오늘도 같은 시간에 아빠 차에서 내렸다 습관처럼 버스 정류장을 쳐다봤는데 아무도 없다 늦잠 잤나? 조금 기다려볼까해서 버스 정류장 의자에 걸터 앉았다 시간이 계속 지나는데 정국이는 보이지 않았다 더 늦었다가는 지각을 할 거 같아서 그대로 일어나 학교로 들어간다 교문으로 들어가려다보니 내 앞에 정국이랑 여자애가 같이 걷는게 보였다 아는 척을 하...
마마, 체통을 지키시옵소서 Dunedin Why the fuxx is my life so tragic? 왜 이렇게 내 인생은 좆같은 거지? 그렇게 또 한 번의 합방이 끝나고 다시 지민은 북령궁으로, 정국은 대전(大殿)으로 돌아가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감. 정국은 일을 하면서도 문득 문득 떠오르는 지민이 생각에 혼란스러운 맘이 들었음. 하지만 자기의 감정을 제...
!! 타씨피 언급있습니닷 !! 너무 당연한 건 줄 알았다.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에게 맞는다는 사실에 대해서 말이다. 처음부터 태어났을 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자신을 낳은 엄마가 제 자리를 박차고 나간 그 이후부터 몸에 크고 작은 멍이 새겨졌다. 부부로 불리던 그 사람들은 평안하고 사랑 넘치게 살았다. 원래 사랑에 빠지면 그런 것처럼 없으면 안될 것처럼...
그런 연애 05 LOVE DIVE 한남동을 향해 달려가던 바이크는 강의 남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석진이 왜 그들과 그럴듯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지는 궁금하지 않았다. 지민과 함께 있다는 메시지에 정국은 위험할 정도로 속도를 냈다. 정국의 눈에는 한사람만 보였다. 정갈한 차림상 앞에 지민은, 지나치게 단정했다. 큰 잘못을 저지르고 끌려 온 죄인 같은 표정이었...
담생이가 쓰는 글은 허구이며 실제 인물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가상의 인물을 글에 맞도록 만들어 낸 것이며 표지로 쓰이는 사진은 이미지 참고용입니다. 담생이가 좋아하는 가수는 함께 공감하기용이며 저의 모든 글은 픽션입니다. 마지막으로 무단 배포 및 불펌, 표절 등은 법적 조치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멍…. 잠을 자고 일어났지만 여전히 믿기지 않는 전...
술만 마시면 본심이 튀어나와서 3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귀 따갑게 들었다. CC는 절대 하는 거 아니라고. 아는 형, 누나, 선배들의 짠내나는 경험이 담긴, 그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지민은 허투루 넘기지 않았다. 아, 물론 지민의 특수한 상황을 생각하면 괜한 걱정이긴 했다. 남녀 커플도 눈 맞고 맘 통해야 성사될까 말까인데, 사방이 스트레이트 천지인...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엑 스 엑 스 (XX) 3. 너는 긋고. 나는 넘고. 삑삑. 삑. "나 왔다." "나 세제 좀 넣고!" 주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온 곳은 다름 아닌 박지민 집이다. 집에서 입고 있던 흰 반팔 티와 검은색 반바지. 눈에 보이는 슬리퍼를 툭 신고 3분만 걸어가면 얘네 집이다. 102동 701호에서 101동 1202호까지 걸리는 시간. 길어야 3분. 박지민과 ...
“정국아. 너 최근에 폐교 간 적 있어?” 등골에 소름이 끼쳤음. 지민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그냥 묵묵히 고개만 돌려서 한참 뒤에 왜? 하고 물었음. “간 적 있구나.” 지민이 살짝 웃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도저히 쳐다볼 수가 없어서 절로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가까스로 대답했어. 응. 형이 어떻게 알아? “글쎄.” 형이구나. 그때 거기 있...
지민은 아이들과 상담할 때 아이들이 잘하는 거나 좋아하는 걸 언급하며 상담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이들은 지민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겉으로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눈을 빛냈다. 지민은 왠지 모르게 그 빛나는 눈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묵직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 아이들의 미래에 있을 첫번째 도전에 주어진 자신의 책임감이 제 안에 큰 돌이 되...
17.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해 멈췄다. 문이 열리자 앞문, 뒷문 할 것 없이 사람들이 짐을 챙겨 주섬주섬 내렸다. 장이 열리지 않아 버스에 내리는 주민은 다른 날보다 적었다. 지민의 뒤에 바짝 붙어서 버스에서 내린 정국은 주위를 한 번 휙 둘러보고는 이내 관심이 사그라든 눈으로 묵묵히 지민의 옆에서 보폭을 맞추었다. 지민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아는 가게를 중...
새로운 메시지가 왔습니다 [새벽 두 시] W.제제브 [지민아. 자?] [아. 아까 낮에 길건너다 오랜만에 너 만나서.. 그냥 반갑기도 하고 그래서 연락했어.] [오랜만이네.] [잤는데 깨운건 아니지?] [응. 나 작업 중. 나 원래 작업할때 밤낮바뀌잖아.] [그래 다행이다. 우리 일년만인가..?] [응 1년. 나도 아까 정신이 없어서..그냥 길건너 버렸네인...
안녕하세요 포타에는 오랜만인, 포타랑 서먹한 사이 이사미 입니다. 제가 아주 감격스럽게도 첫 합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 소리즬러~~~ 😆😆😆😆😆😆😆😆😆 시작은 바로. 엠카의 귀족 도련님 같은 의상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이 연성이었습니다. 😘 (트위터에만 업로드를 했었네요) 트위터에서도 작가님들께서 짧게 이 그림으로 연성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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